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11일,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맛남의 광장' 2회차 프로그램인 '행복을 담은 계절 반찬 나눔' 행사를 화도쿠킹아뜰리에에서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이를 이웃과 나누며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달 14일 진행된 1회차 행사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주민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이지무침과 계란곤약장조림을 직접 만들며,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함께 나누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주민자치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성껏 만들어진 반찬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균 화도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살피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은희 화도읍 생활자치과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이웃과 나누는 모습에서 주민자치의 따뜻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맛남의 광장'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화도읍 주민자치회 복지나눔분과가 주관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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