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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수원특례시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주거복지 도시 수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2026년까지의 주거복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원시 주거복지 종합계획에 따른 5개년 계획을 구체화한 것으로 연차별 세부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 시행계획은 크게 3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지속가능한 주거지 재생, 미래를 준비하는 주택 공급, 시민의 주거권 보장 등이 그것이다. 이를 위해 7개의 정책 목표와 13개의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이 있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 등도 포함된다. 다자녀 가구를 위한 수원휴먼주택, 청년 주거 패키지 지원 사업도 눈에 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새빛 안심 전세주택 운영, 주택 물색 계약 지원사업 등도 추진한다.
수원시는 각 사업별 성과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2027년 상반기에는 이행 실적을 평가해 정책을 보완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거복지 정책을 단순한 지원이 아닌, 시민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체계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거복지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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