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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의 실리콘밸리' 도약 선언…4대 전략 집중
아산시가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이재성 기획경제국장은 12일 시청 브리핑에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함께 기획경제국의 핵심 정책, 4대 중점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다.가장 먼저 '지속 가능한 건전 재정 전략' 구축에 나선다. 2032년 인구 50만 달성을 위한 장기 재정 로드맵을 수립하고, 정부예산 8556억원 확보를 목표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한다. 지방세 8302억원의 안정적인 징수를 통해 시정 주요 사업 추진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민생경제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를 4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510억원에서 540억원으로 확대한다. 청년 정책으로는 AI 디스플레이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1, 2호점을 단계적으로 개소한다.'제2의 실리콘밸리 아산'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신산업 생태계 구축도 주요 과제다. KT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착공과 반도체 첨단패키징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K-pop 아레나 유치와 K-웨이브 시티 조성을 통해 K-컬처 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아산형 기본사회' 구현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기반을 마련한다. 국립경찰병원 조속 건립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통해 경찰종합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이재성 국장은 “단순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시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시민 중심의 따뜻한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41만 아산시민과 언론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금산군, 소상공인 경영 안정 위해 25만원 바우처 지원
금산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연 매출 1억400만원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전기, 가스, 수도요금 등 공과금과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12월 18일 오후 6시까지다.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 누리집 또는 소상공인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지급된 바우처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금산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문의 사항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금산군, 산불 대비 요양병원 대피 훈련… 고령 환자 안전 확보 주력
금산군이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요양병원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지난 11일 금산군보건소에서 열린 훈련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 신속한 상황 전파와 안전한 대피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금산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도상 훈련은 실제 대피 훈련 대신 지도와 매뉴얼을 활용, 가상의 시나리오에 따라 역할 분담과 대처 방안을 토론하고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는 셈이다.이번 훈련에서는 환자 상태를 자립형, 부분의존형, 완전의존형으로 분류하고, 유형별 맞춤 대피 수단과 이동 동선을 점검했다. 이동에 걸리는 시간도 측정하는 등 실질적인 대피 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했다.금산군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산불 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질적인 대피 체계를 확립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예산군,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군민 참여 독려
예산군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0일 예산시장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펼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군민들에게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이 기획됐다. 예산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캠페인에는 공무원, 미세먼지연구센터, 현대제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예산시장 이용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미세먼지 관련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법은 다양하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친환경 운전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기물 배출을 최소화하고,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군은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예산군 광시면,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로 구슬땀
예산군 광시면에서 1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가 열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광시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월 11일, 광시다목적광장에서 ‘2026년 1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개최, 자원 재활용 실천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광시면 26개 마을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마을 곳곳에 방치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대표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주민, 면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 각 가정과 마을 주변에 쌓인 재활용 자원을 수거했다. 특히 폐지와 고철,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에서 다량 발생하는 농약병과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도 함께 수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협의회 회원들은 마을별로 수거한 재활용 자원을 광시다목적광장으로 운반, 분류 정리 작업을 진행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했다. 임승규 광시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는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다시 활용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뜻깊은 활동”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자원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시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분기별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나누기와 사랑의 집 고치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
금산군가족센터, AI로 잇는 다문화 여성의 디지털 세상
금산군가족센터가 다문화 여성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7월 말까지 남이면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주민과 결혼이민여성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이름은 '인공지능으로 잇는 금산의 일상 다문화여성의 디지털 세상'이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결혼이민여성의 정보 활용 능력을 키우고, 지역 주민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을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법과 스마트폰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 사진 촬영, 영상 제작, AI 기반 콘텐츠 활용법 등을 익히며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남이면 이야기 기록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지역 주민과 다문화여성들이 스마트폰으로 남이면의 풍경, 일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 글로 담아 하나의 지역 콘텐츠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를 주민 스스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금산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
보령머드축제, 글로벌 축제로 선정…외국인 관광객 유치 '청신호'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글로벌축제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보령시는 향후 3년간 총 24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선정은 2026년 문화관광축제 45개 중 27개가 참여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루어낸 성과다.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2배 이상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방한 관광 전략을 수립하고, 외국인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개발한다.특히 진흙을 활용한 K-뷰티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머드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머드몹신을 야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머드캐스크존과 인피니트풀을 추가하여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쿠폰 운영을 확대하여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보령시 관계자는 “보령머드축제가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국제 교류와 인지도 향상을 위한 글로벌 연계망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
예산군, 하천 계곡 불법 점용 집중 단속…9월까지 전수조사
예산군이 오는 9월까지 하천과 계곡의 불법 점용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하천 구역뿐만 아니라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하천 기능을 하는 모든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하천 불법 행위가 군민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 강력한 단속 의지를 밝혔다.주요 점검 대상은 하천 계곡 주변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데크 등 시설물이다. 불법 경작이나 불법 상행위 등 사익을 추구하는 모든 불법 점용 행위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예산군은 적발된 불법 행위에 대해 우선적으로 자진 철거와 원상 복구를 유도할 계획이다. 만약 이에 불응할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특히 상습 위반 지역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정비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한다.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모든 군민의 자산”이라며 “불법 점용 행위는 집중호우 시 재해 위험을 높여 군민의 안전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정부의 일제조사 방침에 맞춰 철저한 조사와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을 통해 예산군은 하천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 안의준에게 하면 된다. -
금산군, 농업 경쟁력 강화 위해 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금산군이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청년 농업인과 기존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주요 목표로 한다. 금산군은 이번 융자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금산군에 2년 이상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다만, 금융기관 연체나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는 제외된다.융자 규모는 운영자금 최대 5000만원, 시설자금 최대 3억원이다. 연이율은 0.5%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3년 거치 후 5년 동안 균등하게 상환하는 조건이다.특히 시설자금의 경우 총사업비의 3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농지 구입 목적으로는 융자금을 사용할 수 없다.대출은 농협은행 금산군지부에서 진행하며, 부동산 담보 또는 보증기관 보증서 등 금융기관 규정에 따른 심사를 거쳐 실행된다. 4월 3일까지 사업계획서와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금산군 관계자는 "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농업인의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대학생 해외문화탐방 지원…글로벌 인재 육성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이 금산 지역 고교 출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3기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사업'을 전개한다. 학생들에게 글로벌 문화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금산군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사업은 금산군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2024년부터 시작하여 작년까지 총 10개 팀이 해외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원 자격은 금산군 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지원자의 보호자는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금산군에 계속 거주해야 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3~5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탐방 주제와 희망 국가를 포함한 탐방 계획서를 작성한다.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재단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6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탐방 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재단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해외문화탐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
논산시, 어르신 '치안 지킴이' 활동 눈길… 지역 안전 책임진다
논산시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치안 지킴이'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퇴직 경찰관 등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치안센터가 없거나 경찰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서 '치안 지킴이'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벌곡면, 부적면, 노성면 등 논산시 전역에 배치된 치안 지킴이들은 생활 안전, 보이스피싱 예방, 민원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실제로 지난 9일에는 치안 지킴이 어르신이 저혈당 쇼크로 난간에 차량이 걸린 운전자를 발견, 신속하게 대응해 추가 사고를 막았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어가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논산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84개 사업에 4,61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환경 정비, 공동체사업단 운영은 물론 100세 코디네이터, 통합돌봄관리인 등 새로운 일자리도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있다. -
청양서 즐기는 9박 10일 ‘로컬 판타지’… 부캐힐링투어 참가자 모집
청양군이 도심의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시골 라이프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인 ‘2026년 충남 한달살기 관광’의 일환으로 청양만의 로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부캐힐링투어’참가자를 이 달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 준비, 직장 생활로 지친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청양의 숨은 매력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됐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충청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이다.남녀 각 4명씩 총 8명을 소수 정예로 선발하며 평소 지역 정착이나 귀촌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9박 10일간 청양에 머물며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을 갖는다.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전통 양조, 국악, 한옥 체험 등 청양만의 특화된 로컬 프로그램을 즐기며 휴식과 함께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군은 참가자들이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숙박비, 체험활동비, 여행자 보험료 등 체류 비용을 지원 기준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풍성한 지원을 받는 만큼 청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 미션도 부여된다.참가자들은 체류 기간 중 소중한 지인을 청양으로 초대하는 방문 인증 충남 관광홈페이지 여행 후기 작성 개인 SNS 관광 콘텐츠 게재 청양 홍보 영상 제작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청양의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특색 있는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한다”며 “이번 부캐힐링투어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논산시, 해킹 메일 모의훈련으로 공직자 보안 역량 강화
논산시가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맞서 공무원들의 보안 의식과 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6년 해킹메일 모의훈련을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실제 해킹 메일과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이뤄졌다. 직원들에게 URL 링크가 담긴 의심스러운 메일을 보내고, 만약 직원이 무심코 링크를 클릭하면 즉시 감염 경고 메시지가 뜨도록 설계했다.이를 통해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특히 훈련 시나리오를 짤 때, 카드사 계약서, 쇼핑몰 결제 내역, 개인 정보 유출 안내 등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훈련의 현실감을 높였다.직원들은 의심스러운 메일을 발견하면 즉시 삭제하고, 이미 열어봤을 경우에는 보안 담당자에게 즉시 신고하는 훈련을 했다. 실제 상황과 똑같은 절차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웠다.논산시 관계자는 “해킹 메일은 기관 내부 정보가 유출되는 주요 경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직원들의 보안 인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 훈련과 교육을 통해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금산군, 탄소중립 실천 확산 올해 탄소제로 실천가게 모집
금산군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올해 탄소제로 실천가게 모집에 나선다.모집 대상은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인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 카페, 목욕탕, 숙박업소, 세탁업소 등 매장이다.신청은 연중 금산군청 환경위생과 청소행정팀에 방문하거나 팩스 등을 이용해서 할 수 있다.지정 기준은 1회용품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이 가능하면 된다.탄소제로 실천가게로 지정되면 지정서 및 알림 표지문을 받게 되며 소비자가 탄소포인트를 적립할 경우 매장에도 포인트의 10%를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탄소제로 실천가게 중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의 경우 개인 용기를 사용해 음식을 구입할 때 건당 1000원의 추가 할인을 지원하고 카페는 개인컵 이용 시 건당 4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다회용기 이용 할인금 지원 제도도 도입됐다.운영 방법은 사업참여 매장에서 자체 할인 금액과 추가 할인 금액을 합산해 선할인 판매를 한 후 군에서 추가 할인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매장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실천가게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