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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펫플로깅 봉사단, 안양천서 펫티켓 캠페인 펼쳐
광명시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시는 지난 20일 안양천 반려동물 놀이터 일대에서 펫플로깅 봉사단 ‘기후반려견’의 2026년 1분기 정기 활동을 진행했다.‘기후반려견’은 광명시 ‘기후의병’에서 착안, 기후를 지키는 의로운 반려견이라는 의미를 담은 봉사단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봉사단원 100명을 구성, 1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활동은 봉사단 출범 이후 두 번째 정기 활동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환경보호 활동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원들은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펫플로깅 활동을 펼쳤고, 유기견 입양 홍보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활동은 펫플로깅, 캠페인, 쓰레기 분리배출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이어졌다. 참여자에게는 기후의병 활동 물품과 탄소저금통 포인트를 지급, 1365 자원봉사포털에 봉사시간도 인정됐다.시는 이번 정기 활동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 지역사회에 좋은 울림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후 대응 실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분기별 정기 활동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인식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
서대문구 홍은15구역 재개발, 조합 설립 인가…사업 본궤도 진입
서대문구 홍은15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 인가를 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서대문구는 지난 3월 20일 홍은15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은15구역은 재개발 사업의 중요한 단계를 넘어섰다.홍은15구역은 주민 동의율 75%를 단 27일 만에 확보하며 서대문구 공공지원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는 전국 역대 최단 기간이다. 공공지원을 통해 추진위원회 단계를 생략, 사업 기간을 단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구는 구비와 시비를 50%씩 투입, 조합설립 전 토지 소유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었다. '공공지원 조합직접설립' 방식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이번 조합설립 인가는 지난해 9월 주민협의체 구성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2월 28일 조합 창립총회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인가가 완료됐다.홍은동 8-400번지 일대 8만 7976㎡ 부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재개발 사업은 2009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2013년 해제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신속통합기획 도입으로 사업이 재추진 동력을 얻었다.서울시는 2021년 12월 홍은15구역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후 대상지 특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한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정비계획안에는 용도지역 상향, 홍제천과 북한산을 연계한 친환경 설계, 영역별 특화 계획 등이 담겼다. 지난해 4월에는 최고 25층 이하 공동주택 1834가구, 용적률 241%의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조합설립 인가까지 홍은15구역이 보여준 빠른 사업 속도는 서대문구의 적극적인 공공지원과 주민들의 협조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재개발 사업을 통해 홍은15구역은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용인특례시장, 함박초 등굣길 교통안전 점검…학부모와 소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아침, 처인구 함박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 시장은 학교 주변 통학환경과 교통안전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정을 강조했다. 김신배 학교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교통지도 봉사자 등과 함께 교통 지도를 했다.이 시장은 교통 봉사 시작 전 학교 주변을 꼼꼼히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다. 김신배 교장과 학부모들은 외부 차량 차단기 설치, 급식동과 교실동 사이 캐노피 설치, 체육관 누수 보수 등을 건의했다.이에 이 시장은 "학교 내부 시설은 시가 직접 조치할 수는 없지만 용인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의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앞 도로 포장 파임 보수, 사거리 신호등 신호시간 연장, 어린이보호구역 종료 지점 우회전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표지 설치 등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건의 사항을 신속히 검토하고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통학로 안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할 것을 약속했다.현장 점검 후 이 시장은 함박초 후문 근린공원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의 보행로를 확인하고 교통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통학로 개선사업의 주요 시설 운영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함박초 일대에는 우회전 차량 안내 전광판, LED 바닥신호등, 방호울타리,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 교통안전 시설이 순차적으로 구축됐다.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이 도입돼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미취학 아동 대상 ‘튼튼치아교실’ 운영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관내 미취학 아동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튼튼치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며 아동들이 영유아기부터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 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2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과정은 공중보건의 등 전문인력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 시청 치아 건강 퀴즈 불소바니쉬 도포 구강 위생용품 배부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불소도포 시술은 치아의 내산성을 높여줘 40~70%의 충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아동 구강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육 기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구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배우고 불소도포를 통해 치아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한 생활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유아기에 형성된 구강 관리 습관이 평생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튼튼치아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선희 인천 서구의원,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조례 전부 개정 추진
인천 서구의회가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고선희 서구의원은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을 23일 복지도시위원회에 상정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2016년 제정된 기존 조례를 발달장애인 권리보장법에 맞춰 전면 개편한 것이다. 핵심은 발달장애인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명확히 규정하는 데 있다.조례 명칭 역시 '인천광역시 서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된다. 이는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더욱 강조하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이번 개정안은 학대 예방 및 피해 장애인 보호,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발견, 보호자 심리상담 지원 등 통합 지원 사업의 근거를 마련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고선희 의원은 “상위법 개정 사항 반영과 더불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조례를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으로 인천 서구의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광명 소하로음식문화거리, '2026 소하 봄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광명시 소하로음식문화거리가 27일부터 28일까지 '2026 소하 봄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연다.이번 축제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소하상업지구상가연합번영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획했다는 설명이다.축제는 봄꽃 명소인 한내천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축제 기간 동안 소하로음식문화거리에는 다채로운 플리마켓이 펼쳐진다. 체험과 판매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특별한 상품을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특히 고추장과 떡 만들기 체험은 거리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예, 타로 체험, 봄 정취를 담은 포토존 등도 마련된다.상권 활성화를 위해 야간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포차거리가 운영되며,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상인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경관조명이 점등되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흥을 돋우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경제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축제 기간 중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축제는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내천의 봄꽃과 소하로의 먹거리가 어우러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제1회 디제이-힙합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소하 봄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김동연, "통큰세일이 경기도민 일상과 민생에 활기 넣어주길"
경기도가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인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을 시작했다. 20일 수원 남문시장 일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많은 상인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10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김동연 지사는 개막식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도 대표 민생경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민생경제의 불씨만은 꺼지지 않게 살려야 한다는 것이 경기도의 의지"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지사는 특히 "상인분들과 손님들의 마음은 가볍게, 장바구니는 두둑하게 채우는 통큰세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개막식 후 김 지사는 남문시장 곳곳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김, 호떡 등을 구매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상반기 통큰세일에는 총 70억 원이 투입된다. 500여 개의 상권과 8만여 개의 점포가 참여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68억 원 지원, 396개 상권 참여보다 확대된 규모다.소비자들은 지역화폐로 결제 시 건당 최대 20%, 하루 최대 3만 원, 행사 기간 전체로는 최대 12만 원까지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은 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이와 함께 공공배달앱 할인도 진행된다.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3개 플랫폼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정윤경, 최종현, 김호겸, 김선영, 한원찬 경기도의원, 김현수 수원시 부시장,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최극열 수원시연합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행사를 주관했다. -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제9대 회장으로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제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전국 144개 기초문화재단의 협력 기구를 이끌게 된 것이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2년간이다.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문화재단 간 정보 교류와 전문성 향상, 공동 발전을 목표로 2012년 4월 창립됐다.송 대표이사는 그동안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제8대 이사와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지역 문화재단 간 협력을 이끌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회장 선임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는 후문이다.송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중앙 정부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회의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송 대표는 문화예술학 전공으로 굿스테이지 대표, 양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아산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문화예술 현장과 공공 문화조직 운영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송 대표이사는 “연합회 연대의 힘으로 경쟁력을 높여 지역 문화가 시민의 일상 속 보편적 삶의 양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송 대표이사는 지난해 6월 광명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로 임명되어 재단을 이끌고 있다. -
광명시, 26일 '2026 일자리 박람회' 개최…취업 기회 확대
광명시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6 광명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광명시뿐만 아니라 금천구, 구로구 등 인근 지역의 3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채용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25개 기업은 행사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을 결정한다. 나머지 5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 방식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박람회장에서는 1대1 현장 면접이 가능한 채용관이 운영된다. 청년들을 위한 창업, 제조 기술, 경영 서비스 분야별 직무 분석 및 컨설팅도 제공한다. 타로 적성 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스트레스 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재미있는 체험형 부대행사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인생네컷 직업체험존에서는 건물 위생 관리 분야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참여 기업 목록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대상 직무 분석 및 컨설팅은 광명일자리센터로 사전 신청해야 이용 가능하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광명시, 산불 대비 유관기관 합동 훈련 실시…초동 대응 능력 강화
광명시가 지난 19일 광명동 585번지 일대에서 산불재난 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림 인접 지역 화재가 산불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했다.훈련에는 광명시 산림부서와 산림재난대응단, 부천시, 시흥시,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사, 육군 제2506부대 2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진화 인력 66명과 헬기 1대, 산불진화차 4대, 지휘차량 1대 등 장비도 투입됐다.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산불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초기 출동, 초동 진화, 현장 통제, 주민 대피 유도, 완전 진화 및 뒷불 감시 등 전 과정이 포함됐다.특히 현장 지휘체계를 중심으로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산불 확산에 대비해 인근 주민 대피와 취약계층 이동 지원 등 주민 보호 조치도 병행했다.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역량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와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시, 에너지 자립률 0.83%…이윤미 의원, '에너지 생산 도시' 전환 촉구
용인특례시의 에너지 자립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0.83%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은 제30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에너지 정책의 전면적인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용인시가 에너지 소비 도시에 머무르지 않고, 에너지 생산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근 국제 유가 변동성이 심화되면서 에너지 공급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은 에너지 전환이 도시 생존과 직결된 문제임을 강조했다. 2022년 기준 용인시 에너지 자립률은 0.83%로, 경기도 평균인 5.9%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이 의원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전력 수요 폭증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그는 에너지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로드맵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상황이 외부에서 산업단지 이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용인시가 에너지 자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네 가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2040 에너지 자립 로드맵 수립, 공공 자산을 활용한 태양광 보급 확대,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 에너지 전담 부서의 전문성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특히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협동조합 지원과 시민 참여형 발전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시민이 에너지 생산과 이익 공유의 주체가 되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덧붙여 국·도비 공모사업에 의존하는 수동적인 행태에서 벗어나, 시 차원의 중장기적인 투자와 실행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미 관련 조례가 제정되어 제도적 기반은 마련된 상황이다. 이 의원은 이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에너지 자립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봄꽃 시즌 맞아 음식점 위생 집중 점검 실시
동대문구가 봄꽃철을 맞아 지역 내 음식점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구는 봄꽃 탐방객 증가에 따른 식품 소비 증가에 발맞춰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 위생점검은 서울시 식품정책과 계획에 따라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봄꽃 탐방 시설과 번화가 주변의 식품접객업소다.점검반은 보건위생과 직원 2인 1조로 구성되며, 현장 방문 시 마스크 및 위생장갑 착용, 손 소독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업소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위생 관리,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사항이다.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등 원산지표시법 위반 여부도 꼼꼼히 확인한다.특히 김밥, 샌드위치 등 조리식품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도 병행하여 식품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수거된 식품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미생물 검사를 의뢰한다.점검 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로 식품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위생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포승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봄맞이 꽃 심기 및 대청소 실시
평택시 포승읍이 새마을남여지도자회와 함께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에 꽃을 심고 묵은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20일, 포승읍 새마을남여지도자회 회원 17명은 이른 아침부터 포승읍 주요 도로변과 유휴지 화단에서 꽃 심기에 나섰다. 팬지, 비올라 등 봄꽃 2500본을 심으며 읍내에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꽃 심기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회원들은 주요 시가지와 버스 승강장 주변, 무단투기 취약지 등을 돌며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이찬식 회장은 “마을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마음마저 후련해진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깨끗한 포승읍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김유순 회장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미소를 짓고 따뜻한 봄기운을 듬뿍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임영하 포승읍장은 “포승읍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한편 포승읍 새마을남여지도자회는 매년 꽃 심기,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
이한종 서구의원, "서구 출산 정책,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의원이 서구의 출산 돌봄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20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에서 이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이 의원은 대한민국이 심각한 저출생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2025년 기준 잠정 합계출산율이 0.8명 수준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인구 감소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임을 강조했다.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특히 이 의원은 서구의 특성에 주목했다. 청라, 검단 등 신도시 개발로 젊은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대표적인 인구 증가 지역이라는 것이다. 출산 가능 인구가 집중된 지금이 정책 대응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돌봄 인프라 문제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보육실태조사에서 돌봄 필요시간과 실제 이용시간 간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돌봄 공백이 구조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꼬집었다.서구 분구와 관련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서해구와 검단구 체제로의 행정체계 변화에 따라 출산 양육 정책 또한 지역별 특성에 맞게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향후 정책 방향 설정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함을 시사했다.이날 구정질문에서 이 의원은 출생아 수 및 합계출산율 추이와 정책 목표, 돌봄 인프라의 수요 대비 적정성, 분구 이후 출산 양육 정책의 중장기 계획 수립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 물었다.이 의원은 "서구는 대한민국에서 인구 증가 가능성이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라며 "출산 정책은 복지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