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가 하남시의회에서 제138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협의회장 자격으로 주재하며,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회의에는 양평, 성남, 하남, 이천, 여주시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회의 결과 보고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건 등을 논의했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의장님들의 협조 덕분에 지역 간 연대를 굳건히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동부권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다만 아쉬움도 드러냈다. 조성대 의장은 “한강법 폐지와 팔당 유역 중복규제 철폐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간의 노력이 피해 주민들에게 각인되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 구성될 제10대 협의회에서 중첩규제 해소에 앞장서 주민의 행복추구권과 재산권 확보,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들은 지난 2년간의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확인했다. 특히 한강 규제 완화 문제는 차기 협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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