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문화로 74번길 체험형 팝업 3일간 500여명 방문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체험형 팝업 '취향대로 즐기는 요즘 공예'가 개막 후 3일 만에 500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12일 문을 연 이번 팝업은 오는 21일까지 안성문화로 74번길에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 첫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해당 거리가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요즘 공예 콘텐츠를 취향대로 즐기는 체험형 팝업'이라는 주제 아래, 팝업에서는 왁스볼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포토존 운영, SNS 이벤트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직접 공예를 체험하고 사진을 찍으며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만의 키링백 꾸미기' 프로그램은 SNS 인증 이벤트와 연계되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비즈 공예 체험 역시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오는 20일과 21일에는 마들렌 굽기와 마카롱 장식 등 베이킹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번 팝업은 안성문화로 74번길 개관 전시 '추억상회'에 이어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다. 이를 통해 문화도시 안성의 특화 거리 거점 공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간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개막 후 3일간 500여 명이 방문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행사 종료일까지 더 많은 시민들이 안성문화로 74번길을 찾아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향대로 즐기는 요즘 공예' 팝업은 오는 6월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