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가 지난 23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들꽃마을’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생필품을 전달했다.
들꽃마을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보호하고 어르신 복지를 지원하는 노숙인 요양 시설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성민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을 비롯해 이경식 흥해읍장, 김성예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들꽃마을 거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18일 흥해향교에서 열린 ‘청년공감, 마음치유 힐링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쌀 5포, 라면 10상자, 생수 10상자 등 생필품이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한 문화 행사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음악을 통한 위로를 이웃 사랑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구성민 회장은 “힐링 콘서트에 함께한 청년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들꽃마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은둔·고립 청년 지원을 위한 힐링 콘서트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등하굣길 환경정화, 벽화 그리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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