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에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 회원들로 구성된 '만수5동 통합돌봄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봉사자들은 공유주방에 모여 매콤제육볶음과 마늘쫑무침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특히 지역 업체인 '우리김치'에서 신선한 맛김치를 후원하며 반찬 꾸러미는 더욱 풍성해졌다.
완성된 반찬 꾸러미는 통장자율회 회원들로 구성된 '해피딜리버리' 봉사단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전달 과정에서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안부 확인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매달 진행하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달 잊지 않고 찾아와 맛있는 반찬과 함께 말벗이 되어 주어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만수5동의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으로 진행되는 연간사업이다. 격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 40세대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만수5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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