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8일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중동 지역 위기 장기화로 인한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8일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민생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해당되는 차량은 해당 요일에 공영주차장 이용이 제한된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는 차량 번호 끝자리가 1 또는 6인 차량은 공영주차장 이용이 불가하다.

다만,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유아 동승 차량, 전기 수소차, 긴급 의료 경찰 및 소방 등 특수목적 차량은 출입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5부제 대상 공영주차장은 여주시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전체다. 예외적으로 가남읍 1, 2 공영주차장, 한글시장 창동 여흥동 공영주차장, 하동 제일시장 주차장은 전통시장 등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주시는 중동 지역 위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할 수 있는 대책은 신속히 실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기간은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