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의사회, 장애인복지시설에 한의 진료 재능기부…따뜻한 동행

수원시, 한의사회, 장애인복지시설 협약…매주 침, 뜸, 물리치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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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올해 11월까지 복지시설 이용 장애인에 무료 진료 제공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 한의사회가 지역 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수원시 한의사회 나눔봉사단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의 진료 재능기부를 진행한다. 수원시와 수원시 한의사회, 그리고 3개 장애인복지시설은 지난 26일 수원시청에서 협약을 맺고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이현수한의원, 삼인당한의원, 손한의원에서 진료가 이루어진다. 장애인들은 침, 뜸, 물리치료 등 다양한 한의과 치료와 더불어 개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한의사회 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겪는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재능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꾸준히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실제로 수원시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이용 장애인들이 진료를 받은 후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이야기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을 기회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 한의사회는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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