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시협의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평화통일 이해 증진을 위한 '2026 청소년 통일 골든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4일 광주시민체육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광주 지역 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통일 관련 상식과 역사, 시사 문제를 풀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는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의 의미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역사, 안보, 국제정세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통일과 북한, 한반도 역사, 국제정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출제된 문제에 답하며 실력을 겨뤘다. 행사는 단순한 퀴즈 대회를 넘어,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으로 이어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학생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우수상, 장려상 등 총 6명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특히, 입상자와 성적 우수자 30명에게는 오는 7월 중국 대련에서 진행되는 해외 역사탐방 참가 기회가 주어져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상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시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통일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통일 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는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 수립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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