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홀스타인연구회가 낙농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5일, 이천축협 교육장에서는 23명의 회원들이 모여 ‘우수한 유전, 미래를 잇는 가치’라는 주제 아래 심도 깊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낙농 환경 속에서 회원들의 전문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회원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여름철을 맞아 낙농가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는 △여름철 가축 폭염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는 기술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활용법 △이천시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신품종 트리티케일의 재배 기술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했다.
이후 진행된 전문 기관의 특강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제넥스코리아 서현석 대표와 케이씨멕스 김태인 대표는 △낙농 유전 개량에 대한 최신 정보 △세계 최고 수준 목장들의 성공 사례 △낙농 유전자원 선택의 중요성과 현재 육종 시장의 동향을 공유하며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러한 실질적인 정보는 고품질 원유 생산과 선진 낙농 구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훈 이천시홀스타인연구회장은 “변화하는 낙농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 습득과 유전 개량 정보 파악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고품질 원유 생산과 한국 낙농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지역 낙농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 지식과 소통 능력을 갖춘 연구 단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21개 품목 연구회, 약 835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전문 역량 강화 및 체계적인 운영 지원을 펼치고 있다. 그중 홀스타인연구회는 23명의 전문 낙농인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 교류 증진과 우유 품질 향상, 종축 개량 연구에 매진하며 이천 낙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