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조부모 양육 부담 덜어준다… ‘조부모 양육 교실’ 참여자 모집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가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부모 양육 교실'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성북구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해 조부모의 돌봄 역할이 중요해지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9월 8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성북 온가족행복지원센터 3층에서 각각 2시간씩 총 2회기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손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른 올바른 양육법과 손자녀와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 수료자에게는 손자녀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 교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현대적이고 효과적인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조부모와 손자녀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8월 3일부터 9월 1일까지 성북구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미취학 손자녀가 있는 성북구 거주 또는 생활권 조부모 및 예비 조부모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조부모님들이 최근의 양육 방향을 이해하고 손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내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세대 간 건강한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맞춤형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