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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근로환경과 안전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2026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노동 작업환경과 노후한 소방시설을 개선하여 기업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파주시는 최종적으로 46개 업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원 내용은 기업별 특성에 맞춰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 공간 등 근로자 복지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분야에서는 작업 공간 정비, 작업대 및 적재대 개선, 환기 집진장치 및 운반기 환기장치 설치, LED 조명 교체 등을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안전 강화를 최우선으로 한다. 경보 설비와 무선 화재감지기 설치, 노후 전기배선 교체, 방화벽 및 자동 물뿌리개 설치, 위험물 보관 장소 격벽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한도는 총사업비의 최대 80% 이내다. 노동환경 개선은 최대 4천만원, 작업환경 개선은 최대 2천만원, 소방환경 개선은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일 파주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기업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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