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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1기 서초정원사의 첫 결실..
서울 서초구는 '제1기 서초정원사'양성과정을 수료한 38명의 정원사가 장애인 종합복지관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동행정원'을 조성하며 교육의 첫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주민이 정원 가꾸기에 직접 참여하며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월부터 시작된 제1기 서초정원사 교육은 95%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하며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에 조성된 동행정원은 서초정원사들이 배운 가드닝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루어졌다.특히 동행정원은 장애인 복지기관인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내에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회색빛 공간이었던 화단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시설 이용 장애인들도 정원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동행의 가치를 나눴다.정원 조성 과정을 함께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은 변화하는 공간을 지켜보며 일상 속 힐링과 심리적 안정감을 얻었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3일 서초정원센터에서 열린 제1기 서초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진행됐다.교육생들이 직접 꾸민 화분을 전시하고 투표로 선정하는 '나만의 정원 만들기 챌린지'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수료를 마친 제1기 서초정원사들의 활동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이들은 현재 서래마을의 파리15구공원과 가정법원 앞의 매력정원 193초원 등에서 가드닝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4월 9일에는 서초그랑자이 아파트 인근 '길마중 초록숲길'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 정원'조성에도 참여해 초보 주민들의 식재를 돕고 가드닝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구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3월 30일부터 '제2기 서초정원사 양성과정'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선발된 2기 교육생들은 4월 13일부터 한 달간 체계적인 가드닝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제1기 서초정원사의 세심한 손길과 장애인분들의 참여로 조성된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동행정원'이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주는 힐링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제2기 서초정원사 양성과정'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도, 지능형 일자리 데이터 플랫폼 ‘경기도일자리상황판’ 본격 서비스
경기도가 1일, 도내 고용, 산업, 경제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온라인 통합 데이터 플랫폼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경기도일자리상황판은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플랫폼으로, 고용, 산업, 경제,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융합해 지역별 일자리와 경제 흐름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주요지표 모니터링’ 기능은 정책 담당자들이 주요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신속하게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경기도는 공공 및 민간 10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총 306종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확보된 데이터는 분석 및 시각화 과정을 거쳐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된다.주요 기능으로는 고용 노동 주요 지표를 종합 제공하는 ‘대시보드’, 거시경제 변화를 분석하는 ‘경제 대시보드’, 산업단지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도 산업단지 현황’, 경기도 고용 현안을 심층 분석한 ‘데이터 인사이트’ 등이 있다.여기에 더해 AI 해석 서비스인 ‘AI 데이터 서포터’도 제공된다. AI 데이터 서포터는 핵심 지표 요약과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복잡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요약하고 주요 변화 흐름을 안내한다. 정책 담당자의 데이터 분석 부담을 줄여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시군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활용 안내와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진,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은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은 도내 일자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주요 지표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책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통계와 정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데이터 기반 일자리 행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
금천구, 종량제 봉투 수급 안정화 총력…사재기 방지 나서
금천구가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 심리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최근 종량제 봉투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 상승 관련 보도 이후,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사재기 조짐이 나타나자 구가 직접 진화에 나선 것이다. 금천구는 현재 충분한 종량제 봉투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구는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응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판매소와 판매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수급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것이 대표적이다.구는 직원들이 직접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판매소 재고와 판매 상황을 수시로 점검한다. 재고가 부족하거나 품절된 판매소에는 봉투가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판매대행업체와 협력해 물량을 탄력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또한, 과도한 구매로 인한 수급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해 종량제 봉투 구매 수량을 1인당 5매 이하로 제한한다. 판매소에도 해당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사재기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도 병행한다. 비정상적인 대량 구매나 재판매 정황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과 계도 조치를 실시하는 등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한편, 금천구는 종량제 봉투를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금천구 종량제봉투 판매소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검색하거나, 누리집 첫 화면의 정보무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가까운 판매소 위치와 최근 종량제봉투 입고 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생활필수품인 만큼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광명시, 종량제 봉투 수급 안정화 위해 1인 3매 구매 제한
광명시가 종량제 봉투 수급 안정을 위해 1일부터 '1인 3매' 구매 제한을 시행한다.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면서, 실수요자인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광명시는 비정상적인 수요 급등을 차단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평소 하루 평균 3만 장 수준이던 종량제 봉투 공급량은 최근 사재기 현상으로 4배 이상 폭증했다. 이에 광명시는 즉각 공급 물량을 평시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한편, 구매 제한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봉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로 했다.수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종량제 봉투 규격과 종류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3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식물 종량제 봉투 1매를 구매했다면, 일반 종량제 봉투는 2매 이내로 구매 가능하다.광명시는 이번 조치에 앞서 현장 점검을 통해 판매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정 지역이나 판매소에 물량이 집중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공급 체계를 유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재 종량제 봉투는 정상적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종량제 봉투 가격은 조례에 따라 결정되는 사항으로, 원료 수급 상황에 따른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박 시장은 “불가피하게 구매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철저한 분리배출을 실천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자원순환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광명시는 국제적 혼란이 장기화되어 종량제 봉투 수급에 차질이 생길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 시장은 수급 불균형이 심화할 경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봉투를 활용한 쓰레기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 등 선제적 비상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광명시는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종량제 봉투 수급 관리 전 과정에 만전을 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스터디룸 예약, 이제 '경기공유서비스'에서…경기도 청년 공간 72곳 이용 가능
경기도가 도내 청년들을 위한 공유 서비스를 확대한다.기존에는 각 시군별로 운영되던 청년 공간 예약 시스템을 통합,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한 번에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1일부터는 스터디룸, 세미나실 등 72개 청년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경기공유서비스는 16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경기도 통합예약 시스템이다. 연간 방문자 수는 300만명에 달한다. 기존에는 공공시설, 물품 등 1만 2천여 개의 공공자원 예약만 가능했지만, 이제 청년 공간까지 예약할 수 있게 됐다.이번 서비스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동아리 활동, 여가 생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각 시군 청년센터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야만 공간 예약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제 경기공유서비스 웹사이트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편리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용인, 화성, 부천, 평택, 파주 등 12개 시군 청년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세미나실, 스터디룸,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실 등 총 72개 시설을 제공한다.경기도는 앞으로 참여 시설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경기공유서비스에 연령 확인 기능을 도입,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청년 대상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이태희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민간 서비스 개방을 확대하는 등 공공 개방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예약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경기도 청년들이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활동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도, 학자금 장기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최대 100만원 지원
경기도가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 불이익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4월 1일부터 '2026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신용 회복을 돕기 위한 것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도민이다.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하여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사람이 해당된다.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이때 경기도가 약정 채무액의 10%, 최대 100만원까지 초입금을 지원한다.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초입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분할상환 약정 체결은 신용 회복의 발판이 된다. 신용유의자 등록이 해제되어 신용 회복이 가능해진다. 대출 및 취업 제한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연체이자 전액 감면과 함께 법적 조치 또한 유보된다.특히 경기도는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사 사업을 운영 중이지만, 일부 지자체는 39세 이하로 대상을 제한하고 있다.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경기도 통합민원 플랫폼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정정보 연계에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경기도는 매월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신청자에게 직접 지급되지 않고 한국장학재단으로 지급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타 기관이나 지자체의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2021년 사업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총 1852명에게 약 7억 18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215명은 채무를 모두 상환했고 1473명은 분할상환을 유지하고 있어 91.1%가 정상 상환을 이어가고 있다.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학자금대출 연체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신용을 회복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6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본선 진출자 확대해 사업화 지원
경기도가 ‘2026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추진하며 오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도내 여성창업자를 발굴하고 우수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전년 10명 시상에서 12명 시상으로 확대하고 대상을 신설해 지원 폭을 넓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과 창업 초기 여성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심사와 멘토링, 시상, 사업화 지원을한 흐름으로 묶어 실제 창업 실행으로 이어지도록한 점이 특징이다.여성의 창업 도전을 확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매년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와 경기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여성창업자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반려동물 맞춤형 비만관리 솔루션 제품 서비스를 개발한 ‘액티브펫’은 10여 년의 직장생활 이후 창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꿈마루 지원을 발판으로 사업 기반을 다졌으며 법인 설립과 서비스 출시로 사업화를 구체화했다.이후 2025년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상 등에 잇달아 선정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이는 꿈마루와 여성창업경진대회가 유망 여성창업자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화와 후속 성장까지 연결하는 지원체계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6년 대회는 4월 모집, 5월 예선 심사, 6월 본선 심사 및 시상 순으로 진행한다.본선 진출자 12명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2회를 제공하고 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4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한다.사업화 지원은 총 2천만원 규모로 시제품 제작과 특허출원,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다.참여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 중인 여성 예비창업자와 도내 주 사무소를 둔 사업자등록 1년 이내 여성창업자다.참가 희망자는 4월 1일부터 29일까지 경기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누리집에서 참가 서약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12편을 선정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누리집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권정현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여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잇는 기회의 장”이라며 “더 많은 여성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가 도전에 나설 수 있게 기회를 넓히고 우수 아이디어가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에는 창업매니저가 상주해 예비 초기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창업 활동에 필요한 공유사무공간, 회의실, 상품촬영실 등도 지원한다.이를 통해 여성 창업자의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창업 기반 마련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송파구, 보건지소를 '돌봄건강지원센터'로 전환… 통합돌봄 강화
송파구가 보건지소를 '돌봄건강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보건의료 및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조치는 지난 3월 23일부터 시행되었으며, 기존 보건지소의 건강관리 기능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더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 요양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주민들이 변화된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청과 동주민센터는 대상자 발굴 및 지원 계획 수립을 담당하고, 돌봄건강지원센터는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방문보건팀을 '돌봄건강팀'으로 개편하고 인력을 확충하여 건강관리와 돌봄을 함께 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앞으로 돌봄건강지원센터는 만성질환 관리, 건강생활실천, 재가 중심 건강관리, 장애인 재활, 정신건강관리, 복지 의료 통합 서비스 제공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대표 사업인 '건강장수센터' 운영도 본격화된다. 건강장수센터는 의사, 간호사 등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퇴원 환자, 장기요양 1~3등급 노인, 건강 고위험군 주민 등을 대상으로 복약 지도, 영양 관리, 낙상 예방, 재활 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필요시 정신건강, 치매, 재활 서비스까지 연계하여 약 3개월 동안 8회 이상 방문 또는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송파구 관계자는 "돌봄건강지원센터는 통합돌봄 안에서 건강 분야 돌봄을 책임지는 현장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구청,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일본뇌염·뎅기열 매개모기 감시사업 돌입…도민 건강 보호 총력
경기도가 일본뇌염과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기후변화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지면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시기가 2003년 5월에서 2025년 3월로 앞당겨진 상황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감시사업은 수원시와 화성시 도심 생활권과 공원 등 14개 지점을 감시 거점으로 운영한다. 감시 대상은 일본뇌염 매개종인 작은빨간집모기와 뎅기열 매개종인 흰줄숲모기 등 총 16종이다.연구원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채집된 모기의 종을 분류하고 일본뇌염과 뎅기열 등 6종 바이러스 감염 여부도 함께 분석한다. 감시 과정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되거나 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관계기관과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도민에게 신속히 알릴 방침이다.김명길 감염병연구부장은 “모기매개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해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
행주산성에서 일산호수까지… 평화누리길 4코스, 봄꽃으로 물들다
경기도 DMZ 인근, 최북단 도보 여행길 평화누리길 4코스가 4월을 맞아 봄꽃으로 만개했다. 행주산성의 역사적인 숨결과 일산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다.평화누리길은 DMZ 접경 지역 4개 시군을 잇는 총 12개 코스, 약 189km의 도보 여행길이다. 분단의 현실을 체감하고 자연경관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4코스는 행주산성을 출발해 한강변을 따라 일산호수공원까지 이어진다. 특히 4월에는 행주산성의 봄꽃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함께 즐길 수 있다.행주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의 격전지다. 권율 장군과 2300명의 군사, 백성이 3만 왜군에 맞서 승리한 역사적인 장소다. 2026년 봄, 행주산성에는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 철쭉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방문객을 맞이한다.행주산성에서 내려와 한강변을 따라 4km 정도 걷다 보면 옛 군 막사였던 신평소초에 다다른다. 이곳은 현재 예술인들의 창작공간 '고양 예술창작 공간, 새들'로 변신해 새로운 이야기를 더하고 있다.도심에 가까워질수록 숲길이 나타나고 청평지를 거쳐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인 일산호수공원에 도착한다. 20m가 넘는 메타세쿼이아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매년 5월, 일산호수공원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 올해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대형 주제정원과 K-플라워 가든이 조성될 예정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 화훼 농가와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는 산업 박람회이기도 하다.경기도 관계자는 “평화누리길 4코스는 역사와 자연, 도시의 일상이 겹겹이 포개진 특별한 길”이라며 “봄꽃이 만개한 4월, 평화누리길 4코스를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주식회사, 홈쇼핑 4개 채널과 중소기업 판로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와 판로 지원을 위해NS홈쇼핑,공영홈쇼핑,홈앤쇼핑, SK스토아4개 홈쇼핑 채널과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채널은 올해 도내 중소기업28개 사의 제품을 맡아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2020년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방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작년 총64개 업체의 제품을 판매해 총34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
광명시, 에너지 위기 극복 '마중물' 선언…공직자 솔선수범 다짐
광명시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불안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는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전방위적인 절약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1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공직자들은 에너지 절약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광명시 공직자들은 지역사회에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냉난방 설비의 적정 온도 유지, 근무 시간 외 불필요한 조명 소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약속했다.특히 청사 내 승용차 5부제를 엄격히 준수하고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직사회가 먼저 행동하고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시는 공공부문의 노력이 민간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강도 높은 내부 절약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23일부터 시청 청사를 중심으로 공직자 차량 5부제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위반 시에는 횟수에 따라 경고, 출입 제한 등의 제재가 가해진다. 4회 이상 위반 시에는 감사담당관에 조사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대기 전력 저감, 저층부 계단 이용 등을 생활화하도록 독려하고 있다.시는 관내 기업, 상인회,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에 에너지 절약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는 SNS, 홈페이지, 현수막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시는 오는 2일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에너지 수급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공공 청사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
금천구,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립 논란에 '안전 3대 대책' 발표
금천구가 독산동 데이터센터 건립을 둘러싼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건축허가 취소 요구 등 잇따른 민원에 대해 구는 주민 안전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3가지 핵심 대책을 발표했다.우선 건축허가 과정 전반에 대한 자체 감사를 실시한다. 데이터센터 허가 과정에 법령 위반은 없었는지 면밀히 조사해 행정 절차의 정당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감사 결과 중대한 과실이나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즉시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필요하다면 감사원에 직접 감사를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구는 구청 관계자, 주민 추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해 현장 안전 관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설계도서와 다른 무단 시공이나 안전 법령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진동, 분진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점검단 모니터링 중 위법 사항이나 안전 위해 요소가 발견되면 즉각 시정 명령과 함께 공사 중지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요청이나 합의가 있다면 주민들이 직접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자파, 소음, 열섬 현상 등 환경 요인에 대한 재검토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재검토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행사에 실효성 있는 환경 저감 대책이나 설계 보완 등을 강력히 권고할 방침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과 신뢰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검증을 통해 주민들의 의구심을 해소하고, 공사 전 과정에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명시, 경기도 세정운영 평가 '최우수' 선정 쾌거
광명시가 경기도 세정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광명시는 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는 이번 평가로 기관 표창과 함께 7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경기도 세정운영 평가는 세수 규모에 따라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평가 항목은 지방세 부과 징수 실적, 세수 추계 정확성, 지방세 불복 업무 처리, 세수 신장률, 부동산 가격 공정성 제고, 행정 소송 수행 실적 등 6개 기본 지표와 지방세 법령 제도 개선, 국정 과제 이행 등 15개의 가감산 지표로 구성된다.광명시는 3그룹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그룹 내 종합 4위에서 1년 만에 1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보여줬다.시는 순위가 산정되는 12개 세부 평가 항목 중 7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3개 항목에서도 3위를 달성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했다.광명시의 이러한 성과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덕분으로 분석된다. 시는 취득세 자진 신고 납부율을 높이기 위해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입주 시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신고 납부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납세 편의를 제공했다.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민들과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