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치매 바로 알고 함께 체험하는 ‘치매극복의 날’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치매안심센터가 오는 9월 17일,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앞 주차장 ‘노세노세 행복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치매안심센터 이용 안내, 조기 검진 독려를 위한 치매 홍보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 및 감염병 예방 등 건강증진 홍보관도 함께 자리해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돼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꽃 다식 만들기 △자개 돋보기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3D펜 키링 만들기 △포토존 등 오감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객들을 위한 편의 제공도 잊지 않았다. 행사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커피차’가 운영되며, 어르신들과 주민들은 시원한 차 한 잔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풀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품는 치매 친화적 예산군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예산군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