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가 탄소중립 정책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기후위기대응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일부 개정에 따른 것이다. 국가 단위에서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국가 기후위기 대응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된 바 있다.
시는 지난 8일 이건원 고려대 교수 주재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 지난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이행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건축, 수송, 폐기물, 흡수원 등 4개 부문에서 55개 사업을 추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피해 예방 및 도시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제2차 안양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관련 사업 점검에서도 5개 부문 20개 사업을 추진, 종합등급 '매우 우수'를 받았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각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이고 통합적인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 성장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