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PEDIEN] 포항시가 지역 내 중장년층의 직업 능력 향상과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선린대학교 믿음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총 39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으며 요양보호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양성과정은 포항시와 선린대학교가 손잡고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히 경력단절여성과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지난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된 교육은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수적인 이론 수업과 실기 훈련을 포함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4년부터 선린대학교와 꾸준히 협력하며 지역 사회에 필요한 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써왔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요양보호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 인력 양성과 중장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정희 평생교육과장은 “지역 사회의 높은 요양보호사 수요에 부응하고 교육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배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중장년층에게는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지역 사회에는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