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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오늘 심는 나무 2050 화성을 바꾸다' 식목 행사 개최
화성시가 3월 27일 예당공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식목 행사를 열었다. '오늘 심는 나무 2050 화성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미래 화성을 바꿀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시민 참여형 기후행동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 저감 효과가 큰 바이오차를 활용한 기념 식수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바이오차는 목재 폐기물을 이용해 탄소를 격리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산림의 목재폐기물과 숯의 합성어이기도 하다.이날 행사에서는 배롱나무, 미국산딸나무 등 총 6종 426주의 수목을 예당공원 내에 심었다. 화성시는 식재 후에도 물주기와 지주목 설치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나무 한 그루 탄소중립 화성 만들다'라는 주제로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 참석 시민들에게는 남천나무 800주가 배부됐다. 시민들이 가정과 일상에서 나무를 가꾸며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함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식목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녹색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심는 나무 한 그루가 2050년 탄소중립 화성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용인시의회 이상욱 의원, 교육시설 인접 농지 이용 재조사 촉구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이 수지구의 농지 이용 실태 조사에 허점이 있다며 재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교육 시설과 인접한 농지에서 농업 외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 의원은 20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농지 이용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약속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교육 시설 인근 지역은 더욱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올해 초 관련 부서와 민원인이 만나 문제점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이 반복되는 상황이다. 그는 "이는 행정 대응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다.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연합뉴스TV 보도 영상을 인용하며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을 강조했다. 영상에는 농지 관리 실태 문제와 정부의 전수조사 계획, 수도권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점검 방침 등이 담겨 있었다.이상욱 의원은 "민원이 제기됐다면 현장 확인을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점검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용인시 농지 관리에 대한 철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화성특례시, 국내 최대 도시단위 ‘AI 자율주행 허브’ 본격 가동..대한민국 자율주행 상용화의 새 지평을 열다
화성특례시는 20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개소식은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약 15개월간의 구축 과정을 마무리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단위 자율주행 서비스의 본격 운영을 공식 선언하는 역사적인 자리로 마련됐다.'화성 자율주행 리빙랩'은 자율주행 범부처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과 8대 분야 공공서비스를 실제 도시 공간에서 통합 실증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10월 국토교통부 도시 공모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선정된 이후,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해 구축을 완료했다.'화성 AI 자율주행 허브'는 단순한 기술 실증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실험실'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화성특례시는 허브 개소와 함께 2027년 말까지 약 2년간 8대 분야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시민의 긍정적 인식 형성과 기술 신뢰도 제고를 함께 추구할 방침이다.또한 동탄권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등 친환경 첨단 자율주행 서비스를 도시 전역으로 넓혀나갈 계획도 함께 추진한다. 리빙랩 운영은 ▲자율주행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신산업 창출 ▲신규 일자리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의 개소는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이 연구실을 넘어 시민의 삶으로 들어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해 시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 고위험 작업 안전 강화…중대재해 예방 특별 교육 실시
화성시가 고위험 작업 담당자와 용역 위탁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20일 '2026년 상반기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산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실무 중심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 보건 확보 의무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고소작업, 중장비 운용, 유해물질 취급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작업 수행 담당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시 소속 근로자뿐 아니라 용역 위탁 관계 부서 및 수급업체 근로자까지 교육 대상에 포함했다.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 고위험작업별 주요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공유, 용역 위탁사업 근로자의 의무 이행사항 안내, 위험성평가 및 사전 예방활동 안내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사항으로 구성됐다.김영준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특별교육은 안전 보건 확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빈틈없는 예방 활동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특례시, 제26회 시민의 날 기념…107만 시민 화합 다져
화성특례시가 20일 화성예술의전당에서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 107만 시민과 함께 화합을 다졌다.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화성특례시의 성장과 미래 비전을 기념했다.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기념식은 시민참여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시민헌장 낭독 퍼포먼스,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민참여 공연, 기념 세레머니, 피날레 시민참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이 도시의 주인'이라는 의미를 되새겼다. 화성특례시 공동체의 자긍심과 연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다.배정수 의장은 기념식에서 "화성의 자랑은 성장의 속도가 아니라, 이 도시를 함께 키워온 시민의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화성특례시를 빛내는 가장 큰 자랑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배 의장은 또 "오늘 이 시간이 화성특례시민이라는 이름을 다시 한번 자랑스럽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으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남양주시,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행사 개최…시민 안전 헌신 격려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남양주소방서에서 열린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주요 내빈, 그리고 의용소방대원 1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행사는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안전 기여 유공자 표창, 축사 및 기념사, 의용소방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주광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이 남양주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 산악 수난사고 대응 등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안전 캠페인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생활안전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망 구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남양주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남양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취약요소 사전 점검 및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
화성시, 철도망 확충 범시민 서명운동 개시…분당선 연장 등 7개 노선 조속 추진 촉구
화성시가 철도망 확충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3월 20일 화성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주요 철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시작됐다.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가족, 지인과 함께 서명부에 이름을 올리며 화성시 철도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장에서는 각 사업의 내용과 진행 상황을 상세히 안내하고, 온라인 참여 방법도 소개했다.이번 서명운동은 분당선 연장, 신분당선 봉담 연장, JT,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경기남부 광역철도, 신안산선 송산그린시티 연장, 신분당선 우정 연장 등 총 7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특히 분당선 연장 사업은 지난 3월 10일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미 반영된 사업인 만큼, 향후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게 화성시의 입장이다.이재국 교통국장은 “시민의 날 행사에서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에 참여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뜻을 모아 주요 철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명운동은 4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여는 각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가능하며, 화성시 누리집과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서명은 취합 후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
구리시, 삼육대와 GTX-B 갈매역 정차 위해 손잡다
구리시가 삼육대학교와 손을 잡고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양 기관은 지난 3월 19일 교통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시민과 학생들의 교통 편의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갈매역과 삼육대학교 간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GTX-B 노선 갈매역 정차는 갈매권역 주민 약 6만 명은 물론 삼육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약 7천 명의 오랜 숙원 사업이다. 구리시는 삼육대와의 협력을 통해 이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교통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구리시와 삼육대는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삼육대-갈매역 간 셔틀버스 운영, 도로망 확충 및 개선 등 다각적인 교통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육대학교를 포함한 갈매권역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증가하는 교통 수요와 지역 개발 여건 변화를 적극 반영해 GTX-B 갈매역 정차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제해종 삼육대학교 총장은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갈매권역과 연계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구리시와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구리시는 GTX-B 갈매역 추가 정차를 위해 전략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타당성 검증 용역 결과를 보완하고, 갈매권역 인근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삼육대학교 통학 수요 증가 등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
고양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성공 개최 위해 행정력 집중
고양특례시가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인 고양'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3월 20일 이동환 시장 주재로 20여 개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열고,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고양시는 이번 공연에 하루 약 4만 명, 3일간 총 1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보고회에서는 교통, 주차, 안전 관리, 인파 관리, 환경 정비 등 공연 전반에 대한 종합 대응 체계가 논의됐다. 특히 시는 수만 명의 관람객이 동시에 이동하는 점을 고려해 교통 혼잡 완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이동환 시장은 “지난 2년간 지드래곤, 콜드플레이, 블랙핑크 등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안전사고 없이 85만 명의 관객을 맞이한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BTS 월드투어 첫 무대에서도 그동안 축적해 온 운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고양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세계적인 공연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양시는 2026년 BTS 월드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대형 공연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시는 '고양콘' 브랜드를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용인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탄소 중립 도시' 성큼
용인시가 예산 집행 과정에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반영하는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도입,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 나선다.용인특례시의회는 신현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제301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예산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조례안에 따르면 용인시는 앞으로 각종 정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탄소 감축 효과가 큰 사업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관리한다.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비용뿐 아니라 기후 대응 효과 측면에서도 꼼꼼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대상 사업 선정, 지침서 작성 등 제도 운영 전반에 걸쳐 시장의 책무를 명시해 실효성을 높였다. 각 부서는 기준에 따라 예산서와 결산서를 작성하고, 운영 결과는 다음 해 재정 운용에 반영해 지속적인 개선을 꾀한다.또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결산서를 의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시민의 세금이 기후 위기 대응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되는지 점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셈이다.조례안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존 탄소중립 관련 위원회가 전문적인 자문 기능을 대행하도록 했다.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직접 기후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는 통로도 열어뒀다.신현녀 의원은 "이번 조례는 기후 위기 대응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예산이라는 가장 실질적인 행정 수단에 탄소 중립 기준을 입힌 제도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시가 사업 규모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함께 고려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천시 새마을중리동, 깨끗한 복하천 만들기 총력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가 지난 3월 20일, 복하천 변에서 대대적인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새마을회원과 이천시 수도과 직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 활동과 연계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단월동 공다리 밑에 모여 하천 변을 따라 모가면 경계에 이르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화했다.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악취를 유발하는 폐기물 등 약 30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연수, 정찬하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깨끗해진 복하천 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유혜란 중리동장은 “국토대청소 활동을 통해 하천 변이 깨끗하게 변모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헌 옷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5년도 친환경새마을운동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용인시, 사회공헌 진흥 조례 제정…나눔 문화 확산 기대
용인시가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김운봉 용인특례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용인시의회 제301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것. 이 조례는 개인과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와 재능 나눔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조례안은 사회공헌 활동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용인시장의 책무를 규정하여 사회공헌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제도적, 행정적 여건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관계 기관 및 사회복지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사회공헌 활동의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특히, 조례는 지역사회 곳곳의 나눔 활동을 촘촘하게 연결하여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행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부와 후원, 재능 나눔이 현장의 수요와 정교하게 맞물리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용인시는 이번 조례 시행을 통해 민간의 나눔이 지역 복지 체계와 긴밀하게 결합되어 사회공헌의 가치를 공적으로 예우하는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수 사례 발굴과 포상을 통해 선한 실천이 지역 전반에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김운봉 의원은 “이번 조례는 지역사회 곳곳의 선의를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출발점”이라며 “개인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필요한 곳에 더 잘 닿고 그 가치가 온전히 인정받는 따뜻한 용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천시, 3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171명 참여, 77명 채용
이천시가 지난 3월 19일 시청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구직자 171명 중 77명이 1차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현장감을 높였다는 평가다.이날 행사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18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153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구직자들은 이력서를 들고 희망하는 기업과 1:1 면접에 참여했다. 일부는 현장에서 바로 채용이 확정되었으며, 나머지는 2차 면접 기회를 얻었다.이천일자리센터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도 힘을 보탰다. 취업 상담, 채용 정보 제공, 직업 훈련 및 교육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왔다.이천시는 이번 행사가 기업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 간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과 구인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이천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효과적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미술 놀이터에서 창의력이 쑥쑥…양천구, 서울형 키즈카페 ‘목3동점’ 개관
양천구가 아이들이 날씨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목3동점'을 개관했다.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목3동점은 양천구 내 9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지난해 서울형 키즈카페는 약 8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다. 양천구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지점별로 테마를 다르게 구성해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도록 돕는다.이번에 문을 연 목3동점은 목동깨비시장공유센터 내 공동육아방을 리모델링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술 놀이터' 테마로 꾸며졌다.특히 야광 그림 그리기, 자석놀이 체험 공간, 캠핑 체험, 역할놀이 존, 볼풀장, 미끄럼틀 등 다채로운 놀이 시설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다.36개월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 가능한 '놀이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호자가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할 경우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평일은 3회차, 주말은 4회차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 거주 0세부터 6세까지 영유아다. 이용료는 2시간 기준 영유아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예약은 '우리동네 키움포털'을 통해 가능하다.양천구는 현재 목3동점을 포함해 총 9개소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다. 4월까지 신월7동점과 강월어린이공원점을 추가 조성해 총 1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형 키즈카페 목3동점은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