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 증가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충주국유림관리소가 특별대책 추진에 나섰다.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총력 대응 태세를 갖춰 나간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불 예방을 위한 전담 인력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산림재난대응단 12명이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배치되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중점을 둔다.
관리소는 관할 지역 내 산불 취약 지역 89개소와 임도 108개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성묘객, 등산객, 산림 인접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산불 예방 및 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4명과 2000L급 진화 차량 1대가 편성되어 추석 연휴 기간 산불재난 대응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조창준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추석 명절에는 벌초와 성묘 등으로 산림을 찾는 발길이 증가하는 만큼 작은 부주의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성묘나 산행 시 화기 사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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