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제2청사에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헌혈 가능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의료 현장의 혈액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시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제2청사에 마련된 헌혈버스에는 시청 직원과 지역 시민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는 내부 행정망과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행사 일정과 헌혈의 필요성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지난 3월 제1청사에서 시작된 생명나눔 활동을 제2청사까지 확대한 첫 사례로, 직원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인근 시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이어가며 공직사회와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민과 청소년 헌혈자 2천 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헌혈 권장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지난 3월 제1청사에서 시작한 생명나눔의 발걸음이 제2청사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과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헌혈이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 속 나눔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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