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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 선정으로 '훨훨'…6천만원 투입, 8개월간 맞춤형 체육 사업 추진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국비와 도비 공모사업에서 잇따라 선정되며 약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사업비는 총 6천만원 규모다.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특히 참여 기회를 넓히고 체육 복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생활체육교실 6개소, 클럽 4개소, 강습회 2개, 대회 1개, 캠프 1개 등 총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장애 유형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장애인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사회 참여 확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사업 참여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2025년에는 생활체육교실 0개소, 강습회 0개소였으나 2026년에는 생활체육교실 5개소, 강습회 2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슐런대회 개최 1개소, 캠프사업 1개소도 추가된다.생활체육클럽은 4개소로 동일하다. 생활체육교실은 5개소에서 1개소로 조정된다. -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마음충전소' 3년 성과 공유…154명 참여, 612회 활동 지원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정신장애인 지원 사업인 '마음충전소'의 3년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4월 9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업 참여자들의 경험을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마음충전소'는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3년 5월부터 시작해 다음 달에 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지난 3년간 '마음충전소'에는 인천 지역 정신장애인 154명이 참여해 당사자 자조모임, 자립 지원활동,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총 612회의 활동을 펼쳤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한 인식개선 교육과 캠페인도 진행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힘썼다.특히 인천 지역 5개 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의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거주지 인근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신장애인 지원 관련 복지관의 역량 강화에도 기여했다.성과공유회에서는 남은지 인천대 교수가 성과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김민석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마음충전소 사업은 정신장애 당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마음충전소'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동대문구, 비상경제대책 TF 가동…유가 물가 흔들리자 기업 시장부터 챙긴다
서울 동대문구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물가 상승 등 경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대문구 비상경제대책 TF'를 구성하고 3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구는 서울시 비상경제대책 TF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부구청장을 대책반장으로 총괄대응반 수출 기업지원반 민생 시장안전반 에너지 공급대응반 등 4개 전담반을 편성해 위기 대응에 나선다.기업 지원 및 물가 안정 대책 강화 먼저 수출 기업지원반은 경제진흥과 내에 '중동 피해 기업 전용 접수 창구'를 설치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민생 시장안전반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품목의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해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를 방지할 계획이다.에너지 공급대응반은 '석유 제품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석유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해 유가 불안정을 차단한다.세제 지원 및 행정 규제 완화 TF 외 일반 부서들도 행정력을 총동원한다.재무과는 긴급하지 않은 품목의 발주 시기를 조정하고 중소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납품 기한 연장 및 지체상금 면제를 검토한다.세정 세무과는 '중동 상황 피해기업 지원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신청시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의 기한을 3개월 연장할 수 있다.특히 보건위생과는 원자재 수급 난항으로 대체 포장재 사용이 불가피해진 식품 제조사를 위해 구청 승인 후 스티커 부착 방식의 표시 기재를 허용하는 등 기업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복지 환경 분야 밀착 케어 구민 생활 밀착형 지원도 이어진다.가족정책과는 귀국 동포의 어린이집 입소 등 보육 관련 사항을 지원하며 청소행정과는 종량제 봉투 사재기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판매량을 조절한다.또한 건강관리과는 정신적 피해를 입은 입국민을 대상으로 개별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구는 별도의 상황실 대신 각 부서의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원칙으로 하며 파악된 현황을 서울시와 실시간 공유하는 보고 시스템을 가동한다.상황 장기화 시 TF 운영 분야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김기현 부구청장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구민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생 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동대문구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물가 상승 등 경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기현 부구청장을 반장으로 '동대문구 비상경제대책 TF'를 구성하고 3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청미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문화 행사 개최
이천시 청미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공연이 도서관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가족 간 소통의 장이자 추억을 쌓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꽃다발 샌드위치 만들기'와 '손으로 놀자 EVA폼 공예'가 준비되어 있다. A, B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 운영되니, 아이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입체낭독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 가족 납치 사건'과 '감기 걸린 물고기' 두 작품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서희도서관, 특성화 정보기술 과학 프로그램 'PLAY SCIENCE' 운영
이천시립서희도서관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특성화 프로그램 ‘PLAY SCIENCE’를 운영한다.인공지능 기술이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서희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다채로운 과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폰 속 인공지능 기능 활용법을 알려주는 ‘내 곁에 인공지능I 비서’, 생성형 인공지능 툴 기초를 다지는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인공지능’, 그리고 인공지능과 함께 유튜브 숏폼을 제작하는 과정 등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속 인공지능 기능 활용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한 글쓰기, 콘텐츠 제작까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내 명령으로 움직이는 인공지능 세상', '인공지능으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등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어린이들이 인공지능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서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AI를 어렵고 전문적인 기술이 아닌, 시민 누구나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도서관이 미래 교육과 과학 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서희도서관 정보기술 과학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천시, 경제 활성화 위해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총력'
이천시가 중동 전쟁 악화 등으로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방재정 집행 대상액 7639억 원 중 상반기에 5041억 원을 집행한다는 자체 목표를 세웠다. 이는 전체 대상액의 66%에 해당한다.30일 기준 이천시의 집행액은 1992억 원으로, 자체 목표액 대비 39.5%를 달성했다. 행정안전부 목표액 4077억 원 대비 48.9%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시는 지난 27일 박종근 부시장 주재로 1분기 신속 집행 긴급 독려 회의를 개최했다.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원활한 집행을 도모하기 위함이다.회의에서는 대상액 규모가 큰 주요 사업 담당 부서장 16명이 참석하여 투자 사업 중심의 집행 계획을 공유했다. 선금 및 기성금 지급 확대, 사업 조기 발주 등 구체적인 집행률 제고 방안도 논의했다.이천시는 박종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 집행 추진단을 운영하여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 부시장은 “남은 기간 동안 집행 가능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선금 및 기성금 지급 확대 등을 통해 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부서별 집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주요 투자 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성남시, 중동사태 대응 비상경제대책 발표…재난 선포 건의·상품권 확대
성남시는 31일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 차질, 환율 변동 등 대외 불안에 대응해 중앙정부에 국가 재난 선포를 건의하고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할인율 상향, 소상공인·기업 대상 금융지원 강화 등 비상경제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모란관에서 중동사태 대응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 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 사태로 인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지방정부가 앞장서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국가 재난 선포 필요성을 강조했다.신 시장은 이어 “정부가 현 상황을 국가적 경제위기로 판단해 재난을 선포할 경우, 성남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41만 전 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총 41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즉각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한 만큼 중앙정부의 판단에 맞춰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월 2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을 8%에서 10%로 상향하는 한편 1인당 구매 한도를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려 소비 진작과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3월 13일부터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30일에는 전 실·국과 산하기관이 참여한 비상경제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해 국제유가 및 환율 동향, 지역 물가 상황, 기업과 소상공인 피해 가능성 등을 종합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예정이던 특례보증 12억원을 4월 중 조기 집행하고 5억원을 추가 편성해 보증 규모를 총 5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금융지원을 강화한다.아울러 2020년 코로나19 당시 시행했던 공유재산 임대료 및 관리비 60% 감면 정책을 공설시장 입점 소상공인 1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유지하고 83개소 5100여명 규모의 민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또한 매장 경영환경 개선과 안전·위생 강화, 친환경 점포 전환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팩 사업을 기존 2억8천만원에서 4억5500만원으로 확대해 경영 안정 지원을 강화한다.기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통해 피해 기업에 업체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2.0%p 이차보전을 적용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며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조건을 적용해 상환 부담을 줄이고 국제물류비 지원 대상 기준을 전년도 수출액 3000만달러 이하 기업으로 확대해 기업당 최대 12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수출보험료도 기업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 수출 리스크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주유소 가격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가짜 석유 유통 및 가격 표시 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며 화물자동차 약 6000대에 대한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비율을 50%에서 70%로 상향해 운수업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에너지와 생활물가 안정 관리에도 집중한다.시는 현장 중심 대응을 위해 소상공인과 기업인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고 중동 수출지원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피해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시민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임금체불 등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중동 지역 긴장이 장기화될 경우 그 영향이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물가와 에너지, 기업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시민과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에너지 위기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절약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성남시는 종량제봉투 물량을 최소 6개월분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로 183만 장을 확보할 계획으로 필요 시 일반 봉투를 통한 배출 등 대응 방안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신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과도한 불안이나 사재기는 자제하고 평소와 같은 일상을 유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성남시는 중동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비상경제대응 TF를 지속 운영하며 민생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도 인구톡톡위원회, 1년간 63건 정책 결실…도민 체감도 높인다
경기도가 인구톡톡위원회의 지난 1년간 운영 성과를 보고했다. 도민 참여단과 전문가가 함께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진 63건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31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15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는 박찬민 위원장, 정종국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하여 1~14차 위원회의 운영 성과를 보고했다. 2023년 6월 출범 이후, 인구톡톡위원회는 임신·출산, 양육·돌봄, 일·가정 양립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을 논의해왔다.특히 난임 시술 실패 시 지원금 반환 문제점을 지적,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된 경우 의료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그 결과 2024년 전국 최초로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을 시행, 이후 중앙정부 정책으로 확산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수원 영아 유기 사건을 계기로 위기임산부 지원 체계 필요성이 제기되어 전국 최초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을 개설했다. 초등 긴급돌봄 확대 요구를 반영, 2024년부터 '언제나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언제나돌봄센터 설치와 긴급돌봄 운영을 추진하는 등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 아이돌보미 서비스 비용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및 학교돌봄터 이용 초등학생 방학 중 행복밥상 지원 등 촘촘한 돌봄체계 마련에도 힘썼다. 경기도는 이번 위원회에서 공유된 성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과 도민 의견을 수렴, 향후 인구정책 방향 설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정종국 정책기획관은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상승세지만, 청년 주거·고용 불안과 출산·양육 부담 등 구조적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출산율 반등 흐름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저출생 대응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기도는 2026년까지 청년 미래 설계 및 자립 기반 강화,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 베이비부머 소득 안전망 구축 및 노후 생활 지원,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인구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
정릉3동 주민자치회, 국민대 학생들과 지역 의제 발굴 협력
정릉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월 27일 국민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의제발굴 교실'을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여 정릉3동의 생활 환경 개선과 미래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특히 학생들은 정릉3동의 대중교통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지하철 등 교통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등하굣길 불편 해소와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한 것이다.이 외에도 휴식과 학습 공간 확충,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청년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청년층의 시각이 반영된 참신한 의견들은 정릉3동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권영석 정릉3동 주민자치회장은 "청년들이 제안한 의견은 지역을 이해하는 데 매우 의미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며, "발굴된 의제들이 주민총회 안건과 자치계획,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하경순 정릉3동장은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발굴된 의견들이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정릉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의제 발굴 과정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정릉3동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이천시 장록동 주민들, 진도 신기마을에서 '마을 발전' 아이디어 얻다
이천시 장록동 주민대표 및 부녀회 19명이 전라남도 진도 신기마을을 찾아, 성공적인 마을 발전 사례를 벤치마킹했다.이번 방문은 3월 27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됐다. 장록동 주민들은 신기마을의 성공 비결을 배우고, 이를 장록동에 적용할 방안을 논의했다.신기마을은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마을 인프라를 개선하고, '신기하다 어묵' 개발과 같은 소득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어촌 2주살이 체류형 프로그램 또한 인기다. 이러한 신기마을의 성공은 지역 특성을 살린 덕분으로 평가받는다.신기마을 김성석 어촌계장은 주민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마을에서 운영하는 신기활력센터의 자립적 운영 방식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특히 장록동 주민들은 과거 장록동에 거주했던 주민이 신기마을로 귀어해 펜션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귀어인의 성공 사례는 이번 견학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장록동 주민들은 마을 자원 활용 방안과 공동체 운영 방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이광석 장록동 통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장록동의 특성에 맞는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장록동은 향후 신기마을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마을 사업과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호법면, 민관 기업 골프대회 성황…스포츠로 지역사회 결속 다져
이천시 호법면에서 민관 기업이 함께하는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30일, 호법면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제4회 호법면 민 관 기업 골프대회'에는 70여 명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 사회 화합을 도모했다.이번 대회는 호법면민, 관공서, 지역 기업인 등이 참여하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각계각층이 모여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대회는 더크로스비 G.C에서 18팀이 출전, 3개의 코스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민 관 기업이 스포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채광석 호법면 체육회장은 폐회식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바쁜 일상에도 대회에 참가해 한뜻으로 즐겨주신 민 관 기업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채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호법면 체육회는 지역민과 기업, 기관이 함께하는 체육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남구, '범구민 재활용 활성화 추진단' 발대…쓰레기 직매립 시대에 맞선다
강남구가 수도권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구민 재활용 활성화 추진단'을 출범시켰다. 31일 구청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각 동 재활용추진협의회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분리배출 실천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추진단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환경전문가, 주민, 유관기관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각 분과는 강남구와 협력하여 분야별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재활용 실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강남구는 각 동에서 운영 중인 '재활용 분리배출 거점'을 적극 활용한다. 기존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에 더해 비닐까지 교환 품목을 확대하여 주민 참여의 폭을 넓힌다. 주민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일상 속 분리배출을 장려하는 것이다.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도 빼놓을 수 없다. 강남구는 초등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자원순환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강남환경자원센터와 커피박 재자원화 참여업소는 재활용품 선별과정 교육과 홍보관 운영을 담당한다. 관내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ESG 사업도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생활폐기물 감축의 출발점은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재활용 활성화 추진단을 중심으로 주민과 전문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분리배출을 생활화하는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부천시, 말라리아 신속진단 확대…심야약국에서 간편 검사
부천시가 말라리아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공공심야약국과 외국인 지원센터 등지에 말라리아 자가검사 키트를 배부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기존에는 보건소를 포함한 18개 의료기관에서만 검사가 가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이번 시범사업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새현대약국, 뿌리약국, 부부약국, 메디팜큰약국 등 공공심야약국 4곳과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부천대학교다.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는 손가락 채혈을 통해 30분 안에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다. 모기 물린 후 발열, 오한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누구나 무료로 키트를 받을 수 있다.시민은 공공심야약국에서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은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각 대학 보건실에서 키트를 수령하면 된다. 키트 수령 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 QR코드를 작성하고 검사 후 결과 입력 QR코드를 통해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부천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말라리아 조기진단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의료 취약계층도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의심 증상 시 가까운 기관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관련 문의는 감염병관리과에서 받는다. -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부발읍위원회, 죽당천 일대 환경 정화 나서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부발읍위원회가 죽당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우리 동네 새단장 청소'의 일환으로, 위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무단 투기가 잦은 부발농협 미곡처리장 인근부터 여주시 경계 구간까지, 묵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도로변을 중심으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버려진 플라스틱과 각종 생활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권오진 부발읍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무단투기 예방과 깨끗한 부발읍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이은미 부발읍장도 자유총연맹 부발읍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읍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부발읍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자유총연맹 부발읍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쾌적한 부발읍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