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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줄포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 3월 3일 부안서 막 오른다
줄포면 사회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42회 줄포 전국 민속 연날리기 대회가 3월 3일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서 열린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창작연날리기와 연싸움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수상팀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연 만들기 체험, 연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농악 공연과 초청 가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조순길 줄포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대회가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주민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진안군관광협의회, 민간 주도 관광 활성화에 속도 낸다
진안군관광협의회가 민간 중심의 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협의회는 지난 27일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6~2027년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민간 차원에서 주도할 수 있는 환대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총회에는 진안군관광협의회 회원 및 회원사 대표,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사업 실적 및 결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지난해 마이리 거점공간 운영, 문화이벤트 정례화, 관광 홍보 및 마케팅, 관광 관계자 역량 강화 등 민간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진안 1박 2일 행복숙박, 고원음식축제 등 체류형 관광 상품을 더욱 구체화하고 현장 밀착형 세부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진안군 관계자는 관광협의회가 진안 관광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핵심 파트너라고 평가하며, 협의회의 대외적 위상과 역할이 크게 강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진안 관광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생태계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재동 이사장은 진안 관광이 주민의 삶과 지역 문화에 깊이 뿌리 내린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관광협의회가 변화하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능동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진안군관광협의회는 앞으로도 진안군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민간 거점 기구로서의 역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완주군, 전북 최초 완전 공영제 달성 '교통 주권'확보
완주군이 13개 읍, 면 전역을 하나로 잇는 '완주형 공영마을버스 체계'를 마침내 완성하며 전국 지자체가 주목하는 교통 복지 모델을 실현한다.군은 오는 3월 말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지, 간선제 노선 개편의 마침표를 찍고 주민 중심의 '교통 주권'을 전격 확보한다.완주군은 시내버스의 불규칙한 배차와 비효율적 노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이서면을 시작으로 소양, 구이, 상관, 동상, 삼례, 봉동, 용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지, 간선제를 정착시켜 왔다.특히 2023년 12월 고산북부권 노선권을 매입하고 2024년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2025년 차량구입 및 편의시설 설치 등을 완료해 공영제 전환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3월 말 운행이 시작되면 전북 최초이자 전국 기초지자체 단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대규모 공영제 모델을 수립하게 된다.단순한 노선 개편을 넘어 미래형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봉동교 일원을 시외-시내-마을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통 허브'로 조성하고 주요 읍, 면에도 환승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또한 '수소도시 완주'의 위상에 걸맞게 수소버스 4대, 전기 대형버스 2대, 전기 중형버스 6대 등 총 12대의 친환경 버스를 도입한다.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협력 중인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을 2월 중 완료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완주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부터 마을버스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고산북부권까지 확대되면 공단은 총 46대의 버스와 약 105명의 전문 운전원을 관리하게 된다.현재 진행 중인 운전원 채용을 3월 초 마무리하고 중순 임시 운행을 거쳐 말일부터 정식 운행에 돌입한다.공영제가 시행되면 고산북부 지역 버스 요금은 기존 1700원에서 500원으로 대폭 인하되며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시간표 운영으로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향후 군은 읍, 면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순환 노선'과 외부 관광객을 위한 '관광 노선'도입을 검토한다.또한 수요응답형 콜버스의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호출벨을 도입하는 등 마을버스와의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해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형 대중교통 모델의 완성은 주민 이동권 보장이라는 복지를 넘어 미래 도시로 나아가는 핵심 동력"이라며 "전국이 주목하는 선도적인 성공 사례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순창군, 청년 목돈 마련 돕는 '종자통장' 참여자 모집
순창군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과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청년이 꾸준히 저축하면 군에서 추가 적립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2023년부터 시행되어 순창군의 대표적인 청년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참여 청년은 매월 15만원을 저축하고, 군은 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2년간 유지할 경우, 본인 저축액과 군 지원금을 합쳐 최소 108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마련된 목돈은 주거, 결혼, 창업, 생활 안정 등 청년들의 다양한 미래 설계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근로 중인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올해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다.신청은 순창군 청년문화센터 내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
완주군, 13개 읍면 이장 역량강화 교육
완주군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완주군 이장 역량강화교육'을 열었다.지난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실시한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에서 갈수록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이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 내 핵심리더로서 리더십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특히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핵심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연수 첫날은 오리엔테이션 및 마음열기 군수 특강 피지컬AI 활용 실무과정 증강현실을 활용한 소통과정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 4대도시 완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2025년 군정 주요성과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둘째 날에는 컨디션 트레이닝 등 리더십과 조직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또한, 참석자들은 편백나무숲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소통하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김성중 이장연합회장은 "이번 정책연수를 통해 지역사회 리더들이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며 "이장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핵심 리더인 이장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이장님들이 더욱 발전하고 마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북자치도,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공모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공모사업에 대자인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 응급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권역센터 1개소, 지역센터 4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권역센터는 성가롤로병원, 지역센터는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천안충무병원, 대자인병원, 제주한라병원이 각각 선정됐다.이번 지정으로 전북은 기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원광대학교병원과 더불어 지역센터까지 갖추게 됐다.도내에서 발생하는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에 대해 '골든아워'내 최종치료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4시간 전문의 상주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응급 시술, 수술 역량을 확보해 급성기 최종치료를 담당한다.아울러 예방관리 홍보, 교육사업과 통계, 연구 기능도 수행하며 권역센터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중증환자 대응의 완결성을 높이게 된다.지역센터에는 개소당 연 2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전북자치도는 이를 기반으로 권역센터와 지역센터 간 협력 및 응급이송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예방, 관리사업 확대해 심뇌혈관질환 사망률 감소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김정 전북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성과"며 "급성기 치료의 지역 내 완결성을 높이고 예방부터 재활까지 전주기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안군, '진안형 기본소득' 제도화 추진…복지부와 협의 착수
진안군이 '진안형 기본소득' 제도화를 위한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공식 요청하며 중앙정부와의 협의 단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진안형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진안군의 핵심 정책이다.이번 협의 요청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필수적인 사전 절차로, 진안군이 새로운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한다.진안군은 제도의 적정성, 재정 지속 가능성, 기존 복지제도와의 중복 여부 등에 대해 중앙정부의 종합적인 검토를 받게 된다.진안군은 그동안 단계별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왔다.지난해 12월에는 '진안군 농촌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지난 2월에는 '진안군 기본소득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또한 군의회 간담회를 통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부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이러한 과정을 거쳐 지난 2월 26일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진안형 기본소득은 조례 제정, 추진 체계 구축, 위원회 구성에 이어 중앙정부 협의 단계까지 진입하며 제도화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진안군은 앞으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제도의 필요성과 지급 방식, 재원 조달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시행 계획과 일정을 확정하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예산을 편성하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진안군 관계자는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는 제도의 타당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라고 강조하며, 행정적 준비를 차근차근 마무리하여 진안군 실정에 맞는 기본소득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북 시장·군수, 국도 26호선 선형 개량 국가 계획 반영 '촉구'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국도 26호선 완주-진안 구간의 도로 선형 개량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협의회는 장수군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낙후된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진안군수는 해당 구간이 급커브와 급경사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다고 지적하며, 도민 안전 확보와 전북 동부권 발전을 위해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국도 26호선은 전북 동부권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이지만, 불량한 선형 때문에 안전성과 효율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과거에도 사업 추진이 검토되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지역 여건 변화와 안전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이에 시장, 군수들은 경제성 논리를 넘어 도민 안전과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
전북도, 여성 맞춤형 직업교육 본격 추진…AI·디지털 분야 집중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한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AI, 디지털 등 유망 직종 분야 51개 과정을 운영하며, 총 94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여성의 재취업뿐 아니라 경력단절 예방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교육 참여 대상을 경력단절 여성에서 모든 여성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여성에게 기회를 제공한다.전북도는 산업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AI, 디지털 기반 유망 직종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강화한다.피지컬AI 전문인재 양성과정, 챗GPT 활용 마케팅 실무과정 등 새로운 산업 분야 교육을 통해 여성의 전문직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단순히 취업을 연계하는 것을 넘어, 경력단절 예방과 고용 유지를 위한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경력단절 위기 여성에게는 맞춤형 경력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하여 여성의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돕는다.전북도는 여성 인재가 지역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경력단절 예방부터 취업, 고용 유지까지 이어지는 여성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여성 일자리 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전주시, 3.1절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애국심 고취
전주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시는 3.1절을 기념하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기린대로, 백제대로 등 시내 주요 도로 41개 구간에 6000여 개의 태극기 가로기를 게양한다. 이번 가로기 게양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뿐만 아니라 시는 시민들이 올바르게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 시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35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태극기 판매소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시는 이번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시 관계자는 태풍이나 강풍 등으로 태극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아야 하며, 일시적인 악천후 후에는 다시 게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경쟁력 강화에 팔 걷어
진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답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급업체들과 머리를 맞댔다.군은 지난 27일 군청 강당에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를 개최, 타 시군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답례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다른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진안군 답례품의 품질 향상과 차별화 전략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진안군은 간담회에 참석한 공급업체 관계자들에게 답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 고도화, 다양한 상품 개발,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을 다짐했다.진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공급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답례품의 품질을 높이고 기부자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진안군은 앞으로도 공급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전주시립예술단, 일상 속 '찾아가는 공연'운영
전주시립예술단은 올해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2026년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찾아가는 공연'은 전주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과 특수학교, 초, 중, 고등학교 등 문화 소외 현장을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문화예술 나눔 사업이다.올해는 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극단 등 4개 예술단이 참여해 클래식과 전통음악, 합창, 낭독극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관람 대상과 공간 여건에 맞춰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는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찾아가는 공연은 오는 3월 희망기관 신청 접수를 거쳐 대상 기관을 선정한 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선정된 기관에는 시립예술단이 직접 방문해 공연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찾아가는 공연은 문화예술을 시민의 삶 속으로 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전주시립예술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군산시, 1인 가구·한부모가족 대상 안심 홈세트 지원
군산시가 1인 가구와 한부모가족의 주거 환경 안전을 위해 안심 홈세트 지원 사업을 시작하고,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최근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안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가족이다. 전·월세는 물론,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의 자가 주택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가구는 가정용 CCTV 또는 주거 안심 장비를 지원받는다. 주거 안심 장비는 가정용 홈캠,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송장 지우개 5종으로 구성되며, 지원 단가 내에서 최대 3종까지 선택 가능하다. -
완주군, 무병 씨감자 ‘추백’ 보급…농가 소득 증대 ‘기대’
완주군이 감자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무병 씨감자 ‘추백’ 1100kg을 농가에 보급했다.이번에 보급된 씨감자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에서 생산되었으며, 지역 감자연구회와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분양이 완료됐다.감자는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여 재파종 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다. 이에 완주군은 매년 건강한 씨감자로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무병 씨감자 생산을 위해 조직배양실을 운영하며, 종자의 안정적인 자급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봄, 가을 두 차례 양액 및 상토 재배를 통해 무병 씨감자를 생산, 공급하며 감자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이번에 보급된 ‘추백’은 휴면 기간이 60일 내외로 짧고, 재배 기간 또한 90일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봄 재배 후 가을에 다시 심을 수 있는 2기작 품종으로 농가에서 선호도가 높다.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종자 보급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기후 변화와 바이러스에 강한 무병 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