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 창억떡집 팝업스토어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KTX 광주송정역 대합실이 6월 한 달간 지역 대표 미식 브랜드 '창억떡집'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변모한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높아진 미식 콘텐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반영해, 광주를 찾는 여행객과 비즈니스 방문객에게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적극 알리고자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획했다.

이는 지역 기업의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광주만의 특색 있는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오랜 전통과 맛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떡 전문 브랜드인 창억떡집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메가 히트 상품인 호박인절미를 비롯해 코코아설기, 무지개설기, 흑임자인절미, 모듬찰떡, 녹두통밤찰떡, 약식 등 젊은 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대중성 있는 1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광주송정역 이용객들은 기차를 타거나 내리는 길에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 체험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SNS 인증 이벤트 등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이벤트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이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대표 먹거리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토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미식 콘텐츠의 관광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 시 관광도시과장은 “팝업스토어는 광주송정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광주만의 깊은 맛과 매력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광주를 대표하는 우수한 지역 브랜드가 관광산업과 연계해 함께 성장하는 동반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