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국가유공자 장수 가족사진 촬영 행사 개최…잊지 못할 선물
오산시 보훈단체협의회가 국가유공자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지난 24일, 장수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이번 행사는 오산MG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문 스튜디오 그레이라운지 필름이 촬영을 맡았으며, 드림봉사단은 어르신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지원하며 따뜻함을 더했다.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들은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딱딱한 기념사진 촬영이 아닌,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김영수 오산시 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장수 가족사진 촬영이 국가유공자분들과 가족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황태경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촬영된 사진은 오는 4월 2일 사진 전달식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오산 신장1동, '다정면가' 착한가게 40호점 지정…나눔 문화 확산
오산시 신장1동에 위치한 '다정면가'가 착한가게 40호점으로 지정됐다.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다정면가를 '착한날개 오산'으로 지정하고 인증 스티커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착한날개 오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자영업자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다정면가는 이번 지정으로 신장1동의 40번째 착한가게가 됐다.다정면가는 매월 5만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 기부금은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관 협력 특화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혜경 다정면가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이명숙 신장1동장은 나눔에 동참해 준 다정면가에 감사를 표했다.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신장1동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
수원시, 에너지 절약 위해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
수원시가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이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조치다. 정부는 자원안보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로 격상하고, 공공부문부터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5부제 대상은 수원시 전 직원과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이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해당되는 날짜에는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예를 들어, 차량 번호 끝자리가 1 또는 6인 차량은 월요일에 운행할 수 없다.다만, 장애인 사용 자동차,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역 거주자, 장거리 출퇴근 차량, 대중교통 미운행 시간대 출퇴근 차량, 환경친화자동차는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수원시는 5부제 시행 첫날 수원시청 본관 주차장 입구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현재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수원시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은 약 3800명으로 추산된다.수원시는 이번 차량 5부제 시행으로 월간 약 2만 2800ℓ의 유류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시는 향후 에너지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 부문의 의무적인 차량 5부제 시행도 검토할 예정이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수원시의 노력이 계속될 전망이다. -
의정부시, 세계 물의 날 맞아 홍복저수지 일대 정화 활동 펼쳐
의정부시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24일, 홍복저수지 일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 활동에는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직원 50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각종 오염 물질을 꼼꼼하게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깨끗한 상수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유엔은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과 홍수 등 물 관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와 철저한 수질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의정부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 정비와 불법 행위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구 맑은물사업소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수원 수질 개선과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부천시, 4월 도서관 주간 맞아 시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
부천시가 4월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을 통해 소통하고 즐거움을 얻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고규홍 작가의 '나무, 경이로운 생명의 4억년 역사' 북토크, 김선영 작가의 '다시 시작하는 평생 독서법' 강연, 권인걸 작가의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순간'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지구를 살리는 푸른섬 만들기 그림책 힐링 콘서트', '일잘러를 위한 챗지피티 활용교육' 같이 흥미로운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힐링 글쓰기 여행,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양성과정,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나를 찾는 그림책, 향기 색연필로 그리는 꽃세밀화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4월에는 야외에서 즐기는 독서문화 행사도 마련된다. 4월 11일 상동도서관 원천공원에서는 '그린북 플리마켓'이 열린다. 4월 18일에는 수주도서관 고강선사유적공원에서 '공원 속 북피크닉'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4월 한 달 동안 부천시립 공립 작은도서관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체 풀고 바로바로 대출' 이벤트를 통해 도서관 이용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시민들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상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 사랑 담은 부식세트로 따뜻한 온정 나눠
의정부시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3월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라면, 김, 참치 통조림 등 9종으로 구성된 부식세트 25개를 정성껏 마련해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부식세트는 신곡2동의 어려운 이웃, 특히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결식 우려가 있는 한부모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은 이들의 밥상에 작지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곡2동 적십자봉사회는 이전부터 꾸준히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식료품 나눔은 물론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노선옥 회장은 “일교차가 큰 요즘,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부식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상현 신곡2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전달받은 부식세트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신곡2동 적십자봉사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의 나눔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의정부2동, '찾아가는 생신잔치'로 독거노인에 따뜻한 온정
의정부2동주민센터가 지난 3월 24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특별한 생신 잔치를 열었다.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번 행사에서는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어르신은 “혼자 맞는 생일이라 쓸쓸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축하해 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생신상에는 지역 업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투썸플레이스 양주옥정점에서 케이크를, 사인당떡카페에서 생일 떡을 후원했다.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역국과 제철 과일을 준비해 풍성한 상을 차렸다.조미경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후원업체와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의정부2동의 '찾아가는 생신잔치'는 단순한 생일 축하를 넘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의정부2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의정부 가능동, 해피브릿지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가 해피브릿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3월 20일과 24일, 총 21명의 참여자가 교육에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가능동의 높은 노인 1인 가구 비율을 고려해 기획됐다. 교육 목표는 노인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의료와 요양을 통합한 돌봄 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했다. 어르신 댁을 방문했을 때 의료적인 도움이 필요했지만, 어디에 연락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관련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을 실감했다고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제도를 알게 되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진주연 가능동장은 해피브릿지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의정부시, 주말에도 무단투기 뿌리 뽑는다…상습 지역 집중 단속
의정부시가 주말에도 폐기물 무단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고질적인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 단속을 강화하며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선 것이다.무단투기는 특정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강하고, 단속만으로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에 의정부시는 연중 폐기물관리법 위반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점 단속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거점 단속 방식은 이렇다.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버려진 폐기물을 일일이 파봉하여 투기자를 특정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거가 없는 주말을 틈타 무단투기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주말 오전 시간대 단속을 병행한다.실제로 지난 3월 21일, 가능동 일대에서 자원순환과 폐기물지도팀 주무관 7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이 파봉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불법 무단투기 과태료 부과 4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계도 4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시는 거점 단속 외에도 매주 1회 야간 단속과 취약 시간대 특별 단속을 병행하며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하고 있다. 권대익 자원순환과장은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무단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권 과장은 또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
동두천시, ‘도서관의 날’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의 장을 열다
동두천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며,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돕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특별 주간이다.이번 행사는 오르빛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립도서관, 꿈나무정보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열린다. 도서관은 과거의 정적인 학습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했다. 2026년 4월, 도서관의 가치를 드러낼 프로그램들이 어떤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갈지 차례로 살펴본다.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시민들의 경제적 소양을 높이고 깊이 있는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 전문가 존리 대표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올바른 금융 교육을 통한 경제 독립 첫걸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돈을 대하는 태도, 자본주의의 원리,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경제적 자립 방안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강연은 4월 1일 오후 7시 오르빛도서관에서 열리며,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오르빛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디지털 문해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4월 12일 도서관의 날에는 7~9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XR 그림책 체험’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확장현실(XR) 기술을 접목한 독서 체험과 함께 ‘나만의 미니북’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초등학교 4~5학년을 위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4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르빛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운영되며, 독서와 AI, 코딩을 결합해 책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직접 구현해보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행사 기간에는 시민의 일상에 쉼과 감동을 더하는 공연·강연·전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4월 25일 오르빛도서관에서는 동두천시립합창단과 연계한 클래식&인문학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음악의 배경과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음악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천년의 위로, 반가사유상이 예술로 살아나다’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시민들이 미술사와 예술을 통해 인문학적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오르빛도서관에서는 4월 한 달간 ‘도서관에서 만나는 국화의 향기’를 주제로 지역 작가 이금휘의 작품 전시도 열린다. 시민들은 일상적인 도서관 공간에서 수준 높은 회화 작품을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다.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4월 21일 시립도서관에서는 동아리 회원 20명이 참여하는 시낭송 콘서트가 열린다. 시민들이 시를 매개로 정서적 울림을 나누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문화공동체를 형성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한 달간 봄을 주제로 한 시 구절을 직접 써보는 필사 코너 ‘손끝에 피는 봄’을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해 문장의 감동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4월 26일 7~10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책과 연계한 ‘과자집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책 읽기와 놀이를 결합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돕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4월 한 달간 연체로 인해 대출이 정지된 이용자에 대해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특별 이벤트를 운영해, 도서관 방문을 망설였던 시민들이 다시 부담 없이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마지막 주 수요일인 4월 29일에는 ‘도서 두 배 대출 이벤트’를 진행해 평소 대출 권수의 두 배를 빌릴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시민들이 평소보다 더 많은 책을 빌려 봄날의 독서를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이번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는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세대가 도서관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강연, 공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으로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일상의 즐거움과 쉼을 찾고, 도서관이 삶의 가치를 채우는 공간임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의정부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 30일 재개…최대 480만원 지원
의정부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30일부터 재개한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지원금은 최대 480만원에 달한다.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됐지만, 청년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되면서 국정과제로 선정돼 지속적으로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원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4억 7천만원 이하, 청년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2천 200만원 이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특히 이번 사업부터는 2차 사업 때 도입됐던 청약통장 가입 요건이 삭제되어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신청은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월세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의정부음악도서관, 류희성 기자와 함께 재즈의 황금기로
의정부음악도서관이 4월, 재즈 평론가 류희성 기자의 추천으로 엄선된 음반들을 소개하는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명사추천컬렉션은 '블루노트 레코드의 1960년대'를 주제로, 재즈의 황금기를 장식한 명반들을 집중 조명한다. 류희성 기자는 월간 재즈피플에서 깊이 있는 글을 선보여온 재즈 전문가다.블루노트 레코드는 1939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후 재즈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성장해온 대표적인 재즈 전문 음반사다. 특히 1960년대는 블루노트 레코드의 전성기였다.이번 컬렉션에서는 Hank Mobley의 'Soul Station', Grant Green의 'Idle Moments' 등 류희성 기자가 엄선한 블루노트 레코드의 1960년대 명반 16점을 만나볼 수 있다. 격동의 시기, 블루노트 레코드가 선보인 음악들을 통해 재즈의 깊이를 느껴볼 좋은 기회다.의정부음악도서관은 앞서 뮤지컬 평론가 최승연과 함께 명사추천컬렉션을 진행,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풍성한 음악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의정부시, 회룡역 삼거리 가로시설물 통합 정비 완료…보행 환경 대폭 개선
의정부시가 회룡역 삼거리 일대의 가로시설물 통합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복잡하게 얽혀있던 가로 시설물들을 정비하여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회룡역 삼거리 인근 약 20m 구간은 그동안 가로등, 신호등,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 표지판 등 각종 시설물이 난립해 있었다. 좁은 공간에 많은 시설물이 몰려 있어 보행자들의 통행에 불편이 컸다.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의정부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들을 이번 사업을 통해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가로등과 신호등, CCTV 등을 하나의 지주로 묶은 ‘통합 지주’를 설치하여 시설물 점유 면적을 최소화했다. 보행 유효 폭을 최대한 확보한 것이다.보도 중앙부에 위치해 보행 흐름을 방해하던 가로등 분전함도 옮겼다. 시민들이 쾌적하게 보도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시설물 단일화를 통해 난립했던 지주를 정리함으로써 운전자들이 전방의 교통 상황과 장애물을 더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좁은 보도 구간에 밀집해 있던 각종 지주를 통합하는 것만으로도 시인성 확보와 보행 환경 개선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시민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가능동, 위기가구 발굴 위한 해피브릿지 미팅데이 열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지난 3월 24일,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해피브릿지 미팅데이를 개최했다.가능동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해피브릿지 참여자 11명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위기가구와 지원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연계 가능한 복지 서비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미팅에서는 참여자들이 일촌맺기를 통해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1인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즉석밥과 즉석국 등의 후원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지회의 지원으로 마련됐다.진주연 가능동장은 “현장에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헌신하는 해피브릿지 참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가능동은 이번 미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