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다산2동, 민관 합동으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다산2동 황금산문화공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다산2동위원회가 주관한 민 관 합동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 관 협력 형태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다산2동위원회와 남양주시협의회를 비롯해 남양주시 및 다산2동 관계자, 가운119안전센터, 가운남 녀의용소방대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황금산문화공원 일대에서 산불예방 리본을 나무에 매달고, 등산객과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알리며 계도 활동을 펼쳤다.가운119안전센터는 소방차를 이용한 화재 진압 시범을 선보였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설명했다.이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안전 교육 효과를 높였다.권순확 바르게살기운동 다산2동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불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다산2동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안상영 다산2동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인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 안전을 지키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다산2동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봄꽃 심어 도심에 활력 불어넣어
광명시 하안1동이 새마을부녀회와 손잡고 삭막한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는 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열었다.식목일을 앞둔 지난 30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앞 삼거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손길로 화사하게 변신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기찬 동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명시 정원도시과에서 지원받은 봄꽃 150그루는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으로 유휴지에 심어졌다.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꽃길을 걸으며 봄의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등굣길 아이들이 꽃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함기훈 하안1동장은 아름다운 동네를 만드는 데 힘쓴 부녀회에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이 꽃길이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과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광명시, 중장년 재능나눔 '인생플러스 빛나는 봉사단 3기' 본격 활동
광명시가 중장년층의 숙련된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인생플러스 빛나는 봉사단 3기'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번 봉사단은 총 32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내 수요와 연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과 31일, 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1, 2차 프로젝트 메이킹 워크숍'을 개최하여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워크숍에서는 활동 대상과 목표, 필요 자원을 구체화한 사회공헌 활동계획서 작성과 전문가 피드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장 실행력을 높였다.봉사단은 오는 4월부터 광명시 관내 수요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대상 책놀이, 힐링 식물 수업, 색소폰 연주, 어르신 인지놀이 등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맞춤형 봉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앞서 운영된 1, 2기 봉사단은 총 50명이 참여하여 드론 체험, 1:1 디지털 코칭, 아동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총 413회, 누적 1358시간의 봉사 시간을 기록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했다.윤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인생플러스 빛나는 봉사단은 중장년의 축적된 경험을 지역의 필요한 곳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단원들이 일상의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옹진군,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 정기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옹진군은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2026년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박은서 신임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번 행사에는 각 면 노인회장, 대의원, 기관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옹진군 노인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지회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8년간 옹진군 노인회를 이끌어온 임승일 이임 지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임승일 지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옹진군 노인회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각 면 노인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새롭게 취임한 박은서 지회장은 백령면 노인회장과 분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박은서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회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는 옹진군 각 리 단위까지 조직된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서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 복지 모델을 구축하고, 공동체 유지에 힘쓸 예정이다.옹진군 관계자는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공동체를 이끄는 중요한 단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성실 납세자 15명에게 감사의 뜻 전하다
서울 용산구가 지난 30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26년 유공납세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15명에게 감사를 표했다.이번 수여식은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과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납세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용산구는 이들을 '숨은 영웅'으로 예우한다는 방침이다.올해 유공납세자는 서울시 유공납세자 6명과 용산구 유공납세자 9명,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소 8년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에 완납한 모범납세자 중에서 선정됐다.서울시는 고액 납부자, 다수 납세 실적 보유자,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 장기간 연속 모범납세자 등을 중심으로 자치구별 6명을 뽑았다. 용산구 역시 지방세심의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9명을 확정했다.수상자 명단에는 경매정보제공 전문기업 '(주)지지옥션', 지역 금융기관인 '효창새마을금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웅비기업(주)'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관들이다.유공납세자에게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3년 면제, 금융기관 대출금리 인하, 각종 수수료 면제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성실한 납세는 용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용산구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가 구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세정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평택 청북읍, 새마을부녀회 손길로 봄꽃 만개
평택시 청북읍이 새마을부녀회의 봄꽃 심기 봉사활동으로 화사하게 변신했다.지난 3월 27일,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원 20여 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이들은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버스 승강장 주변에 팬지와 비올라 2500본을 심어 봄기운을 불어넣었다. 노란색, 보라색, 붉은색의 꽃들이 삭막했던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았다.노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꽃을 보며 잠시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정성껏 가꾼 꽃길이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이철은 청북읍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북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청북읍은 이번 봄꽃 심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활짝 핀 꽃들이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해줄 전망이다. -
평택시 현덕면, 2026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평택시 현덕면이 지난 27일 '우리 동네 새단장' 계획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청소에는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7개 단체와 현덕면 공무원들이 힘을 합쳤다. 2026년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주민들이 직접 나선 것이다.이번 대청소는 화양지구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근 주택가와 버스정류장 등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겨울 동안 방치됐던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묵은 때를 벗겨냈다.봉하룡 현덕면 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덕면 곳곳의 환경정비에 앞장서 깨끗한 현덕면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최정욱 현덕면장은 봄철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현덕면은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현덕면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평택 오성강변 봄 축제, 500여 명 참여 속 성황리에 막 내려
평택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오성강변에서 열린 '2026년 오성강변 봄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00명이 넘는 시민과 방문객이 참여해 오성강변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평택8경 중 하나인 오성강변은 안성천과 진위천이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축제에서는 탁 트인 수변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무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오성강변가요제, 초청 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오성강변가요제는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평택을 대표하는 가요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체험 부스에서는 먹거리 직거래 장터와 문화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되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서호석 오성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문화와 공동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오성강변을 중심으로 오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종관 오성면장은 "오성강변은 평택의 미래 관광을 이끌어갈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오성강변 축제가 평택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나만의 그릇 만들기' 진행
광명시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30일, 아이들의 문화적 경험 확대와 정서 함양을 위한 '나만의 그릇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 학년을 맞은 저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13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평범한 그릇을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특수 종이를 활용해 그릇을 꾸미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기표현 능력을 키웠다.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그릇에 표현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직접 꾸민 그릇을 볼 때마다 행복한 기억이 떠오를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이번 그릇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원데이 클래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5월에는 마카롱 만들기, 7월에는 삼차원펜 체험, 8월에는 직업 체험 등 아동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김복자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들이 결과물을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다각적인 교실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2025년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올해 3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을 추진, 아동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서울 캠퍼스, 청년 주도 폐기물 감량 프로젝트 본격 시동
서울시가 대학생 및 청년들과 손잡고 캠퍼스 내 탄소 및 폐기물 감량을 위한 '청년이 탄탄한 서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서울 소재 대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7개 팀이 선정되어, 각자의 생활권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7개 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여 활동을 이어간다.시는 지난 3월 29일 서울시청에서 워크숍을 개최, 참가팀들의 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각 팀은 축제 다회용기 도입, 기숙사 리필스테이션 구축, 분리배출 캠페인, 폐기물 업사이클링,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 플로깅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지속가능발전연구소 허승은 연구위원은 “폐기물 감량을 위한 청년들의 시도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그는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선정된 팀들은 앞으로 6개월간 팀별 특성을 살린 활동을 전개하며, 9월에는 성과발표회를 통해 그간의 결과를 공유한다. 우수 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작년에는 연고전 폐기물 문제 해결에 나선 연그린 팀, 교내 카페 우유팩 수거를 추진한 CES 팀 등이 수상했다.노수임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
과천시, 공공주택 지역주민 우선 공급 확대 '총력'
과천시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의 지역 주민 우선 공급 비율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국토교통부에 기초지방공기업이 건설하는 주택에 한해 우선 공급 비율을 최대 100%까지 늘려달라고 건의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현재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30%만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된다.과천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B2블록 공동주택 사업이 이번 건의의 주요 대상이다. 시는 이 주택을 과천시민에게 100% 공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시는 현행 주택 공급 규칙이 지역 실정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66만㎡ 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건설되는 공동주택은 해당 지역 거주자 30%, 경기도민 20%, 수도권 거주자 50%에게 배정된다. 지역 자산과 재원을 투입했음에도, 공급 물량 상당수가 타 지역에 배정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이에 시는 기초지방공기업이 건설·공급하는 주택에 한해서라도 해당 지역 거주민에게 100%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부여해달라는 내용의 협의안을 국토부에 전달할 예정이다.시는 국토부의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정변경, 지구계획 변경 및 지구 밖 사업계획 승인 신청' 관련 관계기관 협의 요청에 대해서도 같은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각 부서 의견을 모아 협의 의견을 작성 중이다.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 요청은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과 기초지방공기업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천지구 공동주택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인 만큼,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평택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개관…전통문화 계승의 발판 마련
평택시가 지난 3월 30일 평택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을 개관하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전수교육관은 무형유산 보유자와 단체의 전승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평택시는 이곳을 통해 지역 문화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개관식은 평택농악과 평택민요, 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전수교육관은 대·중·소 연습장과 교육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어 교육과 체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수교육관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미래 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민 누구나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 전수교육관을 중심으로 교육 강좌, 전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남양주시 동부보건소, 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교육 본격 운영
남양주시 동부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교육'을 시작한다.3월, 가양초등학교와 구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호평, 평내, 화도, 수동 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 내용은 다채롭다. 치아의 역할과 중요성을 시작으로, 현미경 영상을 통해 구강 내 세균과 충치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한다. 건강한 치아 관리 방법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치아 건강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참여를 유도한다.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시청각 자료는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특히, 칫솔질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교육 후에는 연령별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하여 점심 식사 후 자발적인 칫솔질 습관 형성을 유도한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학령기는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되는 시기"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신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중심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동부보건소는 초등학교 대상으로 어린이불소도포사업도 진행 중이다. 특수학급, 다문화 특별학급 학생들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과 사후 관리도 병행한다. 기타 교육 일정과 사업 관련 문의는 동부보건센터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백령도, 묵은 쓰레기 100톤 말끔히…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옹진군 백령면이 2026년 새봄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 군부대, 사회단체 등 약 600명이 참여해 쾌적한 백령도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이번 대청소는 백령면 전역을 16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주요 도로변과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동절기 동안 쌓인 쓰레기 약 100여 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군사적 요충지이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배수로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미리 제거하는 등 재해 예방에도 힘썼다.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박상준 백령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군부대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백령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백령도는 사곶해변, 콩돌해안, 두무진 등 자연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환경부 지정 국가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도 선정된 곳이다. 앞으로 백령면은 사계절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 백령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