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증강현실·확장현실 독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실감 콘텐츠를 활용해 책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문산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에 마련된 ‘AR·XR 체험 코너’에서는 ‘증강현실 책카드’와 ‘확장현실 책놀이’ 앱을 통해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활동지 이미지를 비추면 관련 콘텐츠가 화면에 구현되는 방식이다. 이는 어린이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표현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행사 기간 중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증강현실 책카드’와 ‘미니북 만들기’ 활동지를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각 활동지는 50부씩 준비되어 있다. 배부가 조기 마감되더라도, 어린이자료실 내에 마련된 전시물과 태블릿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자유롭게 AR·XR 체험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증강현실과 확장현실이 결합된 독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독서 방식을 경험하고 책과 더욱 친숙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자료실을 체험 중심의 창의적인 독서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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