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현업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특수건강진단 관련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지난 9월 8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허동식 부군수를 포함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재발 방지 대책,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논의의 핵심은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직업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특수건강진단 제도였다. 특히, 특수건강진단 대상 사업장 및 유해인자 선정 기준과 함께 관내 지정 검진 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검진을 진행할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검진 결과 유소견이 나온 근로자에 대해서는 산업보건의 상담과 사후관리 등을 통해 적절한 건강 보호 조치를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허동식 부군수는 "근로자의 건강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성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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