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 가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나섰다.

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세대 중 주거 환경이 열악하거나 낙상,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4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총 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가구에 안전바, 미끄럼방지 매트, 가스타이머콕 등 안전 시설물 설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거주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단순 시설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상담 및 안내하는 원스톱 상담을 병행한다.

이러한 노력은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여,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자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이 낙후되어 가장 편안해야 할 집에서도 불편함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