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청량감과 활력을 선사할 여름 초화 34만 1570본을 오는 12일까지 관내 공공기관에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여름꽃은 천일홍, 피튜니아, 멜란포디움, 메리골드, 댑싸리 등 총 5종이다. 이 품종들은 강한 햇빛과 잦은 비 등 여름철 환경 속에서도 생육이 왕성하고 화사한 색감을 오래 유지하는 특징을 지닌다.
공급된 초화는 각 군·구 주요 도로변과 공원, 광장 등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에 순차적으로 식재된다. 이를 통해 폭염과 장마로 지치기 쉬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시원하고 생동감 넘치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름꽃은 지난 3월 조성을 마친 1만 8000㎡ 규모의 만수양묘장에서 생산됐다. 첨단 환경제어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양묘 시설은 온도와 수분 등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여 기존보다 훨씬 튼튼하고 품질 좋은 초화를 생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은지 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첨단 양묘 시설에서 정성껏 길러낸 여름꽃들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초화 생산과 공급을 통해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쾌적한 인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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