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훈단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착공 서명운동 전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 보훈단체들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지난 6월 12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안성시어린이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작품 전시회 관람과 함께 진행된 이번 서명운동에는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지역 보훈단체 회장단과 안성시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시된 어린이들의 그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된 대회 출품작으로,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된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아내 관람객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미래 세대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마련된 점에 대해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작품 관람을 넘어, 잠실~안성~청주공항을 잇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의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서명운동으로 이어졌다. 보훈단체와 안성시 관계자들은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광역급행철도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며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보훈단체 회장단은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통해 안성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호국보훈 정신을 심어주고, 지역 현안인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나라사랑 의식 함양과 지역 발전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한데 모으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안성시가 수도권 남부와 중부권을 잇는 교통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안성시 보훈단체는 앞으로도 호국보훈 정신 계승과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