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보건소가 여름철 급증하는 감염병 매개 해충을 차단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100일간 군 전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
군은 소독 전문업체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방역 활동을 펼친다. 1권역은 가평읍, 설악면, 북면이며, 2권역은 청평면, 상면, 조종면이다.
보건소는 이번 집중 방역 기간 동안 연무소독과 유충구제를 병행하여 감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방역 취약지와 주요 민원 발생 지역, 비위생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망을 촘촘하게 가동한다.
또한, 양봉농가 등 방역 과정에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사전에 면밀히 파악하여 안전하게 소독을 진행하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역 작업 전 소독업체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장비 작동법, 약품 사용법, 안전수칙 등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집 주변 고인 물을 제거하고 하수구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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