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 선출 (화성시 제공)



[PEDIEN]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되며 전국 대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 중책을 맡게 되었다.

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협의회 발전과 회원도시 공동 현안 해결에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직 경험과 국회 보좌진, 특례시협의회장 활동 등을 바탕으로 지방의 목소리가 중앙에 전달되기까지 많은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회원도시의 뜻이 정부와 국회에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대도시가 직면한 문제는 어느 한 도시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회원도시 간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각 도시의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협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저부터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면서 회원도시 시장님들과 함께 시민 모두의 행복을 키우고 대도시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출은 급속한 성장과 변화 속에서 다양한 대도시 행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화성특례시의 위상과 정책 리더십을 보여주는 계기로 평가된다.

산업, 교통, 복지, 재난 대응 등 대도시 행정 수요가 집중되는 화성특례시는 앞으로 전국 대도시 간 협력과 정책 공조를 이끄는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명 이상 전국 19개 대도시가 참여해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협의체다. 정 시장은 제23대 회장으로서 향후 2년간 회원도시들과 긴밀히 연대하며 대도시 정책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