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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는 10일 아주대학교에서 ‘블루익스트림 멘토-참여 학생 킥오프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을 시작했다.블루익스트림은 수원시와 아주대가 체결한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파란학기제’의 특화 명칭이다.학생들이 수원시가 제안한 시정 현안을 도전 과제로 삼아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활동 결과는 학점으로 인정된다.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스마트도시과장과 멘토 부서 관계자, 아주대학교 관계자, 블루익스트림 참여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해 과제별 추진 방향과 일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학기에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수원 도시브랜드 이미지 구축 다문화 가구 증가에 따른 시민 간 조화 활성화 수원시 고령층 주거 환경 안전 개선 등 3개 과제를 수행한다.수원시는 과제별 멘토 부서를 지정해 학생들이 정책 현장에 필요한 자료와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수원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고민과 연구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아주대와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학생들의 정책 제안 참여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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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통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로드맵을 논의했다.지능형교통체계는 전자 정보 통신 기술을 교통시설과 수단에 접목해 교통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신호 제어나 소통 관리에 활용해 전체적인 교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시스템이다.시는 이번 계획에 2036년까지 10년 중장기 로드맵을 담는다.우선 단기에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교통약자 보호 시스템을 마련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교통 혼잡 완화 등 시급한 과제 해결에 집중한다.또한 스마트 교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모빌리티 특화도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등과 연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중기 계획은 서비스의 양적 확대에 집중한다.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교통시스템을 도입해 시간 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대폭 강화하는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차량과 도시 인프라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협력형 지능형교통체계를 고도화해 스마트 교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특히 이번 계획은 시의 주요 모빌리티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되면서 올해 하반기 철산역에서 광명동굴까지 12 구간에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이번 계획을 기반으로 향후 자율주행 노선을 확대하고 차량을 증차하는 등 실질적인 ‘자율주행 상용화’기반을 굳건히 할 방침이다.아울러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의 연계성도 강화한다.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2023년 국토교통부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로보택시, 도심항공모빌리티 등 차세대 모빌리티 인프라가 도입될 예정이다.시는 계획에 기존 도심의 스마트 교통체계를 신도시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시 전역에서 끊김 없는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이동 안전을 지키고 교통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스마트 교통과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교통체계를 구축해 광명시가 선도적인 스마트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명시는 전문가 자문과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토교통부 의견 조회를 거쳐 오는 12월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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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10일 오전, 시장실에서 안성시의회와 유가 대응 및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 등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생활 안정’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핵심 화두로 시의회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측은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민생 대책부터 향후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기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현안을 논의했다.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서민 경제와 농가의 부담이 우려됨에 따라, 시와 의회는 관련 보조금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관내 주류 가격 동향을 점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경로당 및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기온과 예산 집행 상황을 고려하고 국제 정세 등을 포함해 향후 추이를 면밀히 살펴, 필요시 추경 등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이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신규 사업 편성을 지양하는 등 내실 있는 예산 운영 방침을 밝혔으며 시의회 역시 향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집행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마지막으로 효율적인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현재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원활한 결실을 위해 재원 배분의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시와 의회는 민생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며 안성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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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11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남양주점프벼룩협회가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는 협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원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총회에는 유길문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식 심의 안건 보고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 및 감사 보고와 함께 2026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협회는 지난해 점프벼룩시장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유길문 회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점프벼룩시장 개최를 위해 헌신해주신 회원들과 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학교와 연계한 개최를 통해 체험 중심 환경 자원순환 교육을 강화하고 권역별 신규 개장지를 확대해 시민 친화적인 점프벼룩시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주광덕 시장은 "협회는 지난 15년간 점프벼룩시장을 이끌며 시의 순환경제사회 전환에 앞장서 온 든든한 동반자"라며 격려했다.이어 "앞으로도 정약용 선생의 절용, 낙시,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남양주시가 탄소중립 가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2026년 점프벼룩시장은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 또는 행사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며 상세 문의는 남양주점프벼룩협회로 하면 된다.지난 2010년 출범한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순환경제사회 전환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이다.매년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개최하며 시를 대표하는 환경 자원봉사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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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09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11일 안양시 자원회수시설을 현장 방문했다.위원들은 이날 시설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대응 방안과 업사이클센터 설치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번 방문은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선 필요 사항과 정책 변화가 주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자원회수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폐기물 반입과 소각, 잔재물 처리 등 전반적인 운영 과정을 살폈다.특히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른 안양시의 대응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수도권매립지 매립 종료가 가시화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폐기물 자체 처리 역량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또한 위원들은 내년 공사 착공을 앞둔 업사이클센터 설치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거점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장명희 복지환경위원장은 "자원회수시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업사이클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안양시의 자원순환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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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보건소는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력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청년스테이션에서 마음 치유 프로그램 ‘청년 마음충전소’를 운영하는 가운데 오는 4월 3일까지 참가 청년을 모집한다.최근 경제적 불안과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청년층을 중심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시흥시보건소는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맞춤형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관내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이해를 돕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컬러 미러링과 감정 조향을 통한 감정 표현 시그니처 감정 향수 제작 인생 컬러 그래프 작성 탄생색 분석 마음 처방전 가이드북 제작 등이다.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정서적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프로그램은 1기와 2기로 나눠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교육은 정왕동 청년 활동 공간인 청년스테이션 소담키친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기수별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시흥교육캠퍼스 ‘쏙’에서 ‘청년 마음충전소’를 검색해서 신청하면 된다.프로그램 문의는 시흥시보건소 건강돌봄과로 하면 된다.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청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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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는 새솔동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위험 요인 조기 발견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인 ‘이동행복보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동행복보건소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건강 검사와 상담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만세구보건소가 주관하고 새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건강검사 및 상담 체성분 검사와 비만 예방 교육 구강보건 교육 및 불소 양치 용액 배부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교육 등이다.시는 주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새솔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운영 일정은 3월 20일과 5월 15일을 시작으로 7월 24일 9월 18일 11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는 공공보건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이라며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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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이 정원을 가꾸며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다올공원 ‘온뜰정원’에서 ‘힐링가드너’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다올공원 ‘온뜰정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농장형 정원 으로 화성시는 올해부터 이곳을 온기가 있는 뜰이라는 의미의 ‘온뜰정원’으로 명명해 새롭게 운영한다.특히 기존의 단순 가드닝 중심 프로그램에 치유 요소를 더해 시민 참여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올해 힐링가드너 프로그램은 식재와 관리 활동을 넘어 자연을 활용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제공한다.참여자는 계절에 맞는 식물을 심고 정원을 가꾸는 가드닝 활동과 함께 식물을 활용한 감각 체험 자연 속 명상 정원 산책 정원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자연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공동체 기반의 정원 활동을 수행하며 이웃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정원과 식물에 관심이 있거나 자연 치유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접수는 오는 13일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활용해 진행 중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23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온뜰정원 힐링가드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며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활동”이라며 “기존 가드닝 프로그램에 치유 기능을 보완해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화성시 곳곳의 공원과 녹지 공간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정원 활동을 확대하고 공원이 단순한 휴식을 넘어 소통과 치유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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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기업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74개 항목으로 확대해,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사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인증유지 기업은 240개사이다.경기도는 기존 12개 기관 63개 항목으로 운영하던 인센티브를 올해 20개 기관 74개 항목으로 확대해, 인증기업이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 범위를 넓히고 혜택 접근성도 높였다.주요 인센티브로는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문화활동 프로그램 등 근로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제도 도입 지원금이 있다.신규 인증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500만원, 재인증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200만원을 지원해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정착을 뒷받침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인증 우수기업 도지사 포상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요율 인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적용 유연한 근로문화 확산을 위한 0.5 0.75잡 지원 경기도 일반용역 적격 심사 및 각종 도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이 있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대상은 업력 2년 이상의 경기도 소재 기업 기관이다.2026년 신규 및 재인증은 4월 인증 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평가와 현장 실태조사 등을 거쳐, 8월경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경기도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지속 발굴 인증하고 체계적인 지원과 인센티브 확충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권정현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노동자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 생활 균형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도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며 “경기도는 제도 도입 지원금과 유연한 근로문화 조성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확대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가 도내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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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2025년 11월 19일 개막해 2026년 3월 2일까지 개최한 무장애 특별기획전 중국에서 그려 온 초상 : 순간의 기록에서 영원한 기억으로 가 총 관람객 2만6789명, 전시 만족도 93.55%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중국 화가가 그린 조선 사신의 초상인 '사행 초상 '의 역사 문화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오늘의 감각과 공공적 가치로 확장한 자리였다.청풍김씨 문의공파와 전의이씨 청강공파 후손들의 기증을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그동안 개별 작품 단위로만 주목받아 온 사행 초상을 하나의 장르이자 동아시아 교류사의 시각 자료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실학박물관은 국내 현존 사행 초상 9점 가운데 4점을 소장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2008년 기증된 김육 초상 3점과 2024년 기증된 이덕수 초상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외교 현장에서 생산된 초상이 어떻게 기록과 기억, 교섭과 수용의 매체가 되었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줬다.특히 전의이씨 후손들로부터 기증받은 이덕수 초상 유복본 관복본은 보존처리를 거쳐 이번 특별기획전에서 처음 공개되어 주목을 받았다.기증 당시 두 작품은 오래된 배접과 화학 접착제로 인해 화면 전체의 굴곡과 손상이 진행된 상태였으나, 2025년 보존처리를 통해 원형을 회복했다.이를 통해 중국 화가 시옥 이 그린 유복본과 조선 화가 장학주 가 그린 관복본의 화면 구조, 색층, 장황 방식, 묘사법의 차이가 한층 선명하게 드러났으며 사행 초상이 지닌 국제적 기술사적 가치 또한 더욱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이를 통해 사행 초상의 의미를 단지 희귀한 초상화 몇 점의 소개에 머물지 않고 조선이 세계와 만나던 역사적 현장으로 확장해 읽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사행 초상은 사신 개인의 형상을 기록한 그림인 동시에, 조선 지식인이 중국에서 새로운 문물과 화법, 감각을 접하고 이를 체득한 문화 교섭의 결과물이다.김육과 이덕수의 초상은 조선이 바깥 세계와 조우하며 무엇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석했는지를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전 후마니타스 조운찬 연구소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실학박물관 소장 김육 이덕수 초상을 중심으로 '사행 초상'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발굴, 선보인 특별한 기획전"이라고 평가하며 초상화라는 '기억의 매체'를 통해 외교, 문학, 그림, 지도, 사진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예술문화의 가치를 전한 전시라고 짚었다.그의 글처럼 이번 전시는 초상 한 점을 통해 한 사람의 생애는 물론, 한 시대의 교류와 시선, 문화적 이동의 흔적까지 복원해 낸 자리였다.실학박물관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통 초상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읽는 시도를 더했다.전시 마지막 구성에서는 정은혜 작가를 비롯한 발달장애 예술가 6인의 작품 28점을 함께 선보이며 초상이 지닌 '기록'과 '기억'의 의미를 동시대의 감각으로 확장했다.과거의 초상이 한 시대의 인물을 남기는 형식이었다면, 오늘의 초상은 서로 다른 감각과 존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얼굴을 비추는 형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이와 함께 이번 전시는 무장애 특별기획전이라는 취지에 맞춰 완전한 무장애 동선, 수어 영상, 자막 및 음성 해설, 점자 패널, 촉각 자료 등을 마련해 장애 비장애 관람객 모두가 환대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접근성을 높였다.이는 문화유산의 의미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한 박물관의 실천이자, 공공문화기관으로서의 책무를 구체적인 전시 언어로 구현한 사례라 할 수 있다.김필국 관장은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사행 초상이라는 숨은 문화유산의 의미를 발굴해 관람객과 공유하는 한편 무장애 전시와 동시대 예술 협업을 통해 박물관이 지향해야 할 공공성과 포용성을 함께 실천한 자리였다"라며 "실학박물관은 앞으로도 실학을 과거의 유산으로만 다루지 않고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개방성, 현실을 읽는 실천성, 모두와 지식을 나누는 공공성을 바탕으로 오늘의 사회와 호흡하는 살아있는 가치로 풀어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한 사람의 얼굴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결국 한 시대의 정신으로 이어졌다.또한 그 정신은 다시 오늘의 공존과 환대, 기록과 기억의 가치로 확장됐다.실학박물관은 이번 특별기획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실학의 개방성과 현실성, 공공성과 포용성을 동시대 박물관의 언어로 더욱 깊이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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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온라인 시장에서 상품 홍보와 매출 확대를 희망하는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최근 2년간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온라인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줬다.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우수한 상품력을 보유했지만 마케팅 노하우 부족이나 비용 부담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사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10명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온라인마케팅 비용과 함께 1: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마케팅 비용은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홍보 영상 제작 포털 사이트 키워드 및 쇼핑 검색 광고 택배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19~39세 청년 사업자이며 통신판매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청년 사업자는 온라인, 전자우편,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 사업자들이 온라인 판로 개척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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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지역의료기관인 경희탑한의원과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월 10일 체결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방문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의료기관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 팀을 구성해 거동이 어려운 장기 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간호, 복지 연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리시보건소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기존 느티나무의원에 이어 경희탑한의원이 장기 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 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택의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는 방문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서비스 등을 연계해 대상자 발굴과 건강관리 지원을 담당하고 의료기관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기 요양 수급 어르신이 가정에서도 안정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구리시 보건소 관계자는 "재택의료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가정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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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가 ‘2026년 학생승마체험’에 참여할 초 중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730명을 모집한다.학생승마체험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교 밖 청소년이 저렴한 비용으로 화성 용인 안산시에 있는 승마시설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다.모집 인원은 일반승마 620명, 생활승마 30명, 재활승마 80명 등 총 730명이다.일반승마는 3월 16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체험 비용의 30%인 9만 6000원을 내고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생활 재활승마는 3월 20일까지 학교, 관련기관에서 신청자 명단을 접수한 후,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4월 8일 오후 6시까지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생활 재활승마는 체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기존 참여자도 신청할 수 있다.대상자로 선정되면 11월까지 10회 강습을 받을 수 있고 회당 강습 시간은 60분 이상이다.강습반 학생 수는 10명 내외로 말 1마리당 2명 이하 학생이 배정된다.수원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승마체험 활동을 하며 신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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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위례선의 본격적인 본선 시운전이 시작됨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과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위례선은 마천역, 복정역, 남위례역을 잇는 총연장 5.4km,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이 중 성남 구간은 2.12km로 위례중앙광장, 위례역사공원, 위례트램스퀘어, 남위례, 위례스마트시티 등 5개 정거장을 경유한다.최근 시운전 과정에서 트램이 상가와 보행로 인근을 지나가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보행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성남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지난해 12월에는 유관부서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영상이 포함된 안전 교육자료를 제작 전파하고 교육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운전 착수 전에는 트램 주행 구간 내 보행자 동선과 상가 인접 구간을 중심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또한 성남시는 이달 중 위례선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상가 밀집 지역 내 보행 안전시설의 적정성과 야간 주행 시 시인성 확보 여부, 무단횡단 방지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위례선은 신도시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중요한 교통 인프라인 만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관리하고 있다”며 “서울시 및 운영사와 긴밀히 협력해 개통 전까지 보행 안전시설과 안내체계를 더욱 보완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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