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사업 ‘공간복지 함께누림’ 신나는 제과·제빵 활동 성료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장애인 가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간복지 함께누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일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장애 자녀를 포함한 가족 40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간복지 함께누림'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공간과 자원을 연결해 장애인 가족에게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세 번째 프로그램은 금곡동에 위치한 제과·제빵 학원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며 제과·제빵 활동을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들은 서로 만든 컵케이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가족은 "아이와 함께 컵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이 색다르고 즐거웠다"며 "서로 만든 컵케이크를 나누고 이야기하면서 가족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국 관장은 "공간복지 함께누림 사업을 통해 장애 자녀와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폭넓은 문화·여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공간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함께 가족지원 사업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