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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산불 대비 의료기관 환자대피 합동훈련 실시
안산시는 지난 11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서 산불 발생에 따른 의료기관 화재와 환자 대피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안산시청 녹지과와 상록수보건소,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안산소방서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산불이 인근 의료기관 등 취약시설로 확산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 간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환자와 입소자의 안전한 대피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오후 3시경 병원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산불이 인근 의료기관으로 확산되며 건물 화재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환자 대피와 부상자 응급조치, 환자 이송 절차 등을 중심으로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의료기관 등 취약시설까지 고려한 대비 훈련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시, 제2회 건강도시위원회 개최
포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시민 건강 증진과 건강도시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2회 포천시 건강도시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 데 이어 제1기 건강도시 기본계획에 따른 2025년도 추진 실적과 2026년도 시행 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건강도시위원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논의 심의하는 기구로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건강도시 조성사업 추진 실적 2026년 건강도시 조성사업 추진 계획 중장기 계획 조정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포천시의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 지표 개발 필요성 등을 제시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또한 시민 참여 확대와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포천시 관계자는 “건강도시는 단순한 보건의료 서비스 확충을 넘어 도시 환경과 생활 구조 전반을 건강 친화적으로 개선하는 종합적인 정책”이라며 “위원회와 함께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동 신읍2통 경로당 준공식 성황리에 개최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동 신읍2통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휴식 공간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이날 준공식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현판식 등을 진행하며 경로당 준공을 기념했다.신읍2통 경로당은 신읍동 135-16번지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5억 5천만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04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새롭게 건립됐다.기존 경로당은 40여 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토지 소유주가 달라 보수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포천시가 해당 부지를 매입해 경로당을 신축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배경천 노인회장은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 뜻깊은 날”이라며 “경로당 신축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마을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포천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블랙큐브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위한 주방용품 세트 기탁받아
안산시는 지난 11일 블랙큐브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주방용품 2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주방 브랜드 ‘쿡셀’제품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선호와 실용성을 고려해 인덕션용 냄비와 프라이팬 세트, 조리도구 세트 등 생활에 필요한 주방용품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나눔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블랙큐브 관계자는 “지난해 지원한 물품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올해도 후원을 결정했다”며 “청년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위안을 얻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2026년 도서관 작가강연회 운영
용인특례시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공공도서관에서 총 39회에 걸쳐 작가강연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강연회는 공공도서관별 특성화 주제와 용인시 올해의 책 등과 연계해 이뤄지며 각 도서관은 시민 요구를 반영해 초청 작가와 주제를 선정한다.동부도서관은 ‘온북클래스’, 중부도서관은 ‘서로 잇다’, 서부도서관은 ‘북타임’을 주제로 인문학 예술 교육 환경 등 폭넓은 분야의 작가강연회를 개최한다.첫 강연은 오는 18일 모현도서관에서 ‘내 꿈은 신간 읽는 책방 할머니’의 저자 임후남 작가가 진행한다.이어 25일 ‘역사가 묻고 의학이 답하다’의 저자 전주홍 서울대 교수, 27일 ’초등 상위 1%는 이렇게 책을 읽습니다 ‘의 저자 최지아 작가, 28일 ’모든 요일의 기록‘의 저자 김민철 작가 강연이 열린다. 4월에는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10일 '미묘한 메모의 묘미‘의 저자 김중혁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계획했다. 7일 ’오십에 읽는 중용'의 저자 최종엽 작가, 11일 '나와 그녀들의 도시 ‘의 저자 곽아람 작가, 18일 ’엄마표 경제교육‘의 저자 성유미 작가가 진행하는 강연 일정도 잡혀 있다. 29일에는 ’하루 한 장, 인생 그림‘의 저자 이소영 작가가 온라인으로 강연한다. 5월에는 7일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의 저자 성수영 한국경제 기자, 12일 '초등 영어 식스'의 저자 권태형 작가, 13일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의 저자 김애리 작가, 16일 ‘호랭 떡집’의 저자 서현 작가, 19일 ‘처음 만나는 한시 마흔 여섯가지 즐거움‘의 저자 박동욱 한양대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6월에는 11일 '0시의 새‘의 저자 윤신우 작가, 13일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생각 10'의 저자 박경화 작가, 18일 '위대한 여인들'의 저자 조민기 작가 강연이 잡혀 있다. 23일에는 온라인으로 '1등급을 이기는 생기부 독서법'의 저자 김수미 작가 강연이 이뤄진다. 작가강연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각 도서관 누리집의 ’문화행사신청‘게시판에서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도서관 누리집의 ’도서관 소식‘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하반기에는 제8회 용인 북페스티벌 작가 초청 강연회 등이 열린다.하반기 일정은 도서관별 작가강연회 주제와 시기 등을 조정해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시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매개로 시민과 작가가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공감의 장을 확산하고자 작가강연회를 기획했다“며 ”공공도서관이 지역 인문 독서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올해 117억 예산 들여 교육환경 개선 미래 인재 육성 박차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 용인’을 목표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17억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 안전, 인프라 개선 등 분야별 지원을 확대한다.올해는 중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21억 9100만원, 학교 통합버스 운영 지원 33개교 19억 9000만원이 포함된다.또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과후 교실 운영비 26개교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초등학생 수상 안전 강화를 위한 생존수영 교육에도 107개교 8억 4000만원을 편성했다.지역 내 초등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총 20억원 규모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세부적으로는 과학실 3개교 3억 4500만원, 도서관 4개교 6억 3100만원, 체육관 4개교 4억 3500만원, 교실 운동장 정비 2개교 5억 8900만원이다.유치원 분야는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과 사립유치원 처우개선비 지원을 위해 7억 2000만원을 지원한다.또한 학교별 특색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총 4개 사업에 32억 6500만원을 배정했다.이 가운데 ‘꿈찾아드림 교육’에는 185개교 31억원, ‘내고장 용인 문화체험’에는 51개교 1억원, ‘용인형 진로연계 학생맞춤교육’에는 19개교 5000만원, ‘경기콘텐츠 창의학교’운영에는 1개교 15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이상일 시장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93개 초 중 고 학부모 학교장 간담회를 39차례나 진행했고 수시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교육 여건과 통학 안전 환경을 점검해 왔다”며 용인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교육 분야 투자는 최우선 과제 중 하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0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를 진행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반도체와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도체와 AI 등 첨단산업 부문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
용인특례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선정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처인구 삼가동 용인대학교에 ‘용인체력인증센터’를 열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고 생애주기별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 평가해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시작됐다.현재 전국 74곳이 운영 중이며 올해 용인시를 포함해 9개 지자체가 신규 대상지로 이름을 올렸다.용인체력인증센터는 용인대 체육과학대학 내에 조성되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무료로 체력 측정과 평가, 운동 처방 및 체력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1~3등급의 체력 인증서 발급은 물론 복부둘레, 혈당, 골밀도 등 건강 측정과 연계한 차별화된 맞춤형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에는 연간 기금과 시비를 포함해 총 2억 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6월까지 센터 인테리어 공사와 전문 인력 채용 등 준비를 마친 뒤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상일 시장은 “특례시 중 용인시에만 체력인증센터가 없어 시민이 겪어야 했던 불편과 아쉬움을 이번 선정을 통해 마침내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용인대와 힘을 모아 시민의 생애주기별 건강 증진을 돕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특례시 위상에 걸맞게 한 단계 더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산시, ‘2026 안산시티투어’ 운행 시작… 뱃길 연계로 즐거움 더한다
안산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안산시티투어는 계절별 코스 체험 중심 코스 안산 대부도 뱃길 연계 코스 등 더욱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계절별 코스는 시기별로 변화하는 안산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체험형 코스는 대부도 와이너리, 종이미술관, 유리섬 등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된다.특히 안산 대부도 연계 시티투어 코스는 시화호와 대부도를 잇는 뱃길을 따라 이동하며 안산의 해양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색다른 해양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맞춤형 코스도 운영된다.일반형은 단체 관광객 20명 이상 신청 시 관광지 3곳 이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뱃길형은 15명 이상 신청 시 뱃길 이용과 관광지 2곳 이상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다.시티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한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자세한 코스 정보는 안산시 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 안산시티투어는 시화호 뱃길 개통과 함께 안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핵심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산의 매력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미취학 아동 대상 ‘구강 건강 교실’ 참여 기관 모집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미취학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6년 구강 건강 교실’에 참여할 어린이집과 유치원 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구치가 처음 나는 시기의 아동들이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구강보건 교육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실습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이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6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관할 보건소 담당자 이메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각 구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영구치가 자리 잡는 시기에 형성된 양치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구강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보육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소부장 기업 생태계 강화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성장관리권역을 대상으로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수립할 ‘2027~2029년 수도권 공업지역 공급계획’에 대비해 산업용지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함이다.대상지는 관내 성장관리권역으로 기흥 수지구 전역과 처인구 남사읍 이동읍 원삼면 일원이다.신청자격은 산업입지법 제16조에 따른 개발사업 시행자 요건을 갖추고 2027~2029년 산업단지 물량을 공급받아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자 하는 민간기업 등이다.시는 6월 30일까지 투자의향서를 받은 뒤 사업목적의 타당성, 시행가능성, 산업입지 적정성, 정책 부합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검토해 오는 12월 ‘용인시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공모와 관련해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토목설계협회, 건축사협회, 행정사회, 민간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간담회에서는 용인시 산업정책 방향, 산업용지 공급방안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쳐 약 1000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본격화하고 있다”며 “앵커기업 지원을 넘어 신규 산업용지 확보를 통해 소 부 장 기업의 투자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기업 유치를 통한 반도체 가치사슬 집적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거점을 구축하겠다”며 “이번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에 많은 기업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
안산시, 통합돌봄 시범사업 선제적 참여를 통한 돌봄체계 구축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시대, 우리는 더 이상 '아프면 병원으로 돌봄이 필요하면 시설로'라는 공식에만 의존할 수 없다.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살던 집, 내가 익숙한 동네에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는 없을까?이러한 질문에 안산시가 분명한 답을 내놓았다.바로 '지역에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말이다.안산시는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도시 전략이자, 삶의 방식을 바꾸는 정책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기존의 의료와 요양, 돌봄을 각각의 영역으로 나눠 제공하던 서비스 방식을 넘어,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망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핵심은 시설이 아닌 '지역'이다.병원과 요양시설로 향하는 노후가 아니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 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일상을 유지한다.이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복지기관, 지자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중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이제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자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과제가 됐다.'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단순한 정책을 넘어, 공동체가 연대해 사회적 안전망을 재구성하는 시도라 할 수 있다.본 기획보도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변화의 흐름 속에서 준비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의 방향과 정책을 조명한다.초고령사회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안산시가 선택한 해법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무엇이고 미래 시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심층적으로 살펴본다.통합돌봄 시범사업 선제적 참여, 촘촘한 지역 돌봄망 구축 안산시는 2026년 1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만3473명으로 전체 인구의 16.9%를 차지하고 있다.이는 전년도 같은 시기 노인 인구 9만4262명과 비교해 단기간에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불과 1년 사이 고령 인구 비중이 1.5% 상승하며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지역의 의료 복지 수요, 주거 환경,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전환이다.고령 인구의 급증은 만성질환 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복합적인 돌봄 수요의 동반 증가로 이어지며 지방정부의 역할은 더욱 요구되고 있다.안산시는 위와 같은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타 시 군보다 한발 앞서 대응에 나섰다.지난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참여하며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 국가돌봄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왔다.안산형 방문주치의, 재택의료센터, 한의방문진료, 약사방문복약지원 방문가사지원, 동행이동지원, 맞춤영양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개발하고 여러부서 및 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업들을 연계해 왔다.2023년부터는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해 정책을 한 단계 고도화했다.재택의료센터 확대 및 안산형 방문의료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맞춤형 영양서비스 방문가사서비스 동행이동서비스 등 의료 요양 복지 일상생활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고도화했다.이러한 노력으로 분절된 지역 돌봄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묶는 '통합 정책 시스템'을 구축했다.조기 예방과 선제적 개입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다.그 결과 안산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촘촘한 지역 돌봄망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지역 중심 돌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불필요한 시설 입소나 장기 입원 없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노년기 돌봄의 핵심은 결국 '의료 돌봄'에 있다.기대수명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건강수명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은퇴 이후의 소득 문제, 고립과 외로움, 돌봄 공백 등 다양한 불안 요인이 존재하지만, 그 끝에는 결국 질병과 치료, 돌봄과 의료비라는 현실적 문제에 마주치게 된다.시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의 해법으로 보건의료와 복지의 경계를 허문 '고도화된 의료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다년간의 통합돌봄 시범사업 경험을 토대로 '안산형 방문의료지원센터'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거점으로 한 다학제 협력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이 체계의 특징은 '직접 찾아가는 의료'다.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고 초기 건강 상태를 평가해 케어플랜을 수립한다.이후 방문 진료, 간호, 재활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방문의료'를 시행함으로써 병원 중심 치료에서 생활 중심 관리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여기에 다제약물 복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약사가 가정을 방문해 복약 지도하는 '안산형 약사 방문복약지원'사업을 더했다.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중복 처방이나 부작용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또한 한방진료 수요를 반영한 '안산형 한의 방문진료'사업도 병행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예방과 관리 체계 역시 촘촘하다.고혈압 당뇨 등록관리사업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연계하고 치매 고위험군과 환자를 위한 치매안심센터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만성질환의 악화를 막고 조기 개입을 통해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아프지 않고 존엄을 지키며 살 것인가'로 질문이 바뀌고 있다"며 "안산시 의료돌봄 체계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기흥구, 시니어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 멘토링 교육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1일 구갈다목적복지회관에서 ‘시니어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 멘토링 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의 3개소 노인대학에 정보화 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교육에는 만 65세 이상 시민 100여명이 참여했다.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10명이 일대일로 어르신들이 수업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보조 역할을 했다.교육 내용은 카카오톡 활용, 사진 동영상 촬영, 모바일 뱅킹 도서관 등 공공앱, 철도 고속버스 대중교통 예약, 보안 교육과 스미싱 예방 교육 등이다.구는 올해 ‘시니어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 멘토링 교육’을 3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청소년은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봉사의 의미를 배우고 어르신들은 디지털 활용 능력과 정보 접근성 향상,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멘토링교육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수지구, 도시농업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농담하세요’ 운영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프로그램인 ‘수지구 농담하세요’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수지구 농담하세요’는 도시화가 진행된 수지구에서 소규모 농지와 텃밭 활용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지 행정과 재배 기술 등 도시농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상담 프로그램이다.상담은 3월 6월 9월 12월 등 분기별로 총 4회 진행되며 회차별 1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3월 상담은 신청과 상담을 같은 달에 진행하고 6월 9월 12월 상담은 사전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 뒤 상담을 진행한다.주요 상담 내용은 농지취득자격증명, 농지 이용 등 농지 행정 상담 텃밭 설계, 베란다 옥상 재배 등 도시농업 컨설팅 귀농 관련 농업 교육 안내 및 초기 영농계획 설계 적합한 작물 선택과 병해충 관리 등 재배 기술 안내 등이다.상담 신청은 방문, 전화, 온라인 등을 통해 수시로 가능하다.대상자로 선정되면 담당자와 일정 조율 후 상담이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현장 방문 상담이나 관계 부서와의 연계 상담도 지원한다.구 관계자는 “도시에서 텃밭을 가꾸거나 농업을 시작하려는 시민들이 전문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농지를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오는 4월 3일까지 ‘2026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원하는 일을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지원금과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프로젝트 분야는 AI, 디자인, 교육, 예술, 환경, 영상 등 19개 항목이며 모집 규모는 600명이다.1차 서류심사에서 1200명, 2차 면접 심사에서 720명이 선정되며 이후 5월부터 3주간 자아 탐색, 조별 활동, 역량강화 회계 교육, 프로젝트 구체화 등 ‘탐색과 발견’과정을 거친다.도는 3차 프로젝트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600명을 확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청년들은 1인당 최대 500만원의 프로젝트 수행비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취 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6~10월 14주간 ‘도전과 변화’과정에 참여하게 된다.우수 프로젝트 선정 시 ‘기회 더하기’과정을 통해 최대 300만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되며 각 프로젝트 결과는 11월 성과발표회와 우수 사례집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전과 성장의 여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2023년 처음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2241명의 청년이 참여해 1638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지난해 참여자 성장지수 진단 결과, 자기 탐색 역량과 자기효능감이 평균 15%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 참여 후 취 창업률은 2023년 32.2%, 2024년 39%가 상승했다.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은 청년들의 이야기는 우수 사례집, 홍보 영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