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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3000명 입국 시작..“농촌 일손 완벽 해결”
전북 고창군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본격화하며 농번기 인력 지원에 나선다.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주 캄보디아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30여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계절근로자들이 고창을 찾는다.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400명이 증가한 총 3000명의 입국이 예정되면서 영농철 이전에 안정적인 인력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군은 해외 송출국과 사전 협의를 강화하고, 전주출입국·외국인관리사무소와 긴밀히 협조해 통관·등록 절차를 신속히 진행함으로써 영농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근로자를 필요한 농가와 작업 현장까지 직접 연계·수송하는 체계를 운영해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까지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동시에 이들을 고용하는 농가들에 대한 교육도 이뤄지고 있다. 고창군은 이날 고용농가 600여명이 참여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농가들은 숙소 제공 기준, 산재보험 의무 가입, 인권 보호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교육받았다. 특히 불법 알선·고용 및 브로커 처벌 규정 등 출입국관리법 교육도 철저히 이뤄졌다. 또한 근로복지공단과 보험회사 관계자의 현지출장을 통해 직접 산재보험·상해보험 가입 절차를 상세히 설명한다. 보험 미가입에 따른 불이익과 행정 혼선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또한 고창군은 농업인들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현장 중심의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강화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이동 마약검사실 운영=병원 방문에 따른 장시간 대기와 농가와 근로자 동행 불편 해소방안으로 현장 출장 검사를 실시 △급여계좌 현장 개설 지원=송출국에서 통장 개설 관련 서류를 사전 준비하고, 입국 즉시 농협과 협업하여 현장에서 급여계좌를 개설해 임금 지급의 투명성 확보 및 브로커 개입 사전 차단 △이동 출입국 외국인등록 대행서비스 운영=출입국관서 방문 없이 현장에서 외국인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가 불편 최소화 등이다.고창군수는 “계절근로자 적기 입국과 철저한 사전교육, 현장 중심 행정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인력 공급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원칙 준수와 상생을 바탕으로 농가와 근로자가 함께 웃는 영농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군, 신혼부부 및 청년 주택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고창군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신혼부부 및 청년 주택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택 구입 또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초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 및 출산과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다.지원대상은 고창군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신혼부부 및 청년 가구로,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대출잔액의 최대 2%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해 실질적인 주거 안정 효과를 높이고,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으로, 주거비 부담이 결혼과 출산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는 점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으로 추진된다.고창군수는 “주거 안정은 신혼부부와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앞으로도 신혼부부와 청년이 살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신혼부부 및 청년 주택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 기간 및 세부 지원 요건은 고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주시정연구원, 시민 중심 정책 연구로 미래 설계 본격화
전주시정연구원이 개원 3년 차를 맞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연구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실용적인 연구를 통해 전주시의 미래를 설계한다는 방침이다.박미자 원장은 올해 정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구 성과의 활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연구원은 42개의 연구 과제와 20건의 브리프를 발간하고, 15회의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올해는 질적 도약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확립,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 강화, 연구 성과 확산 및 정책 연계성 강화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연구원은 연구 과제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질적 핵심성과지표를 도입하고 중간보고 제도를 운영한다.또한, 상반기 중으로 연구원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비의 일정 비율을 데이터 기반 연구에 투자하고, 전주시 경제 동향 분석, 소상공인 지원 방안, 생활 SOC 공간 분포 연구 등 10대 아젠다를 중심으로 35개 이상의 연구 과제를 추진한다.연구 성과의 확산을 위해 시의회 및 정책 부서와 협력하고, 카드 뉴스나 인포그래픽 등 시민 친화적인 방식으로 연구 결과를 전달할 계획이다.지역 내 대학, 국책 연구기관,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한다.탄소중립지원센터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본계획 및 적응 대책 이행 평가를 지원하고, 기후위기 대응 관련 조례 검토, 건물 부문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 연구 등 자체 연구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탄소중립 브리프 발간, 교원 대상 탄소이해력 교육 등 기후위기 정책의 사회적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연구원은 정책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전주시 지방자치 30년에 대한 검토와 시민 대상 정책 수요 조사,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시정 현안 분석을 수행했다.시민들은 경제, 일자리, 청년, 인구, 도시, 도시재생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청년 일자리, 주거, 돌봄 연계 지원과 기업 투자 확대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정책으로 꼽혔다.연구원은 시민 조사 결과와 정부 국정과제, 전주시정 방향을 종합하여 2026년 전주시 10대 정책 아젠다를 수립했다.10대 정책 아젠다는 AI 실증 경제 도시, K-컬처 수도 전주, 글로벌 스포츠 거점 기반 조성, 광역 경제·교통 거점, 청년 정착 및 인재 양성, 탄소중립 및 생태 경제 도시, 활기찬 민생 경제, 순환 스마트 재난 안전 도시, 전주형 인간 중심 돌봄 도시, 스마트 행정 등이다.연구원은 이번에 수립한 10대 정책 아젠다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연계되어 국가 사업 유치와 정책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미자 원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씽크탱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
장수군 장애인체육회, 2026년 도약 위한 발판 마련
장수군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지난 27일,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사업 계획을 심의하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최훈식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하여 2025년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2026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의결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지난해 추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사회에서는 가맹단체 활성화를 통한 종목별 경쟁력 강화와 체계적인 훈련 지원, 각종 대회 출전 확대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종목별 훈련 지원,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각종 대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이러한 노력은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자립 의식 향상, 그리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202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육성을 병행하며 장애 유형과 연령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 많은 장애인이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장애인 체육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사회적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최훈식 회장은 “장애인 체육은 군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권리이자 지역 공동체의 건강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이사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장애인 체육 환경을 더욱 체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순국선열 추모하며 자주독립의 의미 되새겨'
전주시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 정신을 계승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시는 1일 송천동 독립운동추념탑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 참배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삼일운동은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외친 위대한 역사"며 "애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깊이 새기고 그 뜻을 이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강한 전주,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 전주시민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일절은 지난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해 국민이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는 차원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민족의 자주독립 의사를 전 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날로 대한민국 5대 국경일 중 하나다. -
전주시, 청년희망단 워크숍 개최…정책 제안 역량 강화
전주시가 청년들의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희망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들이 직접 청년 문제 해결에 나서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난 27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청년희망단 단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정책 기획 및 제안 능력 향상 교육과 단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됐다.전주시 대표 청년참여기구인 청년희망단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달 10기 단원들이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책 제안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전주시는 청년희망단의 정책 제안 과정에서 유사·중복 사업을 줄이고,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멘토단을 운영하여 초기 단계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3월부터는 기획소통, 일자리, 인구, 문화교육, 복지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청년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과제로 구체화하여 시에 제안할 예정이다.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이 청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이해하고 제안하며 미래를 설계할 힘을 기르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청년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청년 스마트파머 김현준, 장수군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장수군에서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청년 농업인 김현준 대표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기탁했다.김 대표의 이번 기탁은 고향으로 돌아와 첨단 농업 기술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장수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을 경영하는 김 대표는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시스템을 장수군에 도입, 토마토 등 주요 농산물을 재배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그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청년 농업인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교육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 대표는 “장수군의 미래는 학생들에게 달려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최훈식 장수군수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기탁은 장수군 교육 현장을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수서 민선 8기 4차년도 제3차 전북자치도 시장, 군수협의회 회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가 26일 장수군 스마트팜 지원센터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선 8기 4차년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개최지인 최훈식 장수군수 등 전북 도내 14개 시 군의 시장과 군수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차 회의에서 논의됐던 건의 사항들에 대한 회신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총 9건의 안건이 심의 의결됐다.특히 민선 8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도 한전 송전선로 변전소 건설사업 정부 대응,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건의 등 도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안건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심의된 안건들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앙정부에 공식 건의될 예정이다.또한 올해 열리는 시 군의 주요 행사를 홍보하는 등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도 가졌다.여기에 회의를 마친 후에는 장수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방문해 장수군 스마트농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청년농업인 육성과 미래농업 전환 전략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최훈식 장수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여건 변화 등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시 군간 긴밀한 협력과 경험 공유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회의가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정헌율 협의회장은 “지난 2년간 전북특별자치도를 대변하는 막중한 협의회장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장 군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14개 시 군이 전북특별자치도라는 하나의 울타리에서 지역의 현안을 다 같이 고민하고 서로 협력해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6월 30일 임기를 마치는 시장 군수에게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향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이 같이 진행됐다. -
전주시, 청춘 재능기부 챌린지 '청춘 러닝크루 모여락' 성료
전주시가 청년들의 재능 기부와 지역사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청춘 모여락'의 첫 번째 행사인 '청춘 러닝크루 모여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28일, 전주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러닝'이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청년들이 모여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팔달로 일대에서 도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주천 5km 구간을 함께 달리며 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활동 모습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향후 올림픽 유치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청년들은 청년이음전주에서 보드게임과 전통놀이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주시의 다양한 청년 정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마음 치유 상담 프로그램 '청춘 와락', 청년 체육대회 '청춘 뛰어락' 등 청년들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이번 러닝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장수군의회, 5263억 원 규모 추경 예산안 의결
장수군의회가 5일간의 임시회를 마치고 526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당초 5108억 원에서 155억 원 증액된 규모로,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증가분을 활용해 인구 유입 기반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특히 SOC 분야 투자 확대와 더불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 분야 지원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김광훈 의원이 '기후변화적응 선택직불제' 시범사업 유치를 제안하며 장수군 농업의 혁신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명품 사과의 고장인 장수군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여 '기후위기 대응 일번지'로 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일반회계 세출 5건, 총 1억 6240만 2천원을 감액했다. 감액된 금액 중 6240만 2천원은 일반예비비로, 1억원은 재난예비비로 각각 증액 조치했다.최한주 의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확정된 예산이 장수군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사업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실시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7일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법적 의의와 실질화 방안 주민자치회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이와 관련 전주시 35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 주도의 지역 공동체 형성과 생활 밀착형 자치 실현을 목표로 주민 참여 확대와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자치 활동을 강화하고 전주시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강민철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이라는 변화의 시기에 위원들의 전문성 확보 및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군, 공직자 대상 생성형 AI 특강 실시…디지털 행정 혁신 박차
장수군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가치 배움의 날' 생성형 AI 특강을 26일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군청 군민회관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 부문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가 강사로 나서 ChatGPT, Gemini 등 대화형 AI의 심층 활용법과 다양한 AI 도구의 전략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고서 및 보도자료 작성 기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특강에서는 행정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와 시연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되었다. 공직자들은 반복적인 문서 작성, 자료 정리, 정책 아이디어 도출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훈식 군수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수군 행정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다가치 배움의 날'은 2023년부터 시작된 장수군의 대표적인 공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로운 시각과 시대적 가치를 공유하고 군정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내가 저축한 240만원 두 배로 돌려받는다'
부안군은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 신규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2년간 저축하면 지자체가 매월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만기 시 본인 납입액 240만원에 지자체 지원금 240만원을 더한 총 480만원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모집기간은 오는 3월 3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이 아닌 자격요건 충족자를 대상으로 한 서류심사 방식으로 선발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안군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의 근로자 또는 사업자다.일정 기간 이상 근로 또는 사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며 세부 자격요건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선정된 참여자는 적립기간 동안 금융교육과 금융상담 및 컨설팅을 이수해야 하며 이를 통해 소비, 저축 관리, 재무설계 등 종합금융 교육도 함께 지원 받게 된다.군 관계자는 "두배적금 사업을 통해 일하는 청년들이 스스로 자산을 형성하고 경제적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군, 소공인 창업 날개 단다…수산식품 특화 교육 실시
부안군이 지역 소공인의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창업보육' 교육을 시작했다. '부안의 맛으로 세상을 소싱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수산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지난 25일 부안 청년UP센터에서 열린 1차 교육에는 14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의 공유주방 시설을 활용, 수산식품 신제품 개발과 성공적인 창업을 목표로 교육에 참여했다.교육은 창업보육 운영 방향 안내, 세부 교육 일정 및 프로그램 소개, 운영 방식 설명,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현장 견학 및 장비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상호 인사 시간을 통해 협업과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특히 교육생들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센터 인프라 활용 방안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 지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창업보육은 수산식품 제조가공 HACCP 교육, 수산식품 BM 전략, 수산식품분야 창업 지원사업 및 교육,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소스류 시제품 생산, 수산식품 포장디자인 마케팅 기술 이전 교육, 수산식품 마케팅 판매전략 교육 등 총 7차에 걸쳐 진행된다.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전문 교육과 실습, 컨설팅이 단계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부안군 관계자는 “3월부터 본격적인 단계별 이론 교육과 창업 안정화를 위한 시제품 생산 실무교육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