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추석 연휴 추모공원 정상 운영…추모실 17곳 개방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편안한 추모를 위해 천안추모공원을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 기간, 천안추모공원은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시설 개방을 확대하고 맞춤형 운영에 돌입한다. 특히 봉안시설은 연휴 내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추모실 17곳이 개방되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례음식을 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다만, 원활한 시설 이용을 위해 추모실 이용 시간은 15분으로 제한되며, 사진 안치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는 많은 참배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최대한 많은 시민이 추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화장시설의 경우,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12시 30분, 단 두 차례만 가동한다.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평소와 같이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내 카페와 식당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문을 열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연휴 기간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