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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맛집 찾아 떠나는 ‘와구리맛집 방문 인증 행사’ 운영
구리시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시 대표 음식 브랜드 '와구리맛집'으로 지정된 51개 업소를 대상으로 '와구리맛집 방문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와구리맛집'을 방문한 시민이 인증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존 사회관계망 서비스 기반 온라인 인증 행사에 더해 올해는 도장 찍기 여행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한다.사회관계망 서비스 인증 행사는 '와구리맛집'방문 후 음식 또는 매장 사진을 촬영해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고 인증자료를 제출하는 방식이며 도장 찍기 여행은 도장 책을 활용해 업소에서 식사 후 확인 도장을 받아 인증사진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시민들이 구리시 곳곳의 맛집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 참여는 두 가지 방법 모두 가능하며 인증사진을 촬영해 정보무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도장 책은 '와구리맛집'참여업소와 시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구리시 누리집에서도 출력할 수 있다.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구리사랑상품권과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방문 업소 수에 따라 차등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구리의 다양한 맛집을 직접 경험하고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공유하는 참여형 홍보 행사"라며 "특히 새롭게 도입한 도장 찍기 여행을 통해 지역 곳곳의 숨은 맛집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음식의 맛과 위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 우수음식점으로 노포 식당은 오랜 기간 지역에서 영업을 이어오며 전통과 맛을 인정받은 업소를 의미한다.시는 이를 통해 지역 음식문화의 가치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포천시, 2026년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도약상' 수상
포천시가 2026년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도약상'을 받았다.이는 안정적이고 공정한 세정 운영을 펼친 결과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포천시는 지방세 부과 징수 실적, 세수추계 정확도 등 전반적인 세정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포천시는 그룹별 평가에서 세정 역량 강화와 행정 서비스 개선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됐다. 도세 징수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세입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시는 과오납 발생을 줄여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세수추계 정밀도를 향상하는 데에도 힘썼다. 복잡한 행정소송과 구제 민원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정비한 점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정영옥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수상은 단순한 세수 실적을 넘어 공정한 과세 행정과 투명한 세원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인천 중구, 영종도 주민 위한 '찾아가는 건강 상담소' 운영
인천 중구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영종도 주민들을 위해 '밀착형 통합 건강 상담소'를 운영한다.중구는 올해부터 영종지역 행정복지센터 3곳에서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보건 행정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주관으로, 시간적, 거리적 제약으로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을 지원, 지역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뒀다.특히 주민 접근성이 뛰어난 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보건소 소속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상담소는 올해 3월부터 영종1동, 영종2동, 운서1동 행정복지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운영된다. 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금연상담사와 운동지도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주 1회 2시간씩 현장에 상주한다. 금연 상담과 금연보조제, 체성분 검사, 운동 및 영양 상담 등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행정복지센터라는 생활 밀착형 거점을 활용해 직장인과 고령층의 보건 서비스 문턱을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선제적인 건강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건강 형평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의왕도시공사, 성과관리 시스템 혁신으로 경영 효율성 높여
의왕도시공사가 성과관리제도를 전면 재편하며 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제도 개편 후 하반기부터 새로운 성과지표를 적용,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노성화 사장은 취임 후 조직 문제점 개선을 위해 경영혁신단을 운영했다. 직원, 시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경영전략을 수립했다.특히, 직원 불만 해소와 성과주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인사제도와 함께 성과관리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승진과 성과급에 직결되는 민감한 제도의 변화는 쉽지 않았지만, 노 사장의 리더십 아래 10여 차례 이해관계자 소통을 통해 제도 개편을 이끌었다.새로운 성과관리제도는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지표와 연동, 평가 군별 경쟁을 통해 실적과 개인별 성과를 합산해 성과급을 지급하는 구조다.디지털 성과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1년간 고도화 과정을 거쳐 행정 효율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기존 수기 및 엑셀 관리 대비 70% 이상의 시간 단축, 100% 데이터 정합성을 달성했다.이제 공사 임직원은 개인 지표와 부서 실적을 언제든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투명하고 공정한 성과급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노성화 사장은 "혁신적인 사고로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로 성과관리제도를 전면 개편, 공정한 보상을 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고객, 시민과 소통하며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성과관리제도 개편 외에도 창의 혁신토론회, 고객만족 아이디어 공모전, 주민참여혁신단 운영, 인공지능 경영혁신 중장기 계획 수립 등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
시흥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집중 안내
시흥시는 4월을 맞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시흥시에 사업장을 둔 모든 법인은 2025년 발생한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주의해야 한다. 사업장별로 소득을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안분 대상임에도 한 곳에만 신고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미신고한 지자체에 대해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4년부터는 분할납부 제도가 신설됐다.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활용 가능하다. 납부기한 경과 후 1개월 이내에 분납할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간편하게 위택스를 이용하면 된다.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가 가능하다. 시흥시청 시세관리과에 서면 신고도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는 시의 중요한 재원"이라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시세관리과 지방소득세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4월 20일부터 신청 접수
시흥시는 관내 여성 1인 가구 등의 안전한 일상 보호를 위해 ‘2026년 시흥시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범죄 피해 여성 여성 1인 가구 13세 이하 자녀만 있는 법정 한부모가구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총 17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단,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동일 사업 기수혜자는 제외된다.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온라인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공고문에 기재된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진행된다.방문 신청 시에는 공고문에 명시된 제출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지원 물품은 안심패키지 A세트와 B세트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A세트는 스마트 홈카메라 등 스마트 용품이 담긴 패키지로 구성되며 B세트는 무타공 안전문고리, 창문열림경보기 등 와이파이와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생활안전용품으로 구성됐다.선정 결과는 오는 6월 중 선정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특히 시는 지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불편 사항을 보완해, 올해 선정된 전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업체가 거주지를 방문해 물품 전달 및 설치를 기본으로 지원한다.다만원하지 않을 경우 택배 배송을 통해 물품을 받을 수 있다.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사항은 시흥시청 성평등정책과 건강가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이 여성 1인 가구를 비롯한 범죄취약 가구의 불안을 덜고 일상 속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 캐나다 무역사절단 방문…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거점 도약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가 혁신적인 폐기물 에너지화 시스템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 무역사절단이 지난 3월 31일 이곳을 방문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 시설을 견학했다.이번 방문은 캐나다 정부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클린에너지 분야 14개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기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시흥시 정왕동 물환경센터 내에 위치한 클린에너지센터는 연면적 3만3430㎡ 규모로, 하수 찌꺼기, 음식물 쓰레기, 분뇨 등을 통합 처리하는 국내 대표 바이오가스화 시설이다. 2024년 준공 이후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전환,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있다.센터의 하루 바이오가스 생산량은 약 3만Nm³에 달하며, 연간 약 19만 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거둔다. 이는 약 2900만 그루의 나무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또한, 연간 약 460만Nm³의 정제된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로 공급, 약 8283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한다.바이오가스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로서,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는다. 시흥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과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국내외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캐나다 무역사절단의 방문은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다.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선도 도시라는 비전 아래 탄소 중립 목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모델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센터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인천 중구, 길한방병원 중동구약사회와 어르신 건강관리 협력 체계 구축
인천시 중구는 '통합돌봄'시대를 맞이해 지역 의약 분야 기관 단체와 손을 잡고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다학제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인천 중구보건소는 최근 '가천대부속 길한방병원', '인천 중동구 약사회'와 이러한 내용의 '다학제적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에 대응해 의료 요양 돌봄이 연계된 '통합돌봄'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을 뒀다.특히 중구보건소를 중심으로 의료기관과 약사회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예방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협약에 따라 중구보건소는 지역 내 통합돌봄 대상자와 건강위험도가 높은 어르신 발굴 다학제 방문건강관리팀 운영 지역사회 보건 의료자원 연계 등 총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중동구약사회는 고령층 대상 다약제 복용 및 중복처방 여부 점검 복약 순응도 향상을 위한 복약지도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상담 등 약물 안전 관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길한방병원은 기력 저하 및 수면 문제를 호소하는 어르신에 대한 전문의 자문과 연계 지원 한의약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 모델 개발 협력 참여형 건강 코칭 및 개인별 건강 스크리닝 체계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중구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올해 4월부터 '한의약 중심 통합돌봄 다학제 방문 관리'를 시범 운영하고 7월부터는 어르신 전용 건강관리 공간인 '어르신 건강백세 지원센터'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 약사회가 함께 어르신 건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요양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사회 중심 건강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의왕시, 4월부터 구독형 전자책·온라인 학술DB 서비스 제공
의왕시가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월부터 구독형 전자책 및 온라인 학술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의왕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약 12만 종 이상의 전자책을 월 5권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수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온라인 학술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는 학술 논문, 전문 잡지 등 다양한 학술 자료를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로 무료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서비스는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글로벌도서관, 포일어울림도서관, 백운호수도서관 총 5개 공공도서관에서 제공된다. 최초 1회 방문 인증 후에는 가정에서도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시는 이번 두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폭넓고 전문적인 지식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김성제 의왕시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시민 누구나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지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 중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개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26일, '2026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정기 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영종구 출범에 따른 청소년 지원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의 주요 사안을 심의하고, 지역 연계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협의체다. 관장, 지자체 담당 공무원, 청소년 상담 전문가 등 6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25년 사업 결과 및 실적을 보고받고, 2026년 청소년 지원 및 자문 방안, 지역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7월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운영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자원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중구 청소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영종구 출범에 발맞춰 청소년 지원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자들과 함께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중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루'는 성평등가족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 급식, 귀가 지도 등을 제공한다. 상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신청 문의는 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
구리시, 출산 가구 취득세 감면 확대…최대 500만원 혜택
구리시가 출산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 취득세 감면 혜택을 적극 홍보한다.2028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는 12억원 이하의 주택 취득 시 최대 500만원까지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혜택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주택 취득 후 1년 이내 출산한 가구에도 소급 적용된다.이번 감면 혜택은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 적용된다. 기존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 한도인 300만원보다 혜택 폭이 더 크다.시는 시민들이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물을 비치하고, 출생신고 시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구리시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은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가치”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리시는 이번 취득세 감면 혜택이 신생아 출산 가구의 내 집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흥시, 4월부터 '시흥형 기후행동 기회소득' 본격 운영
시흥시가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흥형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을 4월 1일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이번 사업의 특징은 기존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시흥시만의 특화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추가했다는 점이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기존 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참여가 더욱 편리해졌다.총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만 7세 이상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시가 지정한 인식 제고, 자원 순환 등 2개 분야의 3가지 실천 활동을 수행하면, 1인당 연간 최대 2만2000원까지 시흥시 지역화폐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구체적인 실천 항목으로는 시흥 에코센터 탄소중립 체험관 참여, '우리동네 플러스' 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갯골생태공원 내 다회용기 사용 등이 있다. 활동을 통해 얻은 리워드는 매월 정산 후 다음 달 지정일에 지역화폐로 자동 지급된다.시는 모바일 앱 기반의 맞춤형 실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온실가스 감축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보상으로 지급되는 지역화폐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양순필 환경국장은 “시흥시만의 특화 활동을 추가하여 시민들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상 속 작은 기후 행동이 기회소득으로 돌아오고,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고선희·서지영 서구의원, 천마초 학교복합시설 다문화 수요 반영 논의
인천 서구의회 고선희, 서지영 의원이 천마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다문화 학생 지원 방안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1일 열린 '제4차 천마초 학교복합시설 및 주차장 건립 간담회'에서다.두 의원은 학교, 서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복합시설의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천마초등학교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30%를 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선희 의원은 서구의 다문화 거점시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했다. 천마초에 다문화 학생 지원 공간을 마련하면 지역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서지영 의원은 안산 원곡초등학교의 '상호문화공유학교' 사례를 소개하며 통합형 모델을 제안했다. 다문화 교육 기능에 교육부 가산 지원을 받는 방과후 시설, 돌봄 개념을 결합하자는 것이다.참석자들은 4월 중순 다시 만나 운영 주체, 재정 여건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논의된 대안을 바탕으로 학교복합시설의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나갈 계획이다.학교복합시설이 단순 주차장을 넘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연수구, 송도 학원가 '킥보드 없는 거리' 시행…4월 1일부터 안전 강화
인천 연수구가 4월 1일부터 송도동 학원가를 중심으로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행한다. 무분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구는 지난달 31일 송도동 근린공원에서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식을 개최하여 강력한 단속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연수구 관계자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협력 단체, 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킥보드 없는 거리 알림판 제막과 홍보 캠페인도 진행됐다.이번 조치로 킥보드 통행이 제한되는 곳은 유동 인구가 많은 송도1동 밀레니엄빌딩과 송도2동 더하이츠빌딩 인근, 총 2개 구간이다.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모든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이 금지된다.통행 금지 구역에서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행하다 적발되면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된다. 일반도로에서는 범칙금 3만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범칙금 6만원과 벌점 30점으로 가중 처벌된다.구는 불법 주차된 킥보드에 대한 단속과 즉시 견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보행로를 점유하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보행자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할 최고의 가치”라고 강조했다.연수구는 올해를 시범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인천광역시 및 연수경찰서와 협력하여 홍보와 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PM 전용 주차구역 확보와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여 이용자와 보행자가 상생하는 표준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