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본격적인 여름방학에 맞춰 이문수변공원 내 동대문구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에서 '수상스포츠 여름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청소년들에게는 수상 활동을 통한 체력 증진과 도전 정신 함양 기회를, 구민들에게는 도심 속 수변 공간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4일, 초등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청소년 패들보드 체험교육' 첫 수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수상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SUP 기본 탑승법과 수상 적응 훈련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들은 도심 속 수변에서 활동을 즐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해당 과정은 8월 한 달간 화·목요일 반으로 편성되어 총 3주간 이어진다.
이어 5일 오전 10시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SUP 필라테스' 클래스가 중랑천 수면 위 패들보드 위에서 열렸다. 참여자들은 물 위에서 호흡과 균형에 집중하며 스트레칭과 코어 운동을 진행하는 이색적인 체험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SUP 필라테스는 8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문수변공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은 구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과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색다른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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