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다시 함께, 더+ 큰 부천’…2026 부천 다문화축제 개최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는 오는 9월 20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제25회 2026 부천 다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다시 함께, 더 큰 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축제는 내·외국인이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세계 각국의 음악과 춤을 선보이는 공연은 물론, 전통 의상과 공예, 음식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핵심은 외국인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들과 교류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순 부천시 여성다문화과장은 “부천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라고 강조하며, “이번 축제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지역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는 포용적인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 교류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