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틀림이 아닌 다름’ 참여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지난 13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제4회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틀림이 아닌 다름’에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하며 정신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양주시 복지지원과가 주최하고 양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및 복지 관련 기관들이 모여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검사, 환청 및 음주 체험, 중독 예방 홍보, 정신건강 퀴즈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신질환 당사자인 동료지원인이 직접 부스 운영에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센터의 청년 밴드 ‘사계절 블루스’의 문화 공연도 이어졌다. 이 무대는 정신질환 당사자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장애를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상훈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포용적 지역사회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순덕 양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신건강 관련 상담 및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