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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탄소 중립 도시' 성큼
용인시가 예산 집행 과정에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반영하는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를 도입,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 나선다.용인특례시의회는 신현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제301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예산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조례안에 따르면 용인시는 앞으로 각종 정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탄소 감축 효과가 큰 사업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관리한다.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비용뿐 아니라 기후 대응 효과 측면에서도 꼼꼼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대상 사업 선정, 지침서 작성 등 제도 운영 전반에 걸쳐 시장의 책무를 명시해 실효성을 높였다. 각 부서는 기준에 따라 예산서와 결산서를 작성하고, 운영 결과는 다음 해 재정 운용에 반영해 지속적인 개선을 꾀한다.또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결산서를 의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시민의 세금이 기후 위기 대응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되는지 점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셈이다.조례안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존 탄소중립 관련 위원회가 전문적인 자문 기능을 대행하도록 했다.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해 시민들이 직접 기후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는 통로도 열어뒀다.신현녀 의원은 "이번 조례는 기후 위기 대응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예산이라는 가장 실질적인 행정 수단에 탄소 중립 기준을 입힌 제도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시가 사업 규모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함께 고려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천시 새마을중리동, 깨끗한 복하천 만들기 총력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가 지난 3월 20일, 복하천 변에서 대대적인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새마을회원과 이천시 수도과 직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 활동과 연계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단월동 공다리 밑에 모여 하천 변을 따라 모가면 경계에 이르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화했다.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악취를 유발하는 폐기물 등 약 30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연수, 정찬하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깨끗해진 복하천 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유혜란 중리동장은 “국토대청소 활동을 통해 하천 변이 깨끗하게 변모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헌 옷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5년도 친환경새마을운동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용인시, 사회공헌 진흥 조례 제정…나눔 문화 확산 기대
용인시가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김운봉 용인특례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용인시의회 제301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것. 이 조례는 개인과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와 재능 나눔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조례안은 사회공헌 활동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용인시장의 책무를 규정하여 사회공헌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제도적, 행정적 여건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관계 기관 및 사회복지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사회공헌 활동의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특히, 조례는 지역사회 곳곳의 나눔 활동을 촘촘하게 연결하여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행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부와 후원, 재능 나눔이 현장의 수요와 정교하게 맞물리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용인시는 이번 조례 시행을 통해 민간의 나눔이 지역 복지 체계와 긴밀하게 결합되어 사회공헌의 가치를 공적으로 예우하는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수 사례 발굴과 포상을 통해 선한 실천이 지역 전반에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김운봉 의원은 “이번 조례는 지역사회 곳곳의 선의를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출발점”이라며 “개인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필요한 곳에 더 잘 닿고 그 가치가 온전히 인정받는 따뜻한 용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천시, 3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171명 참여, 77명 채용
이천시가 지난 3월 19일 시청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구직자 171명 중 77명이 1차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현장감을 높였다는 평가다.이날 행사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18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153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구직자들은 이력서를 들고 희망하는 기업과 1:1 면접에 참여했다. 일부는 현장에서 바로 채용이 확정되었으며, 나머지는 2차 면접 기회를 얻었다.이천일자리센터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도 힘을 보탰다. 취업 상담, 채용 정보 제공, 직업 훈련 및 교육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왔다.이천시는 이번 행사가 기업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 간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과 구인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이천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효과적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미술 놀이터에서 창의력이 쑥쑥…양천구, 서울형 키즈카페 ‘목3동점’ 개관
양천구가 아이들이 날씨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목3동점'을 개관했다.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목3동점은 양천구 내 9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지난해 서울형 키즈카페는 약 8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다. 양천구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지점별로 테마를 다르게 구성해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도록 돕는다.이번에 문을 연 목3동점은 목동깨비시장공유센터 내 공동육아방을 리모델링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술 놀이터' 테마로 꾸며졌다.특히 야광 그림 그리기, 자석놀이 체험 공간, 캠핑 체험, 역할놀이 존, 볼풀장, 미끄럼틀 등 다채로운 놀이 시설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다.36개월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 가능한 '놀이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호자가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할 경우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평일은 3회차, 주말은 4회차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 거주 0세부터 6세까지 영유아다. 이용료는 2시간 기준 영유아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예약은 '우리동네 키움포털'을 통해 가능하다.양천구는 현재 목3동점을 포함해 총 9개소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다. 4월까지 신월7동점과 강월어린이공원점을 추가 조성해 총 1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형 키즈카페 목3동점은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시, 농산물 공동 브랜드 '용인파미조아용'으로 농가 경쟁력 높인다
용인시가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브랜드 '용인파미조아용'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용인특례시의회는 김영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용인시는 지역 농산물의 차별성을 높이고 소비자 인지도를 확대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조례안은 용인시에서 생산·가공된 농·축·임산물에 공동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을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용인시의 농산물 공동 브랜드 명칭은 이미 '용인파미조아용'으로 확정된 상태다. 시는 앞으로 브랜드와 농산물 캐릭터를 함께 활용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품질 기준과 절차를 거쳐 승인받은 품목만 공동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 신청 대상은 용인시 관내에 생산지를 둔 생산자, 단체, 사업자등록을 마친 가공업자로 제한된다.시는 농산물우수관리나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 등 공인된 품질인증을 획득한 품목을 중심으로 브랜드 사용 자격을 부여하여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사용 승인 절차도 꼼꼼하게 규정했다.신청서가 접수되면 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다만 유기식품, 무농약·무항생제 인증 등 객관적인 품질이 증명된 경우에는 심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시는 브랜드의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후관리 규정도 강화했다. 생산 현장과 유통 경로를 수시로 조사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승인을 받거나 품질 인증이 취소되는 경우에는 공동 브랜드 사용을 중지하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이 밖에도 공동 브랜드 사용료를 면제하고 포장재 제작 지원, 홍보 및 교육 등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농가의 마케팅 경쟁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김영식 의원은 “이번 조례는 용인 농산물의 우수성을 하나의 이름으로 묶어 시민에게 신뢰를 주고 생산자에게 경쟁력을 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공동 브랜드가 용인 농업의 품질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평택시 우리음식연구회, 정성 담은 밑반찬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평택시 우리음식연구회가 지난 20일, 서평택푸드뱅크에 직접 만든 밑반찬 3종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의미있는 활동이다.연구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3종, 총 90인분을 서평택푸드뱅크에 전달했다. 멸치볶음, 김치, 장조림 등 가정에서 흔히 먹는 반찬들로 구성되어, 받는 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서평택푸드뱅크 관계자는 "즉석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은 현장에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 나눔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우리음식연구회는 작년에도 분기별로 총 4차례에 걸쳐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올해 역시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이웃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식탁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비전1동 청소년, 샌드아트로 특별한 하루
평택시 비전1동 청소년들이 지난 19일과 20일, 특별한 문화 체험을 했다. 비전1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관내 돌봄센터 2곳에서 '2026년 청소년 문화 체험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빛과 모래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샌드아트 공연은 시작부터 청소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모래를 만지며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청소년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모래 그림을 완성하며 예술적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비전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비전1동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체험 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
수원 올림픽공원, 39억 들여 실내 배드민턴장 개관
수원 올림픽공원에 새로운 실내 배드민턴장이 문을 열었다. 20일, 수원시는 권선구 권선동에서 '올림픽공원 실내배드민턴장' 준공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오랜 숙원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셈이다. 1993년 야외 시설로 처음 조성된 올림픽공원 배드민턴장은 그동안 안전 문제와 편의 시설 부족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다.새롭게 문을 연 실내배드민턴장은 지상 1층, 연면적 988㎡ 규모로 코트 5면을 갖췄다. 샤워실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완비되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수원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을 추진했다. 건강체육시설 건립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도비와 시 예산을 합쳐 총 39억 원을 투입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이재준 시장은 "그동안 시설이 열악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이제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수원시는 이번 실내배드민턴장 개관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인천 서구, 검단구 분구 준비 '착착'…2026년 7월 임시청사 개청
인천 서구가 검단구 분구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제6차 회의를 개최하여 분구 추진 전반에 대한 경과를 보고받고 현안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검단구 조직 구성안, 본예산 편성, 임시청사 구축 추진 상황 등 분구와 관련된 주요 사항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특히 2026년 7월 개청을 목표로 하는 검단구 임시청사는 당하동 1325 외 2필지 일원에 연면적 약 2만㎡, 지상 1~3층 규모의 모듈러 임차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분구특위 위원들은 주요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을 통해 분구 추진 과정을 꼼꼼히 점검했다.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는 후문이다.심우창 분구특위 위원장은 "검단구 분구 추진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서구의회는 앞으로도 분구특위를 통해 검단구 분구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성공적인 분구를 통해 서구와 검단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용인특례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폐회…공영주차장 조성은 통과
용인특례시의회가 제301회 임시회를 20일 폐회하고,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원 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주요 안건들이 결정됐다. 특히 2026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공세동 공영주차장 조성 계획은 원안 가결된 반면,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계획은 부결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9일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용인시 미디어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및 교육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4건의 조례안과 용인에코타운 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용인시가 추진하는 반도체 인재 양성 정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 도시관리계획 결정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을 채택했다.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진 안건들은 용인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결정들을 담고 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
광명5동, 봄맞이 대청소…주민 50여 명과 쾌적한 환경 조성
광명시 광명5동이 지난 19일 너부대 마을과 주요 이면도로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관 단체원,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대청소에서는 재개발 이주 지역 인근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광명서초등학교 주변은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으로 특별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참가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묵은 때를 벗겨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병행했다.이경미 광명5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동참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이 동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광명5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평택시, 2026년 시민도슨트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평택을 이야기하다
평택시가 2026년 '평택 시민도슨트 아카데미' 학습자를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는 평생학습과 문화예술교육을 융합하여, 시민들이 평택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을 해설하는 문화예술 활동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다.이번 아카데미는 총 3개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개강특강, 문화예술도슨트 과정, 그리고 평택이야기꾼 과정이다.아카데미의 시작을 알리는 개강특강은 4월 7일 오후 7시 평생학습센터 북부학습공간에서 열린다. 이창용 도슨트가 '평택은 예술이다. 나도 시민도슨트'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도슨트의 역할과 지역을 예술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문화예술도슨트 과정은 4월 14일부터 총 12회 운영된다. 동서양 미술사와 현대미술의 핵심을 이해하고, 전시 해설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다. 특히 1회는 미술관 현장학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평택이야기꾼 과정은 6월 2일부터 총 15회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 '우리 고장 평택'과 연계하여 지역 문화유산 답사 등 2회의 현장학습이 포함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지역을 해설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평택시는 '평택 시민도슨트 아카데미'가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배움을 지역과 연결하고, 미래 세대와 이어주는 평생학습 모델로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수강 신청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평생학습과에 문의하면 된다. -
용인소방서,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확대 시행
용인소방서가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한 대피로를 확보하고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함이다.이번 확대 시행의 핵심은 신고 대상물을 기존 7종에서 15종으로 대폭 늘린 점이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이 추가됐다.새롭게 추가된 대상은 아파트, 오피스텔, 의료 노유자시설, 공장, 창고 등이다. 용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신고 방법은 간단하다. 위반행위에 대한 증빙자료와 신고서를 작성해 용인소방서 화재예방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신고는 현장 확인 및 내부 심의를 거쳐 불법행위로 판명될 경우, 신고자에게 5만원 상당의 현금 또는 상품권이 지급된다.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비상구와 피난통로는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고 강조했다. 건축물 관계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소방서 측은 이번 포상제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가 더욱 정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