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는 지난 16일 부천역 일원에서 한국부인회 부천시지회와 함께 '2026년 민관 합동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격표시제 준수를 독려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여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민들은 부천역 광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가격표시제 안내문을 배포하며 정확한 가격 표시와 소비자 알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천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의 명절 할인 혜택과 이용 이벤트를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유도했다.
현장 점검도 병행됐다. 부천역 인근 대형 마트를 직접 방문하여 농산물, 청과물 등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 가격과 단위 가격 표시 기준 준수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이러한 현장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진되는 물가 안정 대책과도 연계하여 진행됐다.
시는 9월 27일까지 '물가 안정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성수품 가격 동향과 불공정 거래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김종만 부천시 지역경제과장은 “가격표시제 준수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소비 문화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올바른 가격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명절이나 물가 변동이 큰 시기를 중심으로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과 판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생활 물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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