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 위해 상담소-문화의집 협력
산청군이 아동과 청소년의 성폭력 예방을 위해 산청군성폭력상담소와 신안청소년문화의집이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16일,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을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친다. 성폭력 피해 발생 시 상담 및 지원 연계, 피해 아동 및 청소년의 심리적 회복 지원,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정윤정 산청군성폭력상담소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성폭력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피해자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영화 신안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성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거창군 120자원봉사대, 북상면 가곡마을서 올해 첫 순회 봉사
거창군 120자원봉사대가 지난 15일 북상면 병곡리 가곡마을에서 올해 첫 순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6년 120자원봉사대 순회봉사활동의 시작이다.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수리, 의료, 이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자들이 재능을 기부했다.특히 농기계 수리에는 많은 주민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진료와 이미용 봉사도 동시에 진행돼 만족도를 높였다.120자원봉사대의 순회봉사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매월 격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가스, 보일러, 전기 점검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한다.성기환 120자원봉사대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재능기부가 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올해는 북상면 가곡마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면 지역 마을을 순회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거창군 관계자는 120자원봉사대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
밀양시, '꿈키움 멘토링 사업' 본격 시동…따뜻한 동행 시작
밀양시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멘토와 멘티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과 문화체험 행사가 열렸다.이번 사업은 멘토 20명과 멘티 20명이 1대1로 매칭되어 진행된다. 멘티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로 구성됐다.오리엔테이션은 멘토-멘티 결연식, 사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만의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은 멘토와 멘티 사이의 어색함을 녹이고 서로 마음을 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멘토링 사업은 단순한 학습 지도를 넘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12월까지 멘토와 멘티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습, 진로 상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한 학부모는 "아이가 친근한 형, 누나 같은 멘토를 만나 학습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멘토링 사업이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밀양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거창군, 별빛 아래 달콤한 야간 체조로 건강 UP!
거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특별한 야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별빛이 흐르는 달달한 체조'가 강변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16주 동안 진행되며, 매주 월, 수,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특히 직장인 등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저녁 시간대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프로그램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라인댄스와 생활체조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참여자들의 높은 참여율 덕분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참여 대상은 거창군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약 50명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받는다. 프로그램 시작 이후에도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정헌 보건소장은 “야외에서 즐기는 유일한 댄스 신체활동으로, 군민 건강수명 증가를 위해 연중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거창군, 하천 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 TF 가동…쾌적한 환경 조성
거창군이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군은 '하천 계곡구역 주변 불법 시설물 정비'를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정부의 하천·계곡 불법 점용 근절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다.일부 하천과 계곡 주변에는 평상, 천막, 데크 등 불법 시설물이 설치돼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이용객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특히 상업적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은 공공시설 이용 질서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에 거창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16개 반 42명 규모의 TF팀을 구성, 체계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한다. TF팀은 하천 계곡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정비를 이끌어낼 계획이다.군은 하천구역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를 전수 조사한다.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구인모 거창군수는 “하천과 계곡은 군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불법 시설물 설치를 근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은 공공시설 이용 질서 확립과 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주민과 관광객 대상 공공시설 이용 질서 및 환경 보호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
밀양청년새마을연대, 가곡동 경로당에 LED 전등 나눔 봉사
밀양청년새마을연대가 지난 15일 가곡동 경로당 4곳을 찾아 '밝은 빛 나눔 사업'을 펼쳤다. 어두웠던 경로당이 환하게 밝아진 이유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 덕분이다.이번 봉사활동에는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로당 내부의 기존 형광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등으로 직접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LED 전등은 형광등보다 밝고 수명이 길어 어르신들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전기료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청년들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남승일 밀양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고 밝은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다.김혜영 가곡동장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의 하루를 더욱 밝게 비춰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내일동, 윷놀이로 하나 되다…제5회 한마음 윷놀이대회 성료
밀양시 내일동에서 흥겨운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 내일동 체육회는 지난 14일 밀양관아에서 '제5회 내일동 한마음 윷놀이대회'를 개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대회에는 통장협의회, 기관단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기관단체와 내일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풍물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윷놀이 대결을 펼쳤다. 승패를 떠나 서로 덕담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체육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김용목 체육회장은 "윷놀이대회에 참석해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월대보름의 여운을 이어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민귀옥 내일동장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쓴 내일동 체육회에 감사를 표했다. 민 동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올 한 해 웃음꽃 피는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윷놀이대회는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내일동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
밀양시, 용두산서 경상남도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
밀양시가 지난 14일 용두산 생태공원 입구에서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예방 활동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캠페인에는 밀양시 산림녹지과, 안전재난과, 산림재난대응단, 밀양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용두산 생태공원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홍보물 배부와 함께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금지 등 핵심 내용을 전달했다.밀양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주요 등산로 입구와 유원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도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시 전체에 알리기 위한 노력이다.최종길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는 재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홍보 및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 ‘2026년 주말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위치한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운영하는 '2026년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진로교육원은 오는 4월 4일부터 매월 1 3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도내 외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말 진로체험은 인공지능 미래산업 문화예술 생태환경 건강안전 창업 창직 등 6대 미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총 12개 강좌가 운영된다.상반기에는 탐색 중심의 '꿈결 과정'이, 하반기에는 진로 설계 중심의 '꿈나래 과정'이 진행된다.또한, 프로그램은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어 단계적인 학습을 지원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형 '가족숙박체험'도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참여 신청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아이꿈봄'체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자세한 내용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이나 '아이꿈봄'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익수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서연주 밀양시 미래교육과장은 "밀양에 소재한 진로교육원의 우수한 프로그램이 더 많은 학생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원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 환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장학금 기탁 봇물…고향 사랑 실천 잇따라
거창군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향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들이 모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특히 거창군 출신 고 윤현용 씨와 정말남 씨 부부의 6남매는 지난 13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 5천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대성상회를 운영했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상속 유산에 형제들의 재산을 더해 마련한 금액이다.넥스트워터와 금강엔지니어링도 각각 550만원과 450만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 환원에 동참했다. 운영 수익의 일부를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태겠다는 의미있는 결정이다.2018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온 거창풍력발전은 올해도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철호 소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코아스 거창가구박람회 역시 거창군장학회에 300만원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2019년부터 아림1004운동에 참여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청년회도 올해 처음 100만 4천 원을 기탁했다. 청년회는 불우이웃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거창사과발전협의회와 거창라이온스클럽도 각각 100만 4천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거창라이온스클럽은 2012년부터 꾸준히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밀양시, 제5기 해맑은가족봉사단 발대…따뜻한 지역사회 만든다
밀양시가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해맑은가족봉사단' 5기를 출범했다.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밀양시소통협력센터에서 제5기 해맑은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시작된 해맑은가족봉사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인 이상 가족으로 구성된다.이번 발대식에는 9가족, 총 32명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발대식은 4기 활동 영상 시청, 봉사단 운영 안내, 자원봉사 기본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꾸미기 활동은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3월부터 10월까지 5기 봉사단은 딸기청 제작 및 취약계층 나눔, 환경 캠페인 '바다의 시작', 무료 급식소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인복지시설 말벗 지원, 플로깅 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모든 활동은 성과 공유회를 통해 마무리될 예정이다.밀양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땀 흘리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밀양 하남읍, 전국 파크골프 대회 맞아 농특산물 판매 행사 개최
밀양시 하남읍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하남파크골프장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밀양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 예선전 기간에 맞춰 농특산물 판매 행사가 열렸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하남읍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밀양을 찾은 파크골프 동호인과 관광객들에게 하남읍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특산 가공식품이 판매되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대회와 연계하여 홍보 효과를 높였다.윤문수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하남읍지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온 파크골프 참가자들에게 밀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안선미 하남읍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및 판매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하남읍은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진주시, 우주항공 국가산단 분양 활성화 위해 금융기관과 협력
진주시가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과 손을 잡았다.진주시는 지난 16일 시청에서 두 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 입주 검토 기업에 맞춤형 자금 상담 체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높아진 기업들의 관심을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협약에 따라 진주시는 우주항공 국가산단 분양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을 협약 은행에 연결한다.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자금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진주시는 우주항공 국가산단 진주지구의 강점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진주지구는 고속도로, 공항, 항만과 인접한 물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우주환경시험시설 등 연구 시험 인증 인프라와 정촌일반산단, 뿌리산단과 연계된 산업 클러스터도 강점이다. 배후 주거지와 의료 시설이 확보된 정주 여건 역시 기업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우주항공 국가산단은 지역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투자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원활하게 얻도록 민관 협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진주지구는 2022년부터 산업 지원, 주거시설 용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향후 지역 우주항공 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시설들이 차례로 들어설 예정이다. -
거창군,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으로 봄철 산불 방지 총력
거창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경상남도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4일 창포원 일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8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경상남도 18개 시군이 동시에 산불 예방 캠페인을 추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이날 행사에는 거창군을 비롯해 거창소방서, 거창산림조합, 의용소방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창포원 방문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안내했다.특히 거창군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예방 실천을 강조했다. 산불의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불법 소각 행위 금지를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수칙 준수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 산불 예방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군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예방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거창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