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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길빛근린공원에 야외도서관 개장…'책읽는 성북'으로 도심 속 힐링
성북구가 2026년 상반기 '성북구 야외도서관 책읽는 성북'을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책을 통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다.지난해 가을, 길빛근린공원에 조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야외도서관이 2026년 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책, 도심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야외도서관에서는 성북구 사서가 엄선한 3000여 권의 도서를 만날 수 있다. 공원 곳곳에 마련된 서가와 빈백을 활용하여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오케스트라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그리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책멍존'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4월 11일 오후 5시에는 야외무대에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지역 대학과 협력한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한편, 4월 3일부터 12일까지는 성북천 수변활력거점공간에서 소규모 팝업 야외도서관이 운영된다. 성북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이 잠시 쉬어가며 책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10일간 매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야외도서관은 구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따스한 봄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책을 매개로 여유와 즐거움을 나누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북구는 구민의 일상에 독서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책읽는 성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영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초구, AI 챗봇 '서초 AI전트' 전면 업그레이드…AI 행정 서비스 선도
서울 서초구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행동형 AI 챗봇 '서초 AI전트'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AI 행정 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서초 AI전트'는 주민들이 행정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하도록 돕는 AI 행정 비서다.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답변은 물론, 실제 민원 처리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지난해 12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서초 AI전트'는 3개월 동안 1만 3천 건이 넘는 문의를 처리하며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하루 평균 약 130건의 문의를 9.2초 만에 응답하는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하며, 30초 내 응답 비율은 98.9%에 달한다.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 부처는 물론, 서울시, 금천구, 광명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서초 AI전트'의 도입 및 운영 방식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서초구는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정확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초 AI전트' 고도화를 결정했다.이번 고도화에는 대형 언어모델, 검색증강생성, 지식그래프 등 최첨단 AI 기술이 적용된다. 특히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아키텍처 블랙웰 시리즈를 탑재한 AI 서버를 증설해 연산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정보 제공 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기존에는 구청 홈페이지의 텍스트 중심 정보만 활용했지만, 앞으로는 유관 위탁기관 자료는 물론 이미지, 첨부 문서 등 비정형 데이터까지 통합 분석해 더욱 정확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예약과 신청을 대행하는 에이전트 기능도 강화된다. 'OK 생활자문단 무료 법률상담', '서초 디지털 부스' 예약 외에 강좌 행사 예약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되어, AI가 자연어 기반 대화를 통해 예약 과정을 간편하게 처리한다.또한 사용자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인근 동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주민 편의시설 등을 안내하는 맞춤형 위치 기반 안내 기능도 새롭게 도입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고도화를 통해 더 똑똑해진 '서초 AI전트'는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즉각적으로 답변해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서초구의 AI 행정 혁신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일본 총무성은 '해외 행정 AI 활용 조사' 대상 국가 중 대한민국 지자체 우수 사례로 서초구를 선정했다. 지난 3월에는 도쿄대학교 연구진이 서초구를 방문해 '서초 AI전트' 등 AI 행정 사례를 심층 조사하기도 했다. -
도봉구, 친환경 나눔 텃밭 개장…구민과 함께하는 도시 농업 시작
서울 도봉구가 구민들에게 도시 농업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친환경 나눔 텃밭 3개소를 개장했다.지난 3월 28일 문을 연 텃밭에서는 분양 당첨자들에게 상추 모종이 배부됐다. 텃밭을 처음 가꾸는 주민들을 위한 자율 경작 안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이번에 개장한 나눔 텃밭은 구민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시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친환경 나눔 텃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텃밭은 단순한 농작 공간을 넘어, 구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도봉구는 앞으로도 도시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수유재래시장, 41억 들여 고객지원센터 건립…2028년 완공 목표
강북구가 수유재래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41억 원을 투입해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에는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예정지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새롭게 조성되는 고객지원센터는 수유동 53-25 일대에 지상 1층부터 4층 규모로 들어선다. 배송지원센터, 상인 교육 공간, 고객 휴게 및 문화 공간 등을 갖춘 복합 지원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강북구는 이번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고객 쉼터와 문화공간, 공용시설 등을 통해 시장을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상인과 주민 의견을 건축 기획과 설계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설계 및 공사를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
성남시, 실버세대 탄소중립 교육 대폭 확대…140명 참여
성남시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대폭 확대한다.오는 4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시는 6곳의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총 30회의 '실버세대 대상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총 1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자원순환과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교육에 대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 교육 규모를 대폭 늘렸다.교육은 수정, 수정중앙, 중원, 판교, 분당, 황송 노인종합복지관별로 5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복지관별로 20명에서 40명씩 참여한다. 회차별 교육 주제는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제로웨이스트, 탄소중립, 그리고 먹거리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열쇠고리 만들기,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직조 자수 소품 만들기,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샴푸바 만들기, 목재 조립, 엽채소 심기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된다.성남시는 지난해 2곳의 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회에 걸쳐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교육 장소를 6곳으로 확대하고, 교육 인원을 40명에서 140명으로, 교육 횟수를 10회에서 30회로 각각 늘려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성남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주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구로구, 소상공인과 함께 골목상권 환경정화 봉사활동 정례화
구로구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깨끗한 골목상권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2025년 구로구와 구로구소상공인연합회 간 '온기나눔 자원봉사활동 지원 협약'을 계기로 마련됐다.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상권 환경 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해 봉사활동을 정례화했다.첫 활동은 3월 31일 진행됐다.이날 '구소연 거리줍킹단'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구로구소상공인연합회 김종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소상공인 등 약 25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상권 주변 거리와 학교 인근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를 청소하는 등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번 사업은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구로구 내 상권을 순회하며 추진한다.해당 상권 소상공인이 중심이 돼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골목길과 상가 주변 환경을 함께 정비해 쾌적한 상권 조성에 힘을 보탠다.구는 이번 활동이 쾌적한 골목상권 조성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구로구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보라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시민 중심 행정 서비스 제공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에 새로운 행정복지센터가 문을 열었다.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지난달 31일,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한보라1로 48 일대에서 보라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보라동은 2020년 1월, 인구 증가로 인해 상갈동에서 분리됐다. 이후 행정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용인시는 2020년 2월부터 청사 건립을 시작, 2023년 12월 보라동행정복지센터를 준공하고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로운 보라동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은 4570㎡에 달한다.1층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이 자리 잡았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열린도서관, 다목적실이 마련되어 있다. 3층에는 강당과 체력단련실까지 갖춰,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이상일 시장은 “체력단련장, 다목적강당 등 시설을 둘러보니 굉장히 훌륭한 행정복지센터가 만들어졌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청사가 시민의 문화생활 시설이자, 교양을 쌓고 정을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특히 이 시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35개 강좌에 1170명이 신청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용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보라동행정복지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남 도촌동, 벚꽃축제 4월 4일 개최… 걷기대회부터 풍성한 볼거리 가득
성남시 도촌동에서 '제2회 도촌 봄맞이길 벚꽃축제'가 4월 4일 열린다. 도촌북로 사거리부터 도촌파출소 사거리까지 도촌북로 일대가 축제 장소다.도촌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벚꽃길 걷기대회, 문화 공연,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섬말공원에서 출발해 이왕이공원을 돌아오는 벚꽃길 걷기대회는 총 4개 구간으로 나뉜다. 완주자에게는 수제 비누와 조끼 등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스냅사진 촬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도촌파출소 앞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성남시립국악단, 성남시 갓탤런트,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무대에 오른다. 더크로스의 '돈크라이', 동서울대학교 팝 댄스팀 공연, 박현상의 색소폰 연주도 즐길 수 있다.축제장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존, 에어바운스, 바이킹 등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감성 포토존, 119 안전체험존, 먹거리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도촌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서예, 손글씨, 데생 등 6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4월 3일 오후 5시부터 4월 4일 오후 9시까지 도촌북로사거리부터 도촌파출소 구간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도촌동 벚꽃축제추진위원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봄의 정취를 나누는 축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성남시, 최대 1억 지원하는 아동친화 놀이터 리모델링 사업 공모
성남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놀이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는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성남시는 150가구 이상 거주하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당 최대 1억 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놀이터 리모델링 총 예상 비용 2억 원 중 절반은 성남시가, 나머지 절반은 해당 단지가 부담하는 방식이다.이번 사업은 획일적인 놀이터를 벗어나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남시는 자체 연구 개발한 '실외 놀이터 지침'을 기반으로 지형활용형, 자연친화형, 시설물중심형 등 5가지 유형의 놀이터 모델을 제시한다.단지는 희망하는 놀이터 유형을 선택해 공모 신청 시 사업계획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시는 놀이터 노후 정도, 안전관리 수준,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5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단지에는 리모델링 비용 지원뿐 아니라 아동 놀이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컨설팅도 제공된다. 이들은 놀이터 공간 조성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성남시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9곳의 놀이터를 아동친화적으로 리모델링했다. 파크뷰 아파트와 판교원마을 5단지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용인특례시, 1만원대 실속 버스 여행 ‘조아용 용인 힐링 원데이 투어’ 출시
용인특례시가 수도권 관광객을 위해 특별한 당일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1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용인의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조아용 용인 힐링 원데이 투어'가 그 주인공이다.이번 투어는 민간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용인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여행은 서울 광화문에서 시작해 양재를 거쳐 용인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용 버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주요 방문 코스는 포은 정몽주 선생 묘, 와우정사, 용인중앙시장,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자작나무숲 등이다. 용인의 역사, 문화, 자연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알찬 구성이다.참가비는 성인 기준 1만 8900원이다. 왕복 교통비, 입장료, 체험비, 가이드 비용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용인중앙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실질적인 체감 비용은 1만 3천원대로 더욱 저렴하다.투어 상품은 25명 이상 모객 시 출발하며, 총 12회 한정으로 운영된다. 서두르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이 가진 풍부한 관광 자원을 수도권 관광객이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이용객들의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영등포구, 청년 563명 대상 월세 지원…최대 24개월
영등포구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563명의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이번 지원은 부모와 따로 사는 19세~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자격은 청년독립가구 기준으로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22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4억 7000만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다만 주택 소유자나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존에 다른 월세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전에 꼼꼼히 자격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최종 선정 결과는 9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5월분 월세부터 소급 적용하여 지원금이 지급된다.영등포구는 이 외에도 1인가구 급식 지원, 노무 상담, 건강검진,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청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영등포구 생활보장과장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원 요건을 충분히 확인하여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생활보장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 국토교통부 콜센터에서 문의하면 된다. -
용인특례시, 아토피·천식 예방부터 체험까지 통합 건강관리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예방, 교육, 체험을 아우르는 통합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특히 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을 겪는 아이와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알레르기 ZERO 건강텃밭'을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이 프로그램은 6세부터 11세 사이의 환아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용인시민농장에서 가족별 텃밭을 직접 조성하여 작물 재배, 수확, 먹거리 체험, 알레르기 예방 교육 등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면역력 증진을 유도하고, 가정 내 식습관 개선과 환경 관리로까지 이어지도록 설계된 점이 눈에 띈다.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진행되며, 파종부터 재배, 수확까지 전 과정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시는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운영도 더욱 강화한다. 지난 3월 24일 수지구보건소에서 열린 안심학교 설명회에는 초등학교 27개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43개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천식 및 아나필락시스 등 응급상황 대응법 교육이 진행됐다. 학교 내 필수 이행사항과 관리체계, 대응 절차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체험형 프로그램과 교육을 병행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와 가족,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관리로 시민 건강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아토피 천식예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강북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재출범…미래 정책 주역들의 목소리 담는다
강북구가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재출범했다.지난 28일, 강북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는 제12기 강북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운영 방향 및 활동 계획 논의가 진행됐다.이번에 출범한 제12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위원들은 앞으로 강북구 청소년 정책 제안과 정책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강북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3년까지 운영된 후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 이번 재출범을 통해 청소년이 지방자치단체 정책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구 관계자는 "청소년 여러분의 관심과 아이디어가 강북구 청소년 정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강북구는 이번 위원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쌍문1동, 청소년 보호 팔 걷었다…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도봉구 쌍문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청소년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26일, 효문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은 새 학년 시작과 함께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쌍문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교 측과 긴밀히 협력하여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쌍문1동 청소년지도위원과 동 주민센터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금지 메시지를 전달하고,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을 강조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집중했다.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및 각종 중독 예방 책자를 배부하여 학생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창구와 신고 방법도 상세히 안내했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캠페인 종료 후에는 학교 주변과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 등 청소년 유해 요소를 점검하고 계도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김위헌 쌍문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