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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가치' 높이기 집중
은평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 사회적가치지표 개편에 발맞춰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 나선 것이다.구는 오는 15일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사회적가치지표 측정 준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에서 사회적가치지표를 활용한 평가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기업들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진 이유다.이번 교육은 2026년 사회적가치지표 개편 사항을 반영,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가치지표 활용 전략, 개편 사항 중심의 지표별 심층 분석, 등급 향상을 위한 지표별 작성 방법 및 증빙 사항, 신청서 작성 및 포털 활용 방법 등 다양하다.특히 교육 참여 기업에는 전문 컨설팅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과 관리와 등급 향상을 위한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교육 대상은 은평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사회적가치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핵심 지표”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양천구, 서울 자치구 최초 교육문화대상 수상…교육 도시 위상 확고히
양천구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교육문화대상을 받았다. 교육과 문화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양천구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과 문화 예술 기반 조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 수상 도시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단체장 업무 수행 만족도는 90.66%에 달했으며, 지역 발전 전망에 대한 긍정적 답변도 90%로 나타났다.민선 8기 양천구는 '미래교육특구 양천' 비전을 제시하고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 공교육 지원, 포용적 문화예술 정책 등을 추진했다. 2024년 신월평생학습센터를 개관하여 요리, 공방 등 141개 강좌를 운영한다.2025년에는 신월평생학습센터 별관을 조성해 기술 특화형 평생학습 거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목동역 인근 양천구평생학습관 스마트창의인재센터에서는 디지털 교육을 제공,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전국 규모의 Y교육박람회는 3년간 15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교육 도시 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2024년에는 양천교육지원센터를 개관, 맞춤형 학습 컨설팅과 진로 직업 체험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양천가족거리축제, 양천 락 페스티벌, 파리공원 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70억 원 규모의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해 지역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예술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거점이자 고품격 문화 도시 양천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캘리앤스테판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에 따뜻한 온정
은평구가 캘리앤스테판으로부터 따뜻한 나눔을 받았다. 캘리앤스테판은 지난 27일, 발매트 750개와 마스크 1400개를 은평구에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은평구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돕기 위한 캘리앤스테판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후원 물품은 은평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캘리앤스테판 백상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관계자는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은평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
수원시, 청년 고민 해결 나선다…'새빛청년상담소' 상담 사례집 발간
수원시가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해 '새빛청년상담소 전문상담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다.상담 비용 부담과 정보 접근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실제 상담 사례를 담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사례집은 법률, 노무, 세무, 부동산 등 4개 분야의 실제 상담 사례를 유형별로 재구성했다. 문제 상황, 해결 과정, 유의 사항 등을 함께 제시하여 청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수원시는 이 사례집을 수원청년포털에 게시하고, 청년 대상 상담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유관기관과 공유하여 청년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 자료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새빛청년상담소'는 19~39세 수원시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법률, 노무, 세무, 부동산 분야 전문가가 온·오프라인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수원시 관계자는 "비슷한 고민이 있는 청년들이 상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스스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
수원시, 2027~2030년 책임지는 복지 청사진 그린다
수원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중장기 복지 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31일 홍재복지타운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발족한 수립추진단은 민관 전문가 4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4년간 수원시 복지 정책의 근간이 될 계획 수립의 전 과정을 담당한다.발대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시민, 관련 부서 공무원, 대학교수, 시정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함께 했다. 수립추진단은 총괄, 연구자문, 계획작성, 시민참여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수립추진단은 지역사회보장 수요 분석부터 정책 목표와 추진 전략 설정, 분야별 중점 사업 발굴,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계획 수립의 모든 과정을 책임진다. 특히 시민 의견과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수원시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부서 간 협업과 민관 연계를 강화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과 조사 결과를 충실히 반영해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특례시 수원’을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중동 불안에 '비상경제대응TF' 가동…물가 안정·취약계층 지원 집중
서울 은평구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TF'를 본격 가동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긴급회의를 주재, 민생 안정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여 4개 분야, 총 14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TF는 민생물가 안정, 에너지 대응, 취약계층 지원, 비상 대응 등 4개 반으로 구성된다.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물가 안정을 위해 은평구는 관내 대형마트, 슈퍼마켓의 생필품 가격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생필품 28종 가격 동향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주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할 예정이다.착한가격업소 홍보 강화와 신규 지정 확대도 추진한다. 15억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는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최근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량제봉투의 안정적인 공급에도 힘쓴다. 사재기 방지를 위한 판매량 제한 권고 조치를 시행 중이며, 장기화될 경우 대체 원료 활용도 검토할 계획이다.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석유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석유제품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유가 동향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철저히 운영하고 구청 공용차량뿐 아니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을버스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를 요청하고, 노후 마을버스의 전기차 교체를 유도할 계획이다.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의 사용 현황을 점검하고 취약 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고물가, 공공요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 가구에는 긴급복지, 돌봄, 식사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한다.은평구상공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 비상 상황 발생 시 지역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통해 지역 경제 동향을 살피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협업에 나선다.김미경 구청장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물가, 에너지 불안이 구민 생활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분야별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구민 여러분께서도 차량 5부제 참여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용산구, 중동발 경제 불확실성에 선제 대응…비상경제 특명
서울 용산구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용산구 비상경제 특별전담조직'을 가동, 구민 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 급등과 원자재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구는 에너지, 물가,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회복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전담조직은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구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예정이다.에너지 분야에서는 석유제품 매점매석 행위 감시를 강화하고 주유소 가격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한다. 공공 부문부터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 청사 직원 차량 5부제 강화, 냉난방 효율 관리 등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방침이다.물가 안정에도 힘쓴다. 종량제 봉투 사재기 방지를 위한 판매소 점검을 강화하고 대규모 점포의 가격표시제를 철저히 관리 감독한다. 바가지 요금 신고센터 운영으로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1일과 8일에 걸쳐 총 103억 원 규모의 용산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저금리 융자 지원, 지방세 납부 기한 연장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경영난 해소를 돕는다.에너지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에너지 바우처 대상 가구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정부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중동 상황이 구민 생활 전반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남구, 250억원 규모 소상공인 융자 지원…접수 편의성 높여
강남구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25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시작한다. 4월 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 융자 지원은 강남구가 자치구 최대 규모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이번 지원의 가장 큰 특징은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기존 10곳이었던 접수처를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과 협력하여 총 36개 지점으로 대폭 확대했다. 사업자들은 사업장 인근이나 주거래 은행에서 편리하게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지원 조건도 눈여겨볼 만하다. 연 1.5%의 고정금리가 적용되어 이자 부담을 줄였다. 법인은 최대 3억원, 개인사업자는 최대 1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 균등분할 상환이다.지원 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융자 자금은 사업 운영, 시설 개선,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고금리와 고물가에 더해 중동 사태와 같은 외부 변수까지 겹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융자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용산구, 삼각지역에 스크린 파크골프장 문 열어
서울 용산구가 삼각지역 지하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소했다.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은 지하철 6호선 역사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발맞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지하철 역사 내 유휴 상가를 활용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용산구는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하철 역사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삼각지역 지하 1층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게 됐다.총 331.3㎡ 규모의 시설은 스크린 타석 5개와 휴게 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타석에는 냉난방 시스템이 완비돼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1개 타석당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2시간 단위 예약제로 운영된다.예약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용산구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용산구는 4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과 이용 편의성을 점검한다. 예약 시스템 등 보완 사항을 개선하여 5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멀리 이동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접근성이 뛰어난 지하철 역사 공간을 체육시설로 재탄생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용산구는 상반기 중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용산2가점'을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
수원시, 모기 없는 마을 만들기 확대…2026년 16개소 목표
수원시가 '모기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확대한다.영통구에서 시범사업 결과, 모기 관련 민원이 크게 줄어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수원시는 2026년까지 총 16개소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모기의 생활사 주기에 맞춰 유충과 성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방식으로 모기 발생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특히 모기 밀도가 높은 지역은 집중 방제를 통해 모기 발생원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데 힘쓴다.영통보건소는 2019년부터이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다. 그 결과, 모기 민원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2025년 모기 민원은 2019년 대비 62% 감소했다. 중점 관리 대상 지역이었던 광교호수공원과 망포1동의 경우, 민원 건수가 2019년 19건에서 2025년 5건으로 대폭 줄었다.수원시보건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대상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4년 9개소에서 2025년 12개소로 늘렸고 2026년에는 16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올해 구별 중점관리대상지는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를 포함해 총 16개소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퇴치는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큰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체계적인 방제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음식점·미용실 시설 개선에 최대 200만원 지원
강남구가 관내 음식점과 미용실 등 위생업소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영업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는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위생 수준을 높이고, 업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강남구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미용업소 등이다.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 승계일로부터 3년 이상 지난 업소, 영업장 면적 200㎡ 이하, 연 매출액 기준 음식점 6억원 이하, 미용업소 3억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지원 항목은 주방 노후 시설, 환풍기 후드 등 환기 시설, 샴푸대 미용 의자 등 미용 관련 시설, 실내 환경 개선, 전기·수도·가스 설비 개선 등이다.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자부담은 10%다. 부가가치세는 지원하지 않는다.강남구는 지난해에도 동일 사업을 통해 150개 위생업소에 약 2억 5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당시 음식점 109개소와 미용업소 41개소가 혜택을 받았으며, 업소당 평균 지원액은 약 166만원이었다.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다. 신청서는 강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위생업소의 시설 개선은 영업 환경뿐 아니라 이용 만족도와 업소 경쟁력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 ‘청년 기본관계’ 구축한다… 전국 최초 공공 관계 플랫폼 ‘라임’ 6월 선보여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청년들의 ‘관계 형성’을 공공이 지원하는 ‘기본관계망’ 구축에 나선다.시는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에 이어 청년 기본사회의 세 번째 축으로 ‘기본관계’정책을 추진하고 공공 관계 플랫폼 ‘우연이 일상이 되는 순간, 라임’을 오는 6월 정식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라임’은 청년이 직접 지역 기반 모임을 기획 운영하는 참여형 소통 플랫폼이다.단순한 취향 중심 모임을 넘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시는 최근 ‘관계 맺기’마저 비용이 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경제적 여건에 따라 만남의 기회가 달라지는 문제에 주목했다.이에 따라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삶의 질을 좌우하는 기본권으로 보고 공공이 정서적, 사회적 연결망을 지원하는 ‘기본관계’ 개념을 도입했다.그동안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가 삶의 물질적 기반을 뒷받침해 왔다면, ‘기본관계’는 누구나 조건 없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공공이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를 통해 관계 형성 기회의 격차를 완화하겠다는 취지다.현재 광명시 청년동은 ‘라임’플랫폼을 오는 6월 정식 운영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이용자들이 플랫폼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모임 구조와 운영 방식을 설계하고 다양한 관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또한 모임을 이끌어갈 ‘공동체 경험 설계자’를 양성한다.공동체 경험 설계자가 되길 희망하는 광명시 거주 청년을 4월 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인원은 6주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청년 모임 주제를 정하고 활동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청년동은 구성된 모임에는 활동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모임 리더의 성장단계에 따라 강사비와 재료비 등 활동비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청년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만남이 유료화되는 시기에 경제적 부담 없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반을 공공이 마련해야 한다”며 “라임이 관계 형성 지원의 전국적인 선도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얻는 경험은 개인의 삶의 방향과 행복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청년 누구나 고립되지 않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성북 역사문화 도보탐방’ 운영
서울 성북구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성북의 주요 명소를 걸으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성북 역사문화 도보탐방'을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회당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성북의 대표 역사 문화 자원을 해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도보탐방은 최소 3명에서 최대 10명 규모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해 참가자의 이해도와 현장 몰입도를 높이고 질의응답 중심의 해설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참가자는 관심 분야에 따라 성북의 주요 권역을 주제별로 엮은 4개 정기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운영일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이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진행된다.단, 7~8월 혹서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초등학교 4학년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참가비는 무료이나 의릉과 정릉 입장료는 별도다.정기 코스는 성북동A 인문산책 성북동B 한양도성 석관동 정릉 등 총 4개로 운영된다.코스별 일정은 수요일 오전 석관동 오후 성북동A, 토요일 오전 석관동 오후 정릉, 일요일 오전 성북동A 오후 성북동B 코스로 편성했다.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성북 역사문화 도보탐방'을 검색한 후 탐방 3일 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가 필요하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 역사문화 도보탐방은 성북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 해설을 통해 의미와 맥락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소규모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이 더욱 깊이 있게 소통하며 성북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용인문화재단, 생활예술 ‘틔움 지원사업’으로 아마추어 예술인 ‘날개’
용인문화재단이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예술 틔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그동안 공공 지원 참여가 어려웠던 아마추어 예술인과 신규 생활예술단체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초기 단계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생활예술인 및 단체다. 공연, 전시, 워크숍 등 다양한 생활예술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특히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예술인이나 기존 공모 지원사업 선정 이력이 있는 개인 및 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기존에는 설립된 단체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번 공모부터는 신규로 구성된 생활예술단체도 지원 가능하다.지원 규모는 개인 최대 150만원, 단체 최대 300만원이다. 창작 및 발표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 활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지원사업 참여 경험이 없는 생활예술인에게 디딤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