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집은 고치고 희망은 채우고.. 합천군‘도민행복주택’ 38호 탄생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에서 낡은 집을 고쳐 희망을 채우는 '도민행복주택' 사업의 38번째 결실이 맺혔다. 지난 9월 8일 적중면에서는 38호 주택 준공 기념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번 사업은 덕진종합건설 주식회사의 통 큰 재능기부로 가능했다. 주택을 지원받은 대상은 장애인 가정으로, 노후된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도민행복주택' 사업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민간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바탕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주거 취약계층의 낡은 집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로 추진된 도민행복주택 사업은 가구당 약 4200만원 규모로 진행됐다. 덕진종합건설의 건설 재능기부와 함께 LH의 가전제품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도민행복주택은 단순히 집을 고쳐주는 것을 넘어, 주거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보금자리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선물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재능을 나눠준 덕진종합건설과 LH 경남지역본부, 경상남도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김 군수는 이어 "앞으로도 민간의 따뜻한 나눔이 실질적인 주거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