
[PEDIEN] 김해시가 오는 14일 율하카페거리 만남교 광장 일대에서 청년 힐링 축제 ‘슬로우리 Slowly, 초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공모사업인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연과 예술을 통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환경·식물·쉼·힐링’을 주제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테라리움 만들기, 커피박 화분 만들기,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김해시 도시농업팀의 ‘찾아가는 반려식물 방문케어’ 부스와 청년 창업가 및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김해청년센터와 메이커스페이스 홍보 부스도 만날 수 있다.
야외공연장에서는 앙상블이랑, 시나앙상블, 소리향기예술단, 뮤지컬단 율하가 참여하는 ‘슬로우 콘서트’가 열려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사한다. 율하카페거리 일대에서는 게릴라 마술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스탬프 투어, 물총 게임, ‘나만의 MBTI 식물 큐레이터’ 등 다양한 경품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해시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을 통해 매월 율하카페거리에서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 ‘펫·패·페’에는 약 1,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이 중 40%가 김해시 외 지역 거주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행사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에는 율하카페거리 내 상점 이용 영수증 200여 개가 모이는 등 청년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김해시 우미연 인구청년정책관은 “이번 ‘슬로우리 Slowly, 초록’ 축제는 자연과 예술, 휴식이 어우러진 청년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을 통해 율하카페거리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니 시민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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