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대표 게임문화 축제인 ‘2026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를 알렸다. 오는 8월 29일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e스포츠 대회 예선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페스티벌은 e스포츠 대회 결선과 함께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청년들이 함께 게임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스포츠 대회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대항전과 전국 단위의 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관내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학교대항전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신규 종목으로 캐주얼 게임 ‘테일즈런너’가 새롭게 선정되어 전국 대회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코스프레 퍼포먼스’ 경연도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테일즈런너’ 개발사인 라온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시민들이 게임을 더욱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축제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유명 코스어를 만날 수 있는 ‘코스프레 존’을 비롯해 ‘브롤스타즈 존’, ‘레트로 게임 존’, ‘보드게임 존’ 등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대회 참가 접수는 종목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규 종목인 ‘테일즈런너’는 15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으며, 이후 종목별 일정에 따라 접수와 예선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은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안산의 대표 게임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이 다양한 게임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지역 축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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